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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장훈, 밤 12시 넘어 장도연에 전화 걸어…"갑자기 가방 사주더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6 00:02: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왜 굳이 문자 아니고 전화를 하려고?"<br>강호동 "로맨티스트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RF9Tj4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08c6b91b3aae9e3be08504224d9aa19356247d2673b06227f28526a75a68fd" dmcf-pid="Goe32yA8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도연이 서장훈과 늦은 밤 통화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000215742iqyl.jpg" data-org-width="640" dmcf-mid="PJEXzCLK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000215742iq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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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연이 서장훈과 늦은 밤 통화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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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ee260ccf4fc14bb4dd659568e57169f259e125f66f7943dfcaba570385a9e0e" dmcf-pid="HyCRA9XDm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장도연에게 밤늦게 전화를 한 사실이 화제다.</p>
          <p contents-hash="039b4bcb4304ad352e73ddd859d83065060073e921b2a357a66acb4ef9cad73c" dmcf-pid="XWhec2Zwmk" dmcf-ptype="general">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장훈 장도연에 관심 있나? 백까지 사 줘'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는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장도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 장면으로 서장훈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34e24a384117bfe021f5ab4b309f075842b3bb551092f8a2637529b63a033e" dmcf-pid="ZYldkV5r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장훈이 장도연의 이야기를 막으려 버럭했다. / JTBC '아는 형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000217048dhdd.jpg" data-org-width="640" dmcf-mid="QoBomP0C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000217048dh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장훈이 장도연의 이야기를 막으려 버럭했다. / JTBC '아는 형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9df2b15744f0d7597ea640cd33ed0c4dfac5c4ea3de7c942175439ba56df06" dmcf-pid="5GSJEf1mwA"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지난주에 다른 프로그램 녹화를 하고 있었다. 밤 12시 정도가 됐다"라고 입을 열자 서장훈은 당황하며 "너 하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장도연은 "문자가 왔다. '나 장훈이 오빤데…통화되면 연락 좀 해줘'라고 하더라. 평소 전화번호도 몰랐고 연락도 안 하던 사이였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62f17d9573ef985da8b0f704dc3e491f4469236783e8387fe1362eba2126a1" dmcf-pid="1HviD4ts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장훈이 자정을 넘겨 장도연에게 연락했다고 폭로했다. / JTBC '아는 형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000218306pcpx.jpg" data-org-width="640" dmcf-mid="xACu8HDx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000218306pc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장훈이 자정을 넘겨 장도연에게 연락했다고 폭로했다. / JTBC '아는 형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95657f472968a33c3b713768c7f9149a103b0a852a583eacb61387ded6d482" dmcf-pid="tXTnw8FODN" dmcf-ptype="general">이어 "급한 일일 것 같아서 '오빠 무슨 일 있으세요? 제가 녹화 중이라 문자로 하면 안 될까요?'라고 물으니 서장훈이 '아니 잠깐만 통화하면 돼'라고 하더라. 왜 굳이 문자 말고 전화를 하려고 하나 고민했다"라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장도연은 "녹화가 끝나고 '오빠 어쩐 일이세요?'라고 하니까 서장훈이 '나도 지금 들어왔어'라고 말하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526928f97bbc323660c17e78611a0745f76cd9b0951d26322f96375bf878c16" dmcf-pid="FZyLr63Iwa"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서장훈이 내가 아는 형님 나온다고 하니까 '친구가 가방 사업을 하는데 백 하나 사주려고 한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도연은 서장훈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그 가방을 현장에 매고 와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서장훈 로맨티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8a19b7752dbe0d4491da28586441932705d2809ae135610d6020513b0cee84" dmcf-pid="35WomP0C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장훈의 지인이 가방 사업을 해서 사다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 JTBC '아는 형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000219574lhnm.jpg" data-org-width="640" dmcf-mid="y26DTnKG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000219574lh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장훈의 지인이 가방 사업을 해서 사다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 JTBC '아는 형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c4051ecdc896c1b1f823039a482bb0847370b3639d199733842116802de8b1" dmcf-pid="0lmPgqWA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장훈이 장도연에게 가방을 선물했다. / JTBC '아는 형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000220832eugf.jpg" data-org-width="640" dmcf-mid="WHhec2Zw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000220832eu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장훈이 장도연에게 가방을 선물했다. / JTBC '아는 형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1a3631152fa226f9281558e97a65b7c540ee72b1f2344930aebc765e17024c" dmcf-pid="pSsQaBYcmL"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아는 형이 가방 사업을 하는데 도연이 나온다고 해서 하나 선물해 주고 싶어서 사 온 것이다"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고 장도연은 "나 근데 남자한테 백 받아 본 거 처음이야"라고 부끄러운 듯 말해 출연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를 질렀다.</p>
          <p contents-hash="478a5c02f0a875dce56454d6f2b98db39d42bccc7d89d2a9f293f7bf93149b14" dmcf-pid="UvOxNbGkwn" dmcf-ptype="general">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은근 어울려", "장도연 진짜 성격 좋다", "서장훈 착하네", "장도연에 PPL 시킨 건가", "서장훈 발 넓네", "장도연 표정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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