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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인터뷰] DNF 철권팀 "오프라인 합숙 훈련이 성과의 비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
2025-08-27 12:3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WC 2025 관중석, 무대 모두 지배한 DNF의 비하인드 스토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fLaRTN1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6638df3d4121524f70cfbca22b23da0a076e073e5cf2bdf9be153c78358a9a" dmcf-pid="xT4oNeyj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6124ryov.jpg" data-org-width="1280" dmcf-mid="zz6ngMva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6124ryo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1b3da71ab0876eefb829cb9320e4f25b5d94536856a365494f4bffc97cc7b0" data-idxno="302068" data-type="photo" dmcf-pid="WEp8QKDx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DNF 물골드 한재균 선수, 체리베리망고 김재현 선수, 머일 오대일 선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39624ayvl.jpg" data-org-width="1280" dmcf-mid="y9xWHh2X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39624ay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DNF 물골드 한재균 선수, 체리베리망고 김재현 선수, 머일 오대일 선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0a05d2268dd0b2ca3145e47ccd92de6d8254d07d5114a97a610cd4f2a21442" dmcf-pid="GwuPM2rRX0" dmcf-ptype="general">EWC 2025 철권8 대회는 DNF의 축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p> <p contents-hash="291233b613066740c4c580d73e4d3ca09b1282a2e5f9aa4b6b1117647dc3aab3" dmcf-pid="Hr7QRVmet3" dmcf-ptype="general">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울산 임수훈 선수는 하향 패치를 6번 당한 드라구노프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EWC 2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철권에서 가장 명예로운 대회인 EWC에서의 2연패인 만큼 글로벌 철권 팬들도 그를 명실상부 GOAT로 인정했다.</p> <p contents-hash="42bec71f7163f942ebb80eda104ab0d2d48d66a55a9e5cf3239f540fab856db6" dmcf-pid="XmzxefsdXF" dmcf-ptype="general">체리베리망고 김재현 선수는 VIT 전띵 전상현 선수를 제치고 3위에 올랐고, 물골드 한재균 선수는 팔콘 아티프 선수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때 승리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그의 세리머니였다.</p> <p contents-hash="34d0710a29d4ab632a6b63a8bfa19944ff3eca825aff6b33e8304561e11f609c" dmcf-pid="ZsqMd4OJ1t" dmcf-ptype="general">입장부터 그에게 야유를 퍼붓던 팔콘 관중에게 조롱으로 되돌려준 순간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철권 팬들을 환호를 자아냈다. 머일 오대일 선수는 32강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관객석에서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팀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다.</p> <p contents-hash="9d51bbf75599f5ae2a4041487302da7a9ed6447af32b09cde385c890c7525dbb" dmcf-pid="5OBRJ8IiZ1" dmcf-ptype="general">최고의 철권 프로게이머가 모이는 EWC 무대에서 누가 울고 웃을지는 누구도 쉽게 상상할 수 없었다. DNF 선수들 자신도 마찬가지였다. 아직도 "내가 이걸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나"하고 울부짖던 울산 선수의 수상 소감이 여전히 귀를 맴돈다.</p> <p contents-hash="d1858b1fbde5b85fb4becb2c5846f3709e4a9023bce903fc4cac5a0102947515" dmcf-pid="1Ibei6CnY5" dmcf-ptype="general">게임톡은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DNF 철권팀 선수들을 만났다. EWC 2025를 앞두고 어떤 준비를 했는지, 경기에 임하면서는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철권8에 바라는 점을 물어봤다.</p> <div contents-hash="96118b3c2d6c1ff1812536c650d3fe19ec91139d8f5006df4159fb9bf5ded5ab" dmcf-pid="tCKdnPhLHZ" dmcf-ptype="general"> <p>※ 울산 선수의 인터뷰는 아래 링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p> <br> <br> <p><span><span>[인터뷰] DNF 울산, 전 세계에게 철권 GOAT로 인정받은 오락실 꼬맹이</span></span></p>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2540d0f1742d35c6c19cea9c2230c6543182148f28a50d43cbb47f00bd35cb" data-idxno="302069" data-type="photo" dmcf-pid="3l2ioxSg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인터뷰는 프릭업 스튜디오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0922sryb.jpg" data-org-width="1280" dmcf-mid="WXNzb3LK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0922sr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인터뷰는 프릭업 스튜디오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036e5638e06e377d1f8e29160b0b6c5334d86cb8d4473172e06ed32c99f274" dmcf-pid="pI9JLQloXY" dmcf-ptype="general"><strong>Q. EWC를 2연속 제패한 울산 선수는 물론, DNF 철권팀 선수들도 큰 성과를 거뒀다. 소감이 어떤지 듣고 싶다.</strong></p> <p contents-hash="1067371d74904aa53cd834b459001f62612e102dd40380387827ae2a30711752" dmcf-pid="UC2ioxSgtW"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EWC가 출범한 뒤로 철권판에 지각 변동이 있었다. 많은 선수가 다른 대회보다도 EWC에 집중하는 상황이고,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본선에 진출한 시점에서 마음 편하게 하려고 했는데, 임수훈 선수가 우승도 하고 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믿기 어려운 성적이라 조금 얼떨떨한 기분이다.</p> <p contents-hash="8d82b98b93a7056de6b25a71c6ca21cc71643597143a97f70543d834d2fa7eda" dmcf-pid="uhVngMvaXy"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 </strong>진출 자체가 목표였고, 진출 후에는 작년보다 잘하자는 생각뿐이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편하게 임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df76c82876e86f85bd3bfbdbc0686b02db6df3c8d3ce91aa127dee3c3f141077" dmcf-pid="7lfLaRTNtT" dmcf-ptype="general"><strong>머일: </strong>아무래도 쓴 맛을 먼저 봤다. 탈락 후엔 팀원을 응원했는데, 팀원들이 잘 해줘서 응원하는 맛도 나고, 관객의 입장에서 경기를 보니 재미도 있었다. 우승하지 못한 내 자신에게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뜻 깊은 대회였다.</p> <p contents-hash="08319278a351e6cf954c6ecdbc7459ab25335fb5210cd6ab95bf4ac839aa8be1" dmcf-pid="zS4oNeyjGv"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33c7fb422ff2305756dc268f9bb6d2b25abe7b614840c771e90b62fe52937b60" dmcf-pid="qv8gjdWAtS" dmcf-ptype="general"><strong>Q. TWT보다 열성적으로 준비하는 선수가 많은 EWC다. 캐릭터 밸런스가 일방적이지 않고, 9판 5선이라는 룰 등 이번 EWC를 위해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아 보였는데, 어떻게 준비했는가?</strong></p> <p contents-hash="27e46a5ce767f2d09ea4fbc8002c836bb5d651c1437037f2bcec764abcf51296" dmcf-pid="BT6aAJYcXl"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팀장이라는 직책은 없지만, 팀의 맏형이라는 입장 때문에 내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있다. 오프라인 합숙도 도맡아서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EWC 개최 전에도 모여서 오프라인 합숙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e6460d55364fcc0d6a775b01a256a3255122739ca771429f9814493fc6bfe91b" dmcf-pid="byPNciGk5h" dmcf-ptype="general">모두 대회 진출자이고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전력이 노출될 수도 있지만, 각자의 실력과 게임 집중력을 올리자는 취지에 맞게 한마음 한뜻으로 다들 열심히 임해줬다. 개인적으로는 오프라인 합숙과 함께 어려운 매치업, 요주의 인물에 대한 준비도 겸했다. 그런 과정이 EWC에서 빛을 봤다고 생각한다.</p> <p contents-hash="b0d9a6244fde419505777548cebf87e4fcd59ff27f8e9bcc2bb202439d44d0f0" dmcf-pid="KWQjknHEHC"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큰 무대에서는 첫 경기가 중요한데, EWC 본선 첫 경기에서 클라이브를 주로 사용하는 치쿠린 선수를 만났다. 오프라인 합숙에서 CBM 선수와 연습한 것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풀어내 첫 단추를 잘 꿰맬 수 있었다. 결과를 떠나 오프라인 합숙 자체가 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자주 있으면 좋겠다.</p> <p contents-hash="a63409acb7de38ef12256852379855b86c9a7fab18fdf1390bfae20ec4addf93" dmcf-pid="9YxAELXDZI" dmcf-ptype="general"><strong>머일:</strong> 이번 대회에서는 안나가 요주의 캐릭터 중 하나였다. 전띵 전상현 선수가 안나도 잘 다루기에 함께 연습을 많이 했다. 연습 과정에서 안나를 만나더라도 잘 상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붙었던 만큼, 오프라인 합숙은 마이너스가 없는 큰 플러스라는 생각이다. 온라인과 달리 서로 부족한 점을 피드백하며 플레이를 개선하거나, 원하는 캐릭터와의 매치업을 연습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p> <p contents-hash="de3df6bc1ce60bec50c93d83864dd4160baba7ac9a3230ab66183a71de555783" dmcf-pid="2T6aAJYc5O"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288874512ed44d60dca07b67d8dd3bb1002cd9ea766fbea11d4b03b736a9838b" dmcf-pid="VyPNciGkXs" dmcf-ptype="general"><strong>Q. 오프라인 합숙에는 몇 명이 참가했나?</strong></p> <p contents-hash="01891de1001b603f49746ade2184e060d6a4e3aee36736966994eb64ca88ee42" dmcf-pid="fWQjknHEtm"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마지막에 했을 때는 8명이었다. 팀에서 DN프릭스 게이밍 하우스에 자리를 마련해준 덕분에 연습실을 만들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구단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연습실은 앞으로도 꾸준히 운용할 계획이다. 연습실을 활용한 콘텐츠나 연습과 친목 도모를 겸한 주간 모임 등을 계획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e5c54b95cfc94c4e542f65c40096500c54506ce55fe6d0d6b0abcfd774558e" data-idxno="302070" data-type="photo" dmcf-pid="8GMcDoZw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8강부터 9판 5선으로 진행됐던 EWC 2025. "16강에 이어져 바로 진행돼 선수들의 피로도가 컸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2188mfwi.jpg" data-org-width="900" dmcf-mid="G0BIlDuS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2188mf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8강부터 9판 5선으로 진행됐던 EWC 2025. "16강에 이어져 바로 진행돼 선수들의 피로도가 컸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e12d05cfa6e55a0578390350af06bf16f6b510d23c35d27b76bb6dbac9b345" dmcf-pid="PXeEra1m1E" dmcf-ptype="general"><strong>Q. 아슬란 선수가 트위터를 통해 격투게임 e스포츠는 최소 3선이어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발언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DN프릭스 선수들의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다.</strong></p> <p contents-hash="e33218e8451e67b379286cb4573b34055275f3faada2147d6b238a0526a137b3" dmcf-pid="QZdDmNtsYk"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EWC의 9판 5선승이 보는 입장에서 지루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e스포츠적인 관점에서 보면, 한 라운드 한 라운드 변수로 긴박해지는 순간이 나오는 3판 2선승 포멧이 좀 더 재미있다. 그날 컨디션이나 선수간 상성도 3판 2선승 환경에서는 극복할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지기도 한다. 그래서 지금처럼 3판 2선승을 기본으로 하고, 최종 결승 무대에서만 5판 3선승으로 승부를 가리는 게 낫다는 생각이다.</p> <p contents-hash="76e52c9cd73136f4dfce5f42f676d359eadd3bb1ff393a7b28d78fdcac8fea84" dmcf-pid="x5JwsjFOXc"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EWC, TWT 모두 경기 수가 워낙 많다. 이걸 다 5판 3선으로 바꾼다고 하면 안 그래도 긴 대회 시간이 더욱 늘어난다. 또, 철권8이 공격적인 게임이라곤 해도 긴 콤보, 맵 기믹 연출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따지면 게임 한 판이 끝나는 시간이 짧지도 않다. 선수도 지치고 보는 사람도 지루할 것 같으니 3판 2선으로 진행하는 지금의 형태가 더 나은 거 같다.</p> <p contents-hash="f4d89c2b1b1191d71a9e11d1585951121883b6fbee54a5fc44e38c78fe8cb834" dmcf-pid="ynXB9pg2HA" dmcf-ptype="general"><strong>머일:</strong> 프로게이머나 실력자들의 경기를 더 오래 보는 걸 좋아할 수 있다. 다만, 여러 날에 걸쳐 진행하는 큰 대회의 첫째날은 흥미를 끌기 어려워 시청자가 적다. 이런 상황에 모든 경기를 5판 3선으로 진행한다고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는 않다.</p> <p contents-hash="8bf3cde7ee2c7f6cb57a6d598527ff3694b1f9fdfb97967a2c67be06fc0af7de" dmcf-pid="WLZb2UaVHj" dmcf-ptype="general">굳이 바꾼다면 4강부터 진행하는 5판 3선을 8강으로 당기는 정도가 맞다. 아슬란 선수는 본인의 실력이 출중해 오래 할수록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 데서 비롯된 발언이 아니었을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p> <p contents-hash="7506d4d60a2271937a1e5820fe2133b0f060075d46f5ca2e9718492ccd9735a1" dmcf-pid="YI9JLQlo5N"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f76121fc5f2af859add50f05d11aa283b706166afe4c5203d797ffc33fda6c1" dmcf-pid="GC2ioxSgXa" dmcf-ptype="general"><strong>Q. 이번 EWC의 마지막 날은 정말 길지 않았나?</strong></p> <p contents-hash="5a89b7dcfd1f8ebe05f334701b1ec5f4bebae4698f1e827cd0d291e75096d0a2" dmcf-pid="HhVngMvaYg" dmcf-ptype="general"><strong>CBM: </strong>저는 그래도 8강부터 했지만, 16강부터 다 하고 올라와서 9판 5선승을 맞는 선수들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다. 3, 4위전의 전상현 선수가 가드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점, 로하이 윤선웅 선수의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크게 느꼈다. 경기 일정을 너무 하루에 몰아 넣어 실력보다는 체력 싸움이 된 것이 보는 입장에서는 아쉬웠다.</p> <p contents-hash="b3e65ccf3b644762f2f4f09a06a883fbda4b5e73759c324075d127692c939c45" dmcf-pid="XlfLaRTNGo"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나는 아티프 선수를 전날 이겨놓고도 다음 날 또 마주해야 하니 하루 종일 영상을 보며 분석해야 했고, 이긴 뒤에도 8강에서 바로 9판 5선승을 접하니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2선이면 좀 나았을 텐데...</p> <p contents-hash="a4989adac25040340a3bc0a9c6f7be0461b20233b17166a2fa0f0fdc78368285" dmcf-pid="ZS4oNeyjHL"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456ccb2e12b4ab11e410932c47a612ae316ca9906e992864fc42b15d5f905b69" dmcf-pid="5v8gjdWAtn" dmcf-ptype="general"><strong>Q. 사우디에서 귀국하고 어떤 시간을 보냈나? 울산 선수는 도조 대횡에 바로 나가더라.</strong></p> <p contents-hash="1896431c905713b6f9d82c00402a086c247545628ec0a99db223f941dd86fe35" dmcf-pid="1T6aAJYc5i"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본가인 부산에 다녀왔다. 자주 찾아뵙지도 못 하는데 어버이날에는 통화를 못 드렸던 것이 마음에 걸렸다. EWC에 가기 전부터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선약을 했었다. 스타즈컵(도조) 출전 생각도 있었지만, 참가 신청이 EWC 직전에 진행됐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39e7f3e5900eaed29e1676e4cab340aff6f77c76a175e076f094cbe166be024b" dmcf-pid="tyPNciGkGJ" dmcf-ptype="general"><strong>머일:</strong> 나는 쉬었다.</p> <p contents-hash="68dc48f786f9bb83e5fee5b92eba90880906b65b71b10afaba37a924aeff3572" dmcf-pid="FWQjknHEYd"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대학교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도조 발표가 빨랐다면 참가했을 텐데, EWC 현장에서 소식을 처음 들었던 지라 갑자기 변경할 수는 없었다. 또, 에보 재팬부터 EWC까지 열심히 해왔으니, 9월 대회를 앞두고 지금 쉬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77d6983685ecaca7442548cccc91585c5738166b5bbae58150b0b7445057ff" data-idxno="302072" data-type="photo" dmcf-pid="0GMcDoZw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DNF 체리베리망고 김재현 선수 "EWC 2025에서는 클라이브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3469lbre.jpg" data-org-width="1280" dmcf-mid="txoUz1Jq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3469lb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DNF 체리베리망고 김재현 선수 "EWC 2025에서는 클라이브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45369f08101a98896ed913866a779a857ea8374ca8cde4c24edd1c998181a6" dmcf-pid="UI9JLQloZx" dmcf-ptype="general"><strong>Q. 전띵 선수 안나와의 경기에서 추돌로 많은 재미를 봤다. 안나 상대할 땐 자주 앉는 것이 좋은가?</strong></p> <p contents-hash="4a0c9902e10e77fc82fe0307a83d96b4e18f98ad7695fa8c9f20a5a2ac0d9bfd" dmcf-pid="uC2ioxSgYQ" dmcf-ptype="general"><strong>CBM: </strong>8강 대진이 완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망자 박건호 선수와 아티프 선수, 물골드 선수와의 경기를 염두에 둬야 했다. 망자 선수와 물골드 선수는 평소 데이터가 있어 대회를 복습하면 됐지만, 아티프 선수는 대회에서 만난 지 오래 되기도 했고 안나의 밸런스 패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있어 영상을 보며 분석을 했다.</p> <p contents-hash="8ea82a33274572357b203e05ef7ea81636effa830abeae3c4430c94ee2243860" dmcf-pid="7hVngMva5P" dmcf-ptype="general">안나는 하단 기술이 좋은데, 아티프 선수는 기세를 타야겠다 하는 순간에 콜드 블레이드, 카오스 저지먼트 하단, 해머 찬스 하단 호밍기 등 하단으로 게임을 풀어가는 게 많았다.</p> <p contents-hash="766ef8bfaf57fa282f9f62ee043acbc702b8d9fb280f23db36fe7e8c3e7437b2" dmcf-pid="zlfLaRTN56" dmcf-ptype="general">아티프 선수를 대비하는 과정에서 안나에 대한 대처법도 마련됐는데, 전띵 선수 안나와의 대결에서도 지는 국면에선 하단을 내줘 지는 일이 많았고, 막고 막고 막아도 계속 쓰는 걸 봤다. 나도 중요한 순간에는 앉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유리하게 작용해 재미를 봤다.</p> <p contents-hash="bd18122100501ee167c0106f944d911afb358a3b2fd467887fba39aad30dbb33" dmcf-pid="qS4oNeyjH8"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31993144d5b9f85577459f211d9dbf004705d6d8e71719851578a5bbd3915b29" dmcf-pid="Bv8gjdWA54" dmcf-ptype="general"><strong>Q. 드라구노프 상대로 클라이브를 꺼내든 이유가 궁금하다. 진으로는 이기기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가?</strong></p> <p contents-hash="cff42345c04e99dd28d59d0259b5eaa469e4949b300387116733f8aa6899294d" dmcf-pid="bT6aAJYc5f"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울산 선수의 드라구노프라서 그랬다. 연습 과정에서도 울산 선수를 상대로는 횡이동으로 기회를 잡는다는 내 플레이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진은 기회를 잡기 위해 하단을 긁으면서 천천히 싸움을 해야 하는데, 그런 식이면 하단이 좀 더 좋고 나이츠 갬빗(플힐)이 하단은 물론 상단 잽을 피하기도 하는 클라이브가 좋다고 생각했다.</p> <p contents-hash="849c2c9f1893feec30ee77847d5847554f71e87ca54893d16375e5be36ff6956" dmcf-pid="KyPNciGkHV" dmcf-ptype="general">경기가 끝나고 나서 "진 유저를 대표하는 플레이어인 만큼, 진으로 했다면 달랐을 거다"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지만, 진으로 했다면 5대3이라는 전적을 내는 것도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서 당시의 선택에는 후회가 없다.</p> <p contents-hash="fe998b4755decbaa9f6f2ab1d90aec586fadb88f170cd5463ed8891d5daa013a" dmcf-pid="9WQjknHEt2"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cf7183c35053dcf7b00c80db7efb9ecd334f6e113a2b80de268e69944b2ec8f6" dmcf-pid="2YxAELXDY9" dmcf-ptype="general"><strong>Q. 치쿠린 선수의 클라이브와 달리 참철검 스택을 최대까지 모아 한 번에 터트리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이런 플레이에는 어떤 의도가 담겨 있나?</strong></p> <p contents-hash="0e30d0d49077609df1bd335824570e0a3c54a3d6e9178f133882a7da448236fb" dmcf-pid="VGMcDoZw5K"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치쿠린 선수의 클라이브 영상을 많이 봤고, 랭크매치 때도 치쿠린 선수가 낮에 방송을 킨다는 점을 노려 저격도 했다.</p> <p contents-hash="840c1bd2892f1b27f72410ea0f32ad6ba1c6e478d593289cb0afae3b7e06fa79" dmcf-pid="fBEyGC9HXb" dmcf-ptype="general">치쿠린 선수는 끝까지 버티는 싸움을 좋아한다. 카운터도 잘 노리지 않고, 집요하게 버틴다. 패링을 해도 흰 피를 없애는 기술을 바로 쓴다. 반면, 나는 진 유저다보니 카운터 싸움에도 비중을 두고 있고, 대미지를 뽑을 수 있을 때 뽑자는 플레이를 한다. 이것을 클라이브에서는 참철검을 활용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상대가 흰 피가 있더라도 큰 대미지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cbd94ba978f37f702341417368c0752de54e1d63503758e657328cd7c1fc16b" dmcf-pid="4bDWHh2XXB" dmcf-ptype="general">그리고 횡을 많이 돈다. 횡으로 기술을 피하고 콤보 시동기를 맞히면 참철검 5스택으로 한 방으로 크게 가져가는 플레이는 나도 재미있고 보는 입장에서도 재미있다. 킹레이주니어 선수에게 참철검 5스택을 맞혔을 때도 "대회에서 이걸 볼 줄이야"하는 반응이 많았는데, 그걸 보니 이렇게 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65b3c6ba7a0205c6757dba6ad27ee40d81497e2818e5a46856ea30c75e8284" data-idxno="302080" data-type="photo" dmcf-pid="69rGZSf5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시즌2에 추가된 신기술 가루다 엔블레이즈 "울산 선수도 자주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53736diwo.gif" data-org-width="600" dmcf-mid="6txAELXD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53736diwo.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시즌2에 추가된 신기술 가루다 엔블레이즈 "울산 선수도 자주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78d56ebc52d22ac27b3980a7296fa5a6de4e849bb4d9e22a7f19ee27c17f9b" dmcf-pid="QVsX1T8ttu" dmcf-ptype="general"><strong>Q. 신기술 가루다 엔블레이즈를 자주 쓰던데 이유가 있는가?</strong></p> <p contents-hash="e1d9139b43c823071328bef040f5bee7f294977231f1b8bc4c0d69db4ec3b905" dmcf-pid="xfOZty6F5U"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클라이브라는 캐릭터는 하단이 좋은데, 가루다 엔블레이즈로 상대를 흔들기 좋아 활용한다. 치쿠린 선수는 이걸 잘 안 쓰고 본인에게 상대를 맞추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는데, 이 역시 재미있다는 생각이다.</p> <p contents-hash="e607c3353acac20b38e23a7262247a4dc93982460dc9fb9dcc6a9cf590e082dd" dmcf-pid="yC2ioxSgtp"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abc389389ff587d0e98003b766c428c27cd4bfb268e457386664e69d618d2fca" dmcf-pid="WhVngMvat0" dmcf-ptype="general"><strong>Q. 가루다 엔블레이즈와 달리 진을 사용할 때는 신기술을 잘 활용하지 않더라. 이유가 있는가?</strong></p> <p contents-hash="64bee80ef6449e86950b2cc7bae6bce740f9d3303c40c1f2910c96e8afbf6dae" dmcf-pid="YlfLaRTN53"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LA 챌린저스 대회에 참가했을 때, 미국에서 진을 가장 잘 하는 에이버리 런잇블랙 선수의 집에서 일주일을 지냈다. 에이버리 선수는 상대가 가만히 있으면 공참각으로 압박을 하라는 것과 함께, 히트스매시 외에도 히트 기술을 좀 사용하라는 조언을 해줬다.</p> <p contents-hash="50b212087e7fabb075e4e20be260801c379fdab078bc3a6efa848cb2c87acea8" dmcf-pid="GS4oNeyjGF" dmcf-ptype="general">조언을 듣고 사용해보려고 연구했는데, 히트 타이머가 적어질수록 히트스매시 적중률이 떨어진다는 걸 체감했다. 히트 타이머가 줄어들면 상대도 히트스매시로 게이지를 털겠구나 싶어 서서 가드를 하고 있고, 진의 하단 기술은 크게 아프지 않다보니 히트 상태의 진을 상대로 앉아서 리스크를 지지 않겠다는 경향이 보였다.</p> <p contents-hash="7081d387657d948204d7d35ab515a9be794061a9516237d6df54c04ba8c95ea7" dmcf-pid="Hg19f7j45t" dmcf-ptype="general">그래서 의도적으로 시즌2에 추가된 히트 강화 기술을 쓰지 않았다. 콤보에서도 옆에서 띄우거나 벽돌리기를 할 때처럼 그 기술밖에 안 들어가서 쓸 때를 제외하면 많이 쓰지 않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cf4cfa702e3bec5b1d44152b904a0a1efd8468646100ebc161b6371768c61c" data-idxno="302074" data-type="photo" dmcf-pid="ZNFV8qc6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머일 오대일 선수 "32강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응원전에서 활약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4747qkrt.jpg" data-org-width="1280" dmcf-mid="FBFb2UaV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4747qk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머일 오대일 선수 "32강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응원전에서 활약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5c03a89f7b19fd3158506d8bcf47d488ccee58c84f5664d6966b724e06a379" dmcf-pid="1A04PbEQXX" dmcf-ptype="general"><strong>Q. 비랄 선수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가져오며 분위기를 가져왔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패인이 무엇으로 분석했는가?</strong></p> <p contents-hash="46c736201592388ad31bff3de1440291e32aba7894138a03a5facb1b09ac1d75" dmcf-pid="tcp8QKDx1H" dmcf-ptype="general"><strong>머일: </strong>첫 세트를 가져오고 상대가 긴장했을 거라 생각해 게임을 너무 쉽게 가져가려고 했다. 그러다 역습을 당하고 3세트에서는 안 좋은 결과가 겹쳤다고 본다. 엣지 이주형 선수와도 그랬다. </p> <p contents-hash="7564cd829876d44362fd5cfbcc50f615b57b9e43c379cf571da3b92964a0ff29" dmcf-pid="FkU6x9wM1G"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a38e3d2f7757a5e9e001cf580f6e91e220cf56d606c4a7084a163b77a1dd593a" dmcf-pid="3EuPM2rRXY" dmcf-ptype="general"><strong>Q. 3세트 3라운드에서 벽에서 비랄 선수가 쓰러졌을 때, 피벗 건 어썰트를 쓰다가 딜레이 캐치를 당한 것도 아쉬웠다. 패턴이 파훼됐던 것인가?</strong></p> <p contents-hash="0b23d3087935ac2e1bfa059bed562bf3ae181fa61143d9cb17fdc73434e1f0ab" dmcf-pid="0D7QRVmeYW" dmcf-ptype="general"><strong>머일:</strong> 낙법을 예측하고 깔아둔 건데, 비랄 선수가 일어나지 않았다. 선택의 영역인지라 파악을 해서 그랬던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내 패턴이 빗나갔을 때의 띄워서 승부를 보겠다는 발빠른 대처가 빛났다.</p> <p contents-hash="887a11bcc428ecfe99ce77fb0e5a73235bfe8af4d434f11d36d748933e4847bb" dmcf-pid="pwzxefsdty" dmcf-ptype="general">개인적으로는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는 지점도 있다. 짠손 뒤에 잡기를 입력하면 레이지아츠가 나가지 않는 프레임인데, 입력 중에 약간의 틈이 생기는 바람에 레이지아츠가 나왔다. 또, 기상 RP 2타가 헛친 것도 어쩌다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상황인데 중요한 국면에서 이게 빗나가더라. 화랑이라 그랬을까?</p> <p contents-hash="1512d4ff33d6f5a2d4b701ff046d0736f30f2b8aff4ba016982a1a2d601cd883" dmcf-pid="UrqMd4OJHT"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df93611c20ea4ddc360c6f0f51659971d02cecffa6188ae58087b836f28fb84" dmcf-pid="umBRJ8IiZv" dmcf-ptype="general"><strong>Q. 다른 선수의 경기에서도 그런 억까 상황이 나왔던 거 같다.</strong></p> <p contents-hash="0d47d1c42cc50f66a1b6ba6d0d46ae711b0f35f1905f1320d18e11173a70c4b0" dmcf-pid="70gIlDuSXS" dmcf-ptype="general"><strong>머일:</strong> 그런 것도 운이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p> <p contents-hash="c27c9f0d708d9354a570ff6641c21e4c995ac1cd1f4f2378c16cabe1bacacdc0" dmcf-pid="zpaCSw7vYl"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이게 연습도 어렵다. 연습모드에서 재현하는 것도 쉽지 않다. 정확히는 연습 때 전혀 경험하지 못하니까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의 판단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0fbe5bf611c9b4d1a5ca45ff904ed42b293f4a2b5d3f8da0fb73904c37c4ecad" dmcf-pid="qUNhvrzTth"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예전에는 팬들이 제가 운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오히려 저한테 운이 따라줬다. 티베타노 선수를 상대로 1% 차이로 이기기도 했으니 말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c241b4659548f878cf2627f00c5958b4202405f9a13a033217023356d9dd72" data-idxno="302079" data-type="photo" dmcf-pid="b7ASysBW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울산 선수의 우승이 확정됐을 때 기뻐하는 머일 선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52084lxqg.gif" data-org-width="600" dmcf-mid="82sgjdWA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52084lxqg.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울산 선수의 우승이 확정됐을 때 기뻐하는 머일 선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6505f8ee205ccb2fd4fea1db9ef100848a3dc5185523ab161e0de4e084ad7e" dmcf-pid="9qkTYIKGZs" dmcf-ptype="general"><strong>Q. 탈락 후에 바로 같은 팀 선수들을 열성적으로 응원했다. 전 경기의 아쉬움으로 쉽게 내리기 힘든 결정이기에 더욱 인상적이었는데, 당시 어떤 심정이었는가?</strong></p> <p contents-hash="95482b4c120196d8970f18e0f230b56030992d3c051520c130e634dc905cb23c" dmcf-pid="2BEyGC9HGm" dmcf-ptype="general"><strong>머일:</strong> 모두가 그렇겠지만, 첫날 탈락만큼은 피하고 싶었다. 그래도 대회는 4일간 이어지고, 우울해져봐야 나만 손해라는 생각에 떨쳐내고 일어나 잘 하고 있는 같은 팀 선수를 응원하자고 생각했다.</p> <p contents-hash="c87bdb7c7cb897a2c83302271802e5dd7f7bb4431941cb7710350e2beeeb5938" dmcf-pid="VbDWHh2XYr"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7abb36506b26b62aaf5b37816faca6f10a34eee8b7f1a29d21c8e4c0dc7f94d" dmcf-pid="fKwYXlVZHw" dmcf-ptype="general"><strong>Q. 응원전 도중에는 랑추 정현호 선수와 응원 대결을 벌이기도 했는데, 서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9a4ecacefd28152cb3f796f13712b76ba3d2bdf5cc43d23fd2bf8faf02aabb54" dmcf-pid="49rGZSf5GD" dmcf-ptype="general"><strong>머일:</strong> 드라구노프 저거 말도 안 되는 거 아니냐, 그러면 레이븐은 맞다고 보냐 같은, 철권 유저들이 흔히 하는 그런 얘기를 했다.</p> <p contents-hash="6c8d84fe252e327350fe5b4ad49cc74c020d2ed799d4690627cc74f990e25aca" dmcf-pid="83oOhEUlZE"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영어로 했나?</p> <p contents-hash="37aa057acad555433cf05e4fe49f405a7d442ba9412f0cddedeb149cb3bca327" dmcf-pid="60gIlDuSHk" dmcf-ptype="general"><strong>머일:</strong> 인도어로 했다. "나마스떼"</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3b773e6659d634f67bbfd8831f3a13a12c82aaf4feb3e362c222c3fe22b831" data-idxno="302078" data-type="photo" dmcf-pid="QUNhvrzT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DNF 물골드 한재균 선수 "8강 진출전에서 아티프 선수를 꺾고 보여준 세리모니가 화제가 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50367ucei.gif" data-org-width="600" dmcf-mid="4BOaAJYc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50367ucei.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DNF 물골드 한재균 선수 "8강 진출전에서 아티프 선수를 꺾고 보여준 세리모니가 화제가 됐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6d9652a54013a718a6a883d536ffc5da1332a2da1329c9b95f49ad46e9de32" dmcf-pid="ycp8QKDx1N" dmcf-ptype="general"><strong>Q. 물골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아티프 선수를 꺾고 보여준 세리모니가 눈길을 끌었다. 팔콘 응원단의 야유를 돌려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론 어떤 상황이었나?</strong></p> <p contents-hash="9cc0ea431bc592e3f3105c6f0988909de0583192326a9ec5b8bc2cab72d2d48a" dmcf-pid="WkU6x9wMYa"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입장할 때부터 야유가 심했다. 아티프와 자리를 정하는 가위바위보를 할 때는 빨리 져서 죽으라고 그러더라. 거기서 화가 좀 많이 나서, 가장 좋아하는 아티프 선수를 이번 만큼은 반드시 이겨야겠다, 이겨서 저 사람들한테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p> <p contents-hash="0ab5da817ba87dc2afb2d5a6715022c28ebaa40779873f70d93e1d8a41338059" dmcf-pid="YEuPM2rRYg" dmcf-ptype="general">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기고 나서 내가 그렇게까지 할 줄은 솔직히 나도 몰랐다. 누가 100만 원 줄테니까 똑같이 하라면 못할 거 같다. 생각해보면, EWC이기도 하고 이기면 8강에 진출하는 상황이었으니 나도 모르게 격정적인 세리모니가 나온 거라 생각한다.</p> <p contents-hash="1486390d972a7696103ccdfe2ed03eb912e4ee511b412e80b4e6f10a44840f4f" dmcf-pid="GD7QRVme1o"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뒤에서 이야기했을 때 콤보 브레이커에서 우승했을 때보다 더 많은 도파민이 터졌다더라. 생각해보니 그때도 아티프 선수가 상대였다.</p> <p contents-hash="917bbc2e853a8c1817c895371a521ef7d5856a0c94184d6499876080ad11b9bd" dmcf-pid="HwzxefsdYL"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8ef327fe797cd4aca005916661196f913391e0b9a79526b980675bf6570f8be" dmcf-pid="XrqMd4OJZn" dmcf-ptype="general"><strong>Q. 아티프 선수와의 경기에서 더블어퍼 판단이 인상적이었다. 어떤 심리에서 내지른 것이었나?</strong></p> <p contents-hash="5165c0b116e3cbb9218603005fd243b73b9e82132a1eed17dc7e544876edcaec" dmcf-pid="ZWQjknHEti"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아티프 선수도 그렇고 나도 버튼을 많이 누르는 타입이라 매치업에서는 서로 공격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느낌이 오는 순간, 막히면 죽지만 성공하면 좋은 그런 시동기를 노려봤고 성공했다. 나에게 좀 더 운이 따라줬다.</p> <p contents-hash="59077af444eb4884894991e3b21f7035604bf97ba8d7ffb1870c76c7d2f93ce0" dmcf-pid="5YxAELXDGJ"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27a6f62d67778b81aaa42c10cc11edb956a1a32fbf48b3a424e586b88af0a7d5" dmcf-pid="1GMcDoZwYd" dmcf-ptype="general"><strong>Q. CBM 선수와의 대결에서 펭에서 클라우디오로 교체했다. 처음부터 클라우디오를 꺼내는 것이 좋지 않았는가?</strong></p> <p contents-hash="c99c8150d7a8a59f3f37449e6833a98b2cdfb1a816e0977b4a4c53f5ec881ce4" dmcf-pid="tHRkwg5rZe"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전혀 그렇지 않다. 나는 진을 상대로 펭이 좋다고 생각해서 하는 건데, 8강에서 CBM 선수를 만날 줄 알았다면 EWC 기간에 연습을 더 많이 했을 거다. 그간의 대진에서는 펭을 할 일이 없을 거라 생각해 일주일 넘게 놓고 있다가 CBM 선수를 만났는데, 오랜 만에 하려니 잘 안 돼 클라우디오로 바꿨다. EWC 기간 내에 펭을 더 열심히했다면 9판을 꽉 채울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p> <p contents-hash="f5f8ea0f1a7b90d18a3a89f88c75d02a55898d7125b3209e58a119c3b95da317" dmcf-pid="FXeEra1mtR" dmcf-ptype="general"><strong>CBM: </strong>작년에 물골드 선수랑 대회에서 3~4번 만났는데, 모두 펭이었고 전부 내가 졌다. 당장 EWC 2주 전에도 펭으로 나를 이겼다. 그것도 2대0으로.</p> <p contents-hash="24057269cfd353e0d533829dc574e4f67fbdc1e2b49dcbefcb2a48cedd9e891e" dmcf-pid="3ZdDmNtstM"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펭이 진에게 딜레이 캐치를 세게 맞는다는 점만 제외하면 훨씬 좋다. 그래서 선택한 거다. 결과는 아쉬었지만, 만약 다음이 있다고 해도 이번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똑같이 펭을 고를 거다. 좀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p> <p contents-hash="8147b34e95eaf64da568e31324ebb17a20dd95ac913ddc08ecd5af3a2153c91f" dmcf-pid="05JwsjFO5x"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6a45a311732ba72626d0562d12275b9997cfbbcf51d7c9b2129e14b12d62aeb" dmcf-pid="p1irOA3I5Q" dmcf-ptype="general"><strong>Q. EWC에서는 디스펠 매직과 푸르가토리오 심리전으로 재미를 많이 봤다. 이전보다 블루문 의존도가 낮아진것처럼 보이기도 했는데 운영 방식을 바꾼 것인가? 바꿨다면 어떤 계기였는가?</strong></p> <p contents-hash="9d563f8c87fb1f2280a8b580c9fc311c33658d9df9abb739a3019865f359307c" dmcf-pid="UtnmIc0CYP"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푸르가토리오가 벽꽝은 안 되더라도 30초반의 대미지를 줄 수 있고, 막히더라도 심리전이 돌아간다. 그래서 벽에서는 블루문보다 푸르가토리오를 더 많이 쓰려고 했다. 하향됐어도 여전히 좋은 기술이다. 블루문은 상단을 완벽하게 피하는 기술이니까 상대의 상단기 타이밍을 노려서 사용했다. 디스펠 매직 사용 방식은 예전과 다르지 않았는데 적중이 잘 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4e4d73901181446200d51b48b650bbcd27392897ee05dc38c11c4f73faf99f" data-idxno="302076" data-type="photo" dmcf-pid="73oOhEUl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DNF 울산 임수훈 선수. "EWC 2025 우승으로 EWC 2연패를 달성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7424gtrx.jpg" data-org-width="1280" dmcf-mid="qgcCSw7v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7424gt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DNF 울산 임수훈 선수. "EWC 2025 우승으로 EWC 2연패를 달성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0a2b07cc792456ada7a592ec6e361f29f39d594971bdeabc60ffe5b10183f8" dmcf-pid="q1irOA3I1f" dmcf-ptype="general"><strong>Q. 철권 e스포츠의 대목인 EWC가 끝난 시점에서 시즌2를 평가한다면?</strong></p> <p contents-hash="77732198c380cf33274e4d05a68f68bb7c7fcf5f9c17e75dcd9f1d6fad4b8bd2" dmcf-pid="BtnmIc0C1V"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밸런스가 맞춰졌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쉽다. 시즌1에서는 과도하긴 했지만 가드 대미지가 철권8만의 특색이라고 봤는데, 시즌2에서 너무 죽여놓는 바람에 전작 같은 방식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p> <p contents-hash="59c73c5dc92c4cc1d042cc7ba1bc4e250ec50fe31f4943799210bf5a04f1e868" dmcf-pid="bFLsCkph52" dmcf-ptype="general">체력이 늘어나 타임아웃이 자주 나오는 것도, 콤보가 긴 것도 경기를 지루하게 만든다. 시즌1을 찬양하는 건 아니지만, 균형을 잡았더라면 철권8만의 재미를 살릴 수 있었을 거라 본다. 시즌 3에서는 균형을 잡아 보다 공격적인 철권8이 되었으면 좋겠다.</p> <p contents-hash="14f28598c42542c4507525f9dce1a631c29e3d2e8af22bb963eae043dbc3dbf1" dmcf-pid="K3oOhEUlZ9"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시즌에 상관 없이 밸런스 있게 기술을 내주면 좋겠다. 철권8에서 말썽을 일으킨 대다수의 기술은 모두 신기술이었다. 없었던 것이 새로 생기면서 철권8이 욕을 먹는 요인이 됐다. 앞으로 그런 부분을 신경 써서 내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시즌2 초기와 비교하면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본다.</p> <p contents-hash="de7bcd5fe0e283499eb485af8913e77e0347b5e8f4311a6c8d54df1ad8af92d9" dmcf-pid="90gIlDuSYK" dmcf-ptype="general"><strong>머일:</strong> 밸런스라는 게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르다고는 하지만, 누가 봐도 과한 기술들이 계속 나오는 건 문제가 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느낌었다. 현재는 캐릭터의 자체 성능이 별로더라도 강한 기술로 3판 2선 환경에서 변수를 창출할 수 있기에 밸런스는 망가지지 않았다고 본다. 그래도 시즌3에서는 수많은 검수를 거쳐 신 기술을 내주면 좋겠다. 못 만들어서 뒤늦게 칼질을 할 바에는 처음부터 값을 작게 내는 게 맞다.</p> <p contents-hash="b1cdec316b9f592f54fc8f3b678a895cbe8b8f912080960410cae64de4a2b700" dmcf-pid="2paCSw7vYb"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f3034ac12d4b54f3e2cc180dbdf9f3ba2ffd05c7a74f7aed1557d687eee3f6dc" dmcf-pid="VUNhvrzTZB" dmcf-ptype="general"><strong>Q. 잭8을 사용하는 머일 선수는 역체감이 제일 컸을 거 같다.</strong></p> <p contents-hash="9c9d2ff7750bdd920ef5d1efd2e2f61f1070c467360a5df7d4babefdc3ca2252" dmcf-pid="fujlTmqyXq" dmcf-ptype="general"><strong>머일:</strong> 거짓말 안 하고 캐릭터를 선택하기만 해도 욕을 먹었다.</p> <p contents-hash="05bc0e4ab74d4bb40d4b4e13cc02054f17e6b0d5313d3bc0f0539064c32f21d0" dmcf-pid="47ASysBW1z"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선수 입장에서는 너무 과한 기술을 받아도 불안하다. 해당 기술이 너프 당하면서 캐릭터 자체가 약해지는 일이 있을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52b3170fc908c4bbe4633ca9421947313f34183fec4f2e84215cbde5903934cd" dmcf-pid="8zcvWObYH7"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대회 전에 조정이 일어나는 것도 그렇다. 시즌2 초반에 기술 성능을 활용한 운영을 만들었는데, 대회 직전에 바뀌어서 다시 준비해야 했다.</p> <p contents-hash="49722929ff3d91fd026eda5b7afa5ee42dcc878d8bf2c51e849ce19298b1f253" dmcf-pid="6qkTYIKGXu"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5fa130f2eee11cc61284a4b877024a51a10f85b1a0e3e67bcdf411407d813870" dmcf-pid="Pat24zA8XU" dmcf-ptype="general"><strong>Q. 시즌3에 바라는 게 있는가?</strong></p> <p contents-hash="78081f4a5f5bbef6b490430c6eb82e81ca1037b2b7e850749b74de6f88493ef1" dmcf-pid="QNFV8qc6Gp"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시즌2로 넘어 오면서 SNS에서 많은 공감을 받거나 화제가 된 기술 위주로 패치가 됐다는 평가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제작사가 유저 눈치를 보기보다는 자기 소신을 갖고 패치를 하는 게 좋다고 본다. 하다못해 유저들의 의견을 받을 거라면 직접 설문조사를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신경 쓸 게 늘어나겠지만, 게임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유저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거라 본다.</p> <p contents-hash="4065b74b83b71279f128eec20bd804526863fa9145a6fe4308d38e4c5baba17b" dmcf-pid="xj3f6BkPX0"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3d262729c88822651fc191bc6e5e27875628acddfdd2e4aef99f06ca1b02ceab" dmcf-pid="ypaCSw7vZ3" dmcf-ptype="general"><strong>Q. 앞으로의 목표는?</strong></p> <p contents-hash="4bd3e08f8807cb1bb94e29c55a555bfad26636b1318b9bca2f21b9170603b469" dmcf-pid="WUNhvrzTYF" dmcf-ptype="general"><strong>CBM:</strong> 대회는 개인전으로 돌아가지만, 우리 팀 전체가 모두 잘 되는 쪽으로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인터뷰 초반에 말한 연습실도 에보가 끝나자마자 사무실 직원분과 함께 세팅했고, 이제 완성시켜서 전력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거다. 당분간은 휴식을 가지다가 또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 나만이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에보 프랑스 같은 큰 대회에서도 잘 할 수 있도록 휴식에 집중하고자 한다.</p> <p contents-hash="78fc274ef8b49559383aae345b4fcf2df2edb5ef1d0191ffde4fa8297f4fd435" dmcf-pid="YujlTmqyGt" dmcf-ptype="general"><strong>물골드:</strong> 올해 가장 큰 대회가 끝났다. 다음 목표는 TWT 파이널 4위 안에 드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고자 한다.</p> <p contents-hash="21d2373139dffe80d27bb443b2d50e36cc2128b31bac7e515c6ee8ade03b0d00" dmcf-pid="G7ASysBWG1" dmcf-ptype="general"><strong>머일: </strong>EWC 결과가 아쉽기는 했지만, 지나간 만큼 어쩔수 없다. 앞으로는 TWT 점수를 더 쌓아 TWT 파이널에 도전해보려 한다. 팬 분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변함없는 목표이기에,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185be037223cc512027b5d553fe96bde7576072b72e6dd7633646599db582" data-idxno="302077" data-type="photo" dmcf-pid="XqkTYIKG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DNF 철권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8703gzln.jpg" data-org-width="1280" dmcf-mid="BzlcDoZw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yungGametoc/20250827123348703gz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DNF 철권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d69ebbd35994bf0c4e78ea2cb71f798b88324a39e8987e82c5f52877582f81" dmcf-pid="5bDWHh2XtH" dmcf-ptype="general"> presstoc.official@gmai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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