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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7' 수하 "집에 가고 싶어. 우울해" 눈물…동건과 마음 엇갈려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5 02: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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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vhZUSg5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6397a96f91624fe716de8d212c71464abe254a7ed3d95e6c0ba673976435b3" dmcf-pid="FHTl5uva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하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MBN '돌싱글즈7'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today/20250825020139465vent.jpg" data-org-width="1200" dmcf-mid="ZBeCXplo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today/20250825020139465ven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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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하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MBN '돌싱글즈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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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dc89a20bf202dc55e66ca33505ed17a0ffbfd62a0ed5ee619334a73a46409f" dmcf-pid="3XyS17TNX0" dmcf-ptype="general">동건의 마음을 쟁취하지 못한 수하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182aab7a41d7c7a12400a0c6083c20aa3c5a62221c78ecb1df42b49e51b4bbc5" dmcf-pid="0ZWvtzyjY3" dmcf-ptype="general">24일 방영된 MBN '돌싱글즈 7' 6화에서는 수하가 도장 데이트를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b74d5386b85ea24d58873df293864de31b869e5321478f2f3bf50b27bbd7670" dmcf-pid="p5YTFqWAtF" dmcf-ptype="general">이날 수하는 룸메이트가 아닌 지우, 명은에 방에 찾아갔다.</p>
          <p contents-hash="53686c0d2aace0f9fe5c72383479ecfd8a8e2c7bf4ccecee5c5b392ed167e133" dmcf-pid="U1Gy3BYcGt" dmcf-ptype="general">이어 지우에게 "난 원래 무조건 동건이였다. 근데 저녁에 그러는 거 보니까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집에 가고 싶었다. 우울하다. 지금도 눈물 날 것 같다"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cbf14fa586022897c055f848713d0c1d8456c3f8cb9f7b0490cb2e91ab944ba3" dmcf-pid="utHW0bGkt1" dmcf-ptype="general">앞서 전날 밤 수하는 동건, 다른 멤버들과 술자리에 있었다. </p>
          <p contents-hash="d52449abe45d5702b65d7e36db592cadb9e0c87fed9d52c58fca10f4669d89d6" dmcf-pid="7FXYpKHE15" dmcf-ptype="general">이때 동건은 희종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아름이랑 얘기하고 올게"라며 자리를 비웠고 앞에 앉아있던 수하는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5959b968725bd93bdabd40c907c1062712dd7b43aff31d695cb1d0cc0a2bb9" dmcf-pid="zODchGEQ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건과 마음이 엇갈린 수하와 수하를 위로하는 지우, 명은. /사진=MBN '돌싱글즈7'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today/20250825020140826toio.jpg" data-org-width="1200" dmcf-mid="1ptZzf1m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today/20250825020140826to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건과 마음이 엇갈린 수하와 수하를 위로하는 지우, 명은. /사진=MBN '돌싱글즈7'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ef93b7c94af5b976c1dc3ba11721a344fa739d85fc9eeeea659afa19302d02" dmcf-pid="qIwklHDxGX" dmcf-ptype="general">눈물을 흘리는 수하를 보며 지우, 명은은 "괜찮아?"라며 수하를 걱정했다.</p>
          <p contents-hash="ba34b70ecea33ae5192652ea3dbacced3ce2d679f5e0c04016c3c59e1e5cbe1f" dmcf-pid="BCrESXwMXH" dmcf-ptype="general">그러자 수하는 "여기 이상하다. 감정이 울컥울컥한다. 너무 힘들다. 내가 이렇게 힘들어질 줄 몰랐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e2bfd17d6817101b9e05085a373b3908278d3cc2767b17f06bf2584d8a292a25" dmcf-pid="bhmDvZrRGG" dmcf-ptype="general">명은은 "일단 한 번 더 동건이랑 얘기해보는 건 어떠냐. 포기하기도 이르고 뭔가 단언하기도 이르다. 동건 말고 다른 사람도 있다. 다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수하는 충분히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정도의 사람"이라며 수하를 응원했다.</p>
          <p contents-hash="5ef5222a669083d91e1a2dff0e4d26118d9ed613a1d7313f8e312f7eca70e2bc" dmcf-pid="KlswT5metY" dmcf-ptype="general">수하는 "시간이 한정적이라 내가 마음이 조급했던 것 같다"며 마음을 추슬렀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9SOry1sdYW"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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