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강동원-전지현, 서로에게 "흠뻑 빠졌다"...'북극성', '느좋' 케미 통할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2 12:33: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오는 10일 첫 공개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0K4UaVn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f05ea891064d7a667e95c757445ed6721860c20ca35c6bb4a77e4743a592d0" data-idxno="569551" data-type="photo" dmcf-pid="7QoDOa1mRW"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15119udmf.jpg" data-org-width="720" dmcf-mid="xYARn4OJ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15119udmf.jpg" width="658">
 </figure>
 (MHN 장민수 기자) 배우 강동원과 전지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북극성'. 700억원 수준의 대규모 제작비와 국내외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합류한 작품이다. 과연 기대만큼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김희원, 허명행 감독과 배우 전지현, 강동원,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이 참석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1b2f0ef68bf41361280e80d7dddc233e24e3211d4dbe5f14b44ae56398fb43" data-idxno="569552" data-type="photo" dmcf-pid="9JcIvEUldh" dmcf-ptype="figure">
 <img alt="배우 전지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16369kqic.jpg" data-org-width="720" dmcf-mid="yK3fQqc6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16369kqic.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지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6798cff4bfcd82b6fd158dddce447d8fb9e2af5d8ec23d22b90eb261c0761e" data-idxno="569553" data-type="photo" dmcf-pid="fLDlWrzTJO" dmcf-ptype="figure">
 <img alt="배우 강동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17666wvis.jpg" data-org-width="720" dmcf-mid="WIirCjFO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17666wvis.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동원
 </figcaption>
 </figure>
 전지현이 주인공 문주 역으로 출연한다. "UN 대사인 문주는 사건에 개입되고 파헤치게 된다. 조용하고 친화적이면서 단단하고 대담한 인물"이라고 문주를 소개한 그는 "김희원 감독님, 정서경 작가님 작품이라서 배우로서 욕심이 났다. 강동원 씨와도 더 늦기 전에 꼭 촬영해보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강동원이 문주를 지키는 산호 역을 맡아 멜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산호는 세계적인 용병 그룹 에이스다. 국적과 정체가 불명확하다. 우연히 문주를 구하고 지키게 된다"라며 "산호는 외로운 인물이다. 문주를 만나면서 물불 안 가리고 지키려는 변화를 갖게 된다"라고 인물을 소개했다.
 강동원은 2004년 SBS 드라마 '매직' 이후 약 20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이에 "전지현 씨 때문에 선택했다. 희한하게 만날 기회가 없었다. 같이 해서 좋았다"라며 "영화도 8개월씩 찍곤 했다. 드라마의 긴 호흡이 힘들지는 않았다"라고 돌아봤다.
 프로듀서로서도 참여했다. 이에 그는 "큰 일을 한 건 없는 것 같다. 이래저래 도움이 되려고 했다. 영어를 담당했던 것 같다. 외국 배우들 맛있는 거 사드리곤 했다"라고 전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03cf0a1f8cff5406b654e66710aa3ce8fb932d89d6e8641da451c137e0b03d" data-idxno="569554" data-type="photo" dmcf-pid="yGp98uNfRk" dmcf-ptype="figure">
 <img alt="김희원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18911upgm.jpg" data-org-width="720" dmcf-mid="Ya2iaQlo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18911upgm.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원 감독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cee7a5cc8be642b5f484d93e402b050f568a9e4263f4730387d68c50817f51" data-idxno="569555" data-type="photo" dmcf-pid="GZ7fQqc6ej" dmcf-ptype="figure">
 <img alt="허명행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0221syle.jpg" data-org-width="720" dmcf-mid="GwoNEJYc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0221syle.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명행 감독
 </figcaption>
 </figure>
 국내 대표 비주얼 배우인 강동원과 전지현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전지현은 "강동원 씨의 오랜 팬이다. 정말 작업하고 싶었다. 강동원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니 더 팬이 됐다. 산호 역을 해주셔서 문주로서 더 시너지가 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강동원 역시 "지현 씨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현장에서 늘 즐거운 모습 보여줘서 더 행복했다. 정말 멋졌다"라고 화답하며 남다른 호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전지현은 "문주와 산호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던 인물인데 서로를 알아갈수록 자신을 돌아보고 끌리게 된다. 극이 진행될수록 재밌게 발전한다"라며 두 인물의 관계 변화를 눈여겨봐 줄 것을 당부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848274960c248eef9b4a8241e1ab53f177132ac4ea662073eb7e912f2cbdc7" data-idxno="569556" data-type="photo" dmcf-pid="t09xJVmedn" dmcf-ptype="figure">
 <img alt="배우 이미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1504teus.jpg" data-org-width="720" dmcf-mid="HWAEsg5r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1504teus.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미숙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968ffba1867fd5598ec96c16ce688aa0db0392b70fc55b95ada2e88d54bcae" data-idxno="569557" data-type="photo" dmcf-pid="0UVRn4OJJd" dmcf-ptype="figure">
 <img alt="배우 김해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2840mzoz.jpg" data-org-width="720" dmcf-mid="X9137HMU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2840mzoz.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해숙
 </figcaption>
 </figure>
 또한 "모니터하면서 서로 얘기한 건, 이렇게 어른 연기를 한 적이 있나 말하기도 했다. 화면에서는 자연스럽게 '느좋'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강동원 역시 "어릴 때 만났으면 완전 다른 느낌이었을 것 같다. 모니터 보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뭘 좀 아는 것 같다고 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강동원은 화려한 액션 연기도 소화했다. 그는 "처음에는 차가운 액션이었고, 문주를 알게 되면서 마음이 들어간 액션으로 바뀐 것 같다"라고 변화를 언급했다. 강동원과 다수 작품에 함께 했던 허명행 감독은 "피지컬이 좋아서 같은 동작을 해도 멋이 더 산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해준이 차기 대선 후보이자 문주의 남편 장준익 역으로 참여했다. 그는 "사람들 마음을 이해하려 한다. 작품 준비하면서 여러 영상을 보고 대중을 휘어잡는 매력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다"라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6be214bc1294e193b26071e8d7e3057dd19f9f96b839db1a75ab5dc16e0089" data-idxno="569558" data-type="photo" dmcf-pid="qbQLjMvaeP" dmcf-ptype="figure">
 <img alt="배우 박해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4148wuso.jpg" data-org-width="720" dmcf-mid="ZsHZ3T8t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4148wuso.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해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fd6248b4fad9ebbd4514712ef520fc332ba6631a4678496b1d467244d7532f" data-idxno="569559" data-type="photo" dmcf-pid="K2RakdWAM4" dmcf-ptype="figure">
 <img alt="배우 오정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5407iytu.jpg" data-org-width="720" dmcf-mid="5toakdWA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5407iytu.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오정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922de5b21f12421fd0b026aae01575bed1e2bfbc66baa39a00fb332ca64183" data-idxno="569562" data-type="photo" dmcf-pid="V4JAwnHEd2" dmcf-ptype="figure">
 <img alt="배우 유재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9301ojvn.jpg" data-org-width="720" dmcf-mid="FbrjDiGk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9301ojvn.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유재명
 </figcaption>
 </figure>
 이미숙은 아섬해운 회장이자 문주의 시어머니인 임옥선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캐릭터의 성격이 있지만 한순간 집약되게 보여줘야 했다. 그 부분이 힘들었다"라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게 될 것 같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장준익의 동생이자 문주의 시동생인 검사 장준상 역은 오정세가 맡았다. 그는 "유능한 검사지만, 형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가득 찬 인물이다"라며 장준익과의 관계를 소개했다. 
 두 아들과 연기한 이미숙은 "오정세한테 연기를 배웠다. 초반보다 후반이 좋아졌다고 칭찬해줬다"라고 남다른 케미를 과시해 극중 호흡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5732c4456b5d3a828593102d63300b55a5e447536ced4526e55eae8a0ae340" data-idxno="569560" data-type="photo" dmcf-pid="Q2RakdWAez" dmcf-ptype="figure">
 <img alt="배우 이상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6772uxjf.jpg" data-org-width="720" dmcf-mid="1XV4xBkP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6772uxjf.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상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c935d765cc111f3bf4b73a67b8f7df6a70e3271ed20fd4faf11e31e2d42990" data-idxno="569561" data-type="photo" dmcf-pid="WCHpqZe7RU" dmcf-ptype="figure">
 <img alt="배우 주종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8029vwmm.jpg" data-org-width="720" dmcf-mid="tV3HtSf5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28029vwmm.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주종혁
 </figcaption>
 </figure>
 김해숙은 대한민국 대통령 채경신 역을 맡았다. 그는 "유연한 카리스마와 강한 추진력을 갖고 있다. 정확한 정치 소신이 있다. 그 소신대로 정치와 외교를 이끌어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섭외왔을 때 너무 설렜다. 두려움과 걱정도 있었다. 대통령의 카리스마와 함께 사람냄새 나는 사람 그려보고 싶었다. 작가님이 너무 멋진 대통령 만들어주셨다. 감독님에 대한 믿음도 컸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전지현과 영화 '도둑들'(2012)에 이어 재회하게 됐다. 김해숙은 "사기꾼으로 만났다가 정치인으로 다시 만났다. 개인적으로 전지현을 좋아한다. 오랜만에 만나서 더 기뻤다. 서로의 끈끈한 정이 있다 보니 같이 하는 신이 시너지가 더 커졌다. 행복했다"라고 재회 소감을 전했다.
 국가정보원장 유운학 역 유재명은 "사명감과 애국심이 투철한 인물이다"라며 탄탄한 대본의 매력에 빠져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8462cb373f5a50e5ba87fd8a4c2c953a24b8dbce71620a4c86e5985b5db89b" data-idxno="569563" data-type="photo" dmcf-pid="1W3bfpg2R5"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30596fepe.jpg" data-org-width="720" dmcf-mid="3X4BV0o9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30596fepe.jpg" width="658">
 </figure>
 문주의 보좌관 여미지 역은 이상희가 연기했다. 보좌관 연기 위해 헌법을 필사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감독님이 문주의 동료로서 보좌관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문주의 이상향을 따라가고 싶어 고민하던 중에 누가 헌법이 좋다고 읽어보라고 해서 한번 써봤다"라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문주를 경호하는 경호실장 박창희 역 주종혁 역시 "실제 경호실장님 만나서 걸음걸이나 서있는 자세, 사주경계하는 부분들을 배웠다"라고 캐릭터 준비 과정을 전했다.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존조가 미 국무부 차관보 앤더슨 밀러 역을 맡아 첫 한국 시리즈 참여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66c530d939a7c47d0b69fe9d77dc4bb5bd0501b804650424474284233be9bd" data-idxno="569564" data-type="photo" dmcf-pid="U2RakdWALW"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31911zodd.jpg" data-org-width="720" dmcf-mid="0fDlWrzT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31911zodd.jpg" width="658">
 </figure>
 김희원 감독은 "과거부터 이어진 사건의 키를 가진 인물"이라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어 "모실 수 있어 영광이었다. 강동원 배우가 캐스팅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라며 "미국에서 줌미팅하고 대본 분석하고 질문하시는데 깊이가 있더라. 아이디어를 많이 주셨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지현 역시 "워낙 글로벌 스타이고, 현장에서 어떻게 작업하는지 궁금했다. 사람이 가진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게 화면에서까지 이어진다. 상대 배우도 집중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라고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건이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aa61227e4db0b77db8da7912923ca36d20a23970cc7b9f23e215750451fdce" data-idxno="569565" data-type="photo" dmcf-pid="bPLEsg5rRh"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33182jyzw.jpg" data-org-width="720" dmcf-mid="ps2Mifsd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ockeyNewsKorea/20250902123333182jyzw.jpg" width="658">
 </figure>
 이에 김희원 감독은 "사랑, 희망, 절망 등 보편적 감정이 깔려 있다. 글로벌 시청자들도 이해할 수 있게 담았다"라고 어필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 세계 뉴스 보면 나와 상관없는 것 같았다. 근데 갈수록 저게 큰 파도를 타고 나한테 오겠구나 깨닫게 되더라.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가 하는 질문이 있다. 해외 시청자분들도 그런 질문 해보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제목에 대해서는 "빛나는 별, 은유적인 표현이다. 작품 속 상징적 물건과도 관련된다. 3부 엔딩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의미를 짚었다.
 '북극성'은 디즈니+를 통해 오는 10일 3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이후 17일부터 매주 2편씩 총 9부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 감독은 "3부까지는 인물들의 백그라운드를 전달한다. 4, 5부에서는 이야기 속도가 엄청 빠르다. 5부는 1신에서 일어난 일이 엔딩에서 거의 몇년 전처럼 느껴질 정도로 많은 사건이 생긴다. 매주 비밀이 하나씩 오픈된다"라며 갈수록 재미가 높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MHN 이지숙 기자
 </section> 
 </div>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