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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폭 잡는 강력부 검사, 협박받는 수위 충격 “덤프트럭 사고 모의했다고”(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5 05: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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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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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8f00e1ec004c756da49f441fb848bb50189e42e4cdd5556c6403c733ae8551" dmcf-pid="9ncvdNTN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054849042lgog.jpg" data-org-width="640" dmcf-mid="BS04Wt8t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054849042lg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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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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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054849216qsia.jpg" data-org-width="640" dmcf-mid="b4cvdNTN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054849216qs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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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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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VoEyiAWAC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729ea7b77248d291bd2527cf6ab91879ce1361b402460c672fb7b253bb7ce99" dmcf-pid="fG3fy141vi" dmcf-ptype="general">강력부 검사 출신인 김희준, 윤재필 변호사가 조폭에게 협박 당한 일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c99799ebaac147917b8a1dd9a35f0ad00c171495f05351da9dfd9cedd424fbdb" dmcf-pid="4H04Wt8tSJ" dmcf-ptype="general">9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23회에서는 김희준 변호사가 검사 시절의 추억을 공유한 윤재필 변호사를 후배들과 함께 만났다. </p>
          <p contents-hash="d6e54df29de73a1a61612bfd6d7a4d2f2fc8f960a6635b68c72440925b3e255d" dmcf-pid="8Xp8YF6Fvd" dmcf-ptype="general">이날 김희준 변호사가 쏘는 고기 회식 자리에 김희준 변호사의 검사 후배인 윤재필 변호사가 찾아왔다. 약 21년간 검사로 재직하다가 마약 전문 로펌의 대표 변호사로 있다고.</p>
          <p contents-hash="0d624609bd323f79df1e5884fba23a418aefef369d6360a4f74ed7c03d873c47" dmcf-pid="6ZU6G3P3ve" dmcf-ptype="general">김희준 변호사는 인연을 묻자 자신이 서울지검 강력부장일 때 윤재필 변호사는 수원지검 강력부장이었다며 "우리나라 조폭들 중 나랑 윤 대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하도 잡아넣어서 우리나라 조폭들은 거의 다 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e48ef0716db8048c701fd111ee9ac08e1b2ddb55bf712e304047c42c57267fa" dmcf-pid="P5uPH0Q0lR" dmcf-ptype="general">이에 협박도 가끔 당했다면서 김희준 변호사는 "청주지검 초임 부장 때 사무실로 전화가 왔다. '청주에서 근무하시네요. 놀러 한번 가겠습니다'라고 하더라"고 위협적이었던 그때의 전화 내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ad4949a8227c39b42ea04c033f170e680566de0d76c3409725c5f560257d764" dmcf-pid="Q17QXpxpCM" dmcf-ptype="general">윤재필 변호사는 "난 협박을 2번 받았다"며 "'덤프트럭을 사서 내가 타는 차를 교통사고로 위장하려 했다며 사람까지 물색해놨고 몇 명이 모의했다는 얘기를 하더라. 그때부터 거짓말 안 하고 차 안 끌고 다니고 사무실에 와이셔츠 갖다놓고 체육복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f51e0c28914881b1d645e8ccaff97c719dc9e57c24c2de9c365121719a7d611" dmcf-pid="xtzxZUMUWx" dmcf-ptype="general">이어 "두 번째는 부두목을 내가 구속시켜 징역 2년 6개월을 살다오게 했다. 전화해선 '잘 지내시냐'고 비아냥거리면서 '검사님 배에는 칼이 안 들어갔나 봐요?'라더라"고 털어놓아 전현무와 박명수가 "너무 무섭다"며 경악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yoEyiAWAWQ"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WgDWncYcC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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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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