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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택연, 비연예인 여친과 장기연애 끝냈다…이번엔 ‘설’ 아닌 진짜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1 12:42: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년 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br>“오랜 시간 날 이해하고 믿어준 사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hOYd3G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28ef2b0a102d118647b65f22deb2ba1a85a3524ae9a8dee59896430e5d14ad" dmcf-pid="uIlIGJ0H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lgansports/20251101124214103vtqf.jpg" data-org-width="800" dmcf-mid="0lP4J5Ai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lgansports/20251101124214103vt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d7da792a2b6d93ba2684c8ea066186743000378d112ff102e555137368d378" dmcf-pid="7DmDSQZvmc" dmcf-ptype="general">
           배우 겸 가수 옥택연이 황찬성에 이어 2PM의 두 번째 ‘품절남’이 됐다.
          </div>
          <p contents-hash="7633d8c375780b94f73b28471a7b5864ce0525f71308943fb272b405ff431f88" dmcf-pid="zwswvx5TOA" dmcf-ptype="general">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76bb46cea4be87f1cb9a830b63a49d1557e8d055adc5e62c7392b3d86d311c30" dmcf-pid="qrOrTM1ysj" dmcf-ptype="general">결혼식은 내년 봄 서울 모처에서 올리며, 비연예인 예비신부를 배려,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3f6d5df6665f51c21a586c68017c28b2c3eeb946721e2918b2a4a8555056f088" dmcf-pid="BmImyRtWDN"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결혼 후에도 옥택연은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계속해서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4d3a02c1c4f2e01299be41c0953c719dd811812f454a8f0c00c8f0bbb27144a0" dmcf-pid="bsCsWeFYra" dmcf-ptype="general">같은 날 옥택연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자필 편지를 게재, “오랜 시간 나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피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61fc2d1d7c4e695c6ec0250cc3d50d82365191e3a4b0c5a2a2a8667cfb9f88f8" dmcf-pid="KOhOYd3GDg" dmcf-ptype="general">이어 “나를 아끼고 응원해 준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해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2PM으로 데뷔하고 19년이 지났다. 여러분이 함께해 줘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c8ee05a87a8e9e42d5716d3d7c864f78fa44980f2f549ce06e9f02251345af7a" dmcf-pid="9IlIGJ0HEo" dmcf-ptype="general">끝으로 옥택연은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의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28dca960770f1e828ebb57bf1ea5846359eaf1ebdda1f852b075f7c8df7199" dmcf-pid="2CSCHipX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일간스포츠DB·옥택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lgansports/20251101124215411gyfx.jpg" data-org-width="800" dmcf-mid="pkdMaprN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ilgansports/20251101124215411gy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일간스포츠DB·옥택연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b34aaecfd4081d1e5b23b2748ff930f8e6825f439c26b59e59efbfd7f8a521" dmcf-pid="VlTlZLu5rn" dmcf-ptype="general">
           앞서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올 2월 프러포즈 사진이 공개되며 한 차례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옥택연 소속사 측은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 단순히 여자친구 생일을 맞아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69b0ac508a79ee68b4cad80299cd65cadc5b92af68bb32d1fe73954d55229f61" dmcf-pid="fSyS5o71wi" dmcf-ptype="general">한편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 ‘짐승돌’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후아유’,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빈센조’, ‘어사와 조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01f423301e772c183d8c9525c9ebd46fcea895de1b8b5b6eaad70dd69c5b8e18" dmcf-pid="4vWv1gztEJ"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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