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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정, 난데없는 도경완 언급한 아나 발언에 심기 불편 "가족사이에 서브는 없다" ('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4 20: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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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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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1hlDVQph5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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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10asia/20250824204226125jibq.jpg" data-org-width="1096" dmcf-mid="Xyi6GtOJ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10asia/20250824204226125ji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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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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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abe5bf81f02bc2b50f644a2b2ec4dbd3eb85d4820d0fed3dd51e65377c8f5b" dmcf-pid="Fed4W5meGT" dmcf-ptype="general"><br>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에 대한 언급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br><br>24일 장윤정은 자신의 개인 SNS에 "친분도 없는데 ....허허....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라는 글을 남겼고, 해당 방송 기사 사진을 공유하며 자신의 입장을 남겼다.<br><br>장윤정의 입장이 나온 것은 이날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아나운서 김진웅이 도경완을 언급했기 때문.<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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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10asia/20250824204227375bsyw.jpg" data-org-width="1096" dmcf-mid="ZTlDVQph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10asia/20250824204227375bs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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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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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7671a368833dba9cb02dda21c94ef553f8e2947a2e2d7dc7cdbb4ef95e1862" dmcf-pid="0Ji6GtOJXS" dmcf-ptype="general"><br>이날 방송에서 김진용은 선배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결혼 정보 회사를 방문했다. 상담을 받던 중 엄지인은 "후배 아나운서 중에 가장 장가를 잘 간 사람이 도경완 아나운서라고 생각한다. 결혼 후에 방송도 늘어나고 잘되고 있다"고 말했던 것.<br><br>이에 김진용은 "도경완 선배님에게 결례일 수 있지만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전 이렇게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살 것 같다. 선배님에게 죄송하다. 내조가 힘들 것 같다"고 거듭 강조했다.<br><br>이 장면을 지켜본 MC 들은 "그러기에는 본인 이상형이 김고은, 카즈하 아니냐. 그런 사람들 만나려면 서브로 살아야 할 것 같은데"고 얘기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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