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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73cm 54kg’ 고준희, 14kg 뺐다 “허벅지 찔러가며 굶어” (고준희GO)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6 10: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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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101447716kdpr.png" data-org-width="916" dmcf-mid="bL9qC9o9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khan/20250916101447716kdpr.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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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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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준희가 과거 최대 몸무게 68kg까지 나갔던 시절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공복48시간만에 먹는 편의점 라면 5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PD가 “언니 만일 식단 관리 안 해도 된다면 뭐 드시고 싶냐”고 묻자, 고준희는 “다 먹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저번 주에 3일 식단을 안 했는데 4kg 찐 것 같더라. 옷을 입었는데 4kg 찐 느낌이 나서 몸무게를 안 쟀다. 만약 재서 4kg 이상 쪘다 하면 그냥 놔버리고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먹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몸무게를 안 잰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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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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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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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PD가 “식욕은 어떻게 참냐”고 묻자, 고준희는 “허벅지를 찔러가며 참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준희는 현장에서 컵라면 5개를 먹방으로 해치운 뒤 “너무 배부르다”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PD가 “언니 어렸을 때도 많이 드셨냐”고 묻자, 그는 “응, 많이 먹었다. 그래서 살도 쪘다. 최대 몸무게는 68kg였다. 중학교 때였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살을 뺄 때는 굶는다. 운동하려고 발동이 걸리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데, 그 발동이 걸리기까지가 오래 걸린다. 근데 요새는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준희는 “유튜브에 먹방이 있으니까 이걸 핑계로 먹는 거다. 아니면 먹을 리가 없다. 라면을 이렇게까지 먹은 건 활동 시작하고 나서 없었다. 먹고 싶은 걸 먹어서 너무 행복했고, 다음을 또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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