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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당귀' 아나운서 결혼 상담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5 01:32: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t4SXwMJ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13430e98ad18c7deb0789a7a1831518705a2379143bfae0da8db856f16b0b5" dmcf-pid="tAF8vZrR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진웅 아나운서 결혼 상담 KB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257655msrg.jpg" data-org-width="680" dmcf-mid="3wltawRu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257655ms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진웅 아나운서 결혼 상담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967f2b2277ee150f3c2d02fec301873fed48081f9eee5be17ade176603f4b2" dmcf-pid="FbkYdN41Rp" dmcf-ptype="general">
           <br>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KBS 아나운서 종현과 진웅이 각자의 이상형과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div>
          <p contents-hash="f8e9aa693b1627632109a912ff86673fc16531db5477feb6003f586cc3b1c8b4" dmcf-pid="3KEGJj8tR0" dmcf-ptype="general">KBS의 인기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가 24일 방송에서 KBS 아나운서 종현과 진웅의 아주 사적이고도 솔직한 이상형 토크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잡았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특수성에서 비롯된 독특한 이상형 조건부터 가슴 아픈 과거사까지, 두 남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1abb336d53e40620c9da04b4f5c070247f8e6a3fc6fa7d0901e2b8c09d49f3" dmcf-pid="09DHiA6F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아나운서의 까다로운 이상형: 외모부터 맞춤법까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258891tbpu.jpg" data-org-width="680" dmcf-mid="0aiVhGEQ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258891tb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아나운서의 까다로운 이상형: 외모부터 맞춤법까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0cb693e7996868a1d2f462acda58fd19bf2dac414ca6e911c1ff537de04e81a" dmcf-pid="p2wXncP3MF" dmcf-ptype="general">
           <br>이날 방송의 핵심 주제는 단연 두 아나운서의 이상형이었다. 먼저 종현 아나운서는 "마른 체형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배우 김고은과 원지안을 예로 들자, 스튜디오에서는 "그냥 미인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반박이 터져 나와 웃음을 만들었다. 종현은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분위기에 키가 조금 크고, 음식 취향이 비슷한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구체적인 조건을 나열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7c2acc200fdebd1d0fdd1dd0c2e89b5cf99745fbe8a448eb663dfd6304de9c" dmcf-pid="UVrZLkQ0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아나운서들의 솔직 토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0158qpsz.jpg" data-org-width="680" dmcf-mid="U0g6T5me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0158qp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아나운서들의 솔직 토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96f75602885216ac224a895b3084688f9a6b80a7aaf79f3a4d89676418f94f" dmcf-pid="ufm5oExpe1" dmcf-ptype="general">
           <br>진웅 아나운서의 조건은 더욱 독특했다. 진웅은 외적인 조건은 거의 보지 않는다고 선언했지만, 결정적으로 '기본 상식'과 '맞춤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과거 소개팅 상대가 KBS 창원 방송국에서 근무했다는 이야기에 "강원도 창원이요?"라고 반문한 순간, 모든 호감이 사라졌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40a3a76c931c9d61d8e8c9ec45c4c8fadc2044395fd938a81541a97ecc4169" dmcf-pid="74s1gDMU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아나운서들의 이상형, '맞춤법'과 '상식'이 외모보다 중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1418qlaz.jpg" data-org-width="680" dmcf-mid="u0qXncP3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1418ql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아나운서들의 이상형, '맞춤법'과 '상식'이 외모보다 중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c64ec38e65f0c3e749109be54bce5fadc0b9fe3a6971353ea683b6fea45bd3" dmcf-pid="z8OtawRudZ" dmcf-ptype="general">
           <br>아나운서의 직업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진웅은 '성격이 무난했다'를 '문안했다'로 쓰는 등 기본적인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에게는 매력을 느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스탠포드 대학을 나왔어도 그러냐"는 질문이 나왔지만, 진웅은 학벌과 상관없이 기본적인 소양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아나운서다운 면모를 보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b7b82aa100d0a148b9f0db7da3afc8173ef15483bd0fd8215921826f7031a2" dmcf-pid="q6IFNre7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도경완과 다른 길 &quot;두 개의 태양은 뜰 수 없다&quo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2701lrtq.jpg" data-org-width="680" dmcf-mid="6dQOfR7v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2701lr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도경완과 다른 길 "두 개의 태양은 뜰 수 없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ed36232c22dffd445d65e5c1277442e785f63a270e665d1ae6426b516ab58cd" dmcf-pid="BPC3jmdzLH" dmcf-ptype="general">
           <br>이야기는 성공적인 결혼 생활의 롤모델로 꼽히는 도경완 아나운서로 이어졌다. 모두가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시너지를 칭찬하는 가운데, 진웅 아나운서는 "저는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살아요"라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86fe992d9e7991a6842590f0462f05d6b1e5ab72ff9f1df0b534c6a22517f5" dmcf-pid="bQh0AsJq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3952gmpt.jpg" data-org-width="680" dmcf-mid="PN1MG3Cn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3952gmp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cd8726fccc72a9114cae71f527d909c8f988f5abb36029f1b5d0921ea95397a" dmcf-pid="KtJsVMuSiY" dmcf-ptype="general">
           <br>진웅은 "누군가의 서브가 돼서는 못 사는 사람"이라며 "두 개의 태양이 뜰 수 없다"는 말로 자신의 확고한 주관을 설명했다. 아내를 빛내주는 남편의 역할보다는, 관계 속에서 동등한 존재감을 가지길 원한다는 의미였다. 이러한 발언은 진웅의 강한 자존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결혼과 파트너십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3d23ef7ef9249a4a716ded60a96130aa5ce6b9a38810abdae15f0dd5ec58bb" dmcf-pid="9FiOfR7v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5209rdwp.jpg" data-org-width="680" dmcf-mid="xLSKOyA8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5209rdw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1e8462dfafc98e4b7cf8d88f3ceb1c97df98fad3cde4d1b5a7adce748a04d1c" dmcf-pid="23nI4ezTey" dmcf-ptype="general">
           <br>방송 말미, 진웅은 과거 연인들에게 분에 넘치는 선물을 했던 이유를 고백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성악을 전공했던 대학 시절, 여자친구의 부모님으로부터 "성악해서 뭐 해 먹고 사냐"는 말을 듣고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았던 것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cc7b12f24ed34c4ce082e74abfb023ca6502687c77ace84f1d580d849b41d3" dmcf-pid="V0LC8dqy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6461vovv.jpg" data-org-width="680" dmcf-mid="ZrkYdN41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6461vov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694c2e9f2c22f0fc4f7a5f8c94a1b311d6e5d71194d841119d45868c032e4bd" dmcf-pid="fpoh6JBWRv" dmcf-ptype="general">
           <br>그 트라우마 때문에 진웅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무리한 소비를 시작했다.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모아 명품 가방을 선물하고, 월급 30만 원의 공익근무요원 시절에는 레스토랑 전체를 대관해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능력을 보여주고 싶었던 한 남자의 아픈 과거사는 '사랑꾼'과 '허세' 사이에서 출연진들의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div>
          <p contents-hash="7cd64d6f168efa0fff7f028e799288eb761f43fd272ee8fd4ebff12f9fd6df1d" dmcf-pid="4UglPibYMS" dmcf-ptype="general">'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는 이날 방송을 통해 출연진의 인간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조명했다. 이상형이라는 가벼운 주제로 시작해 직업관, 연애관, 그리고 내면의 상처까지 이어진 대화였다.</p>
          <p contents-hash="26664d46cf15bb03cd68180bec11f1307c12a736f481650d32f9e276c2b3aedd" dmcf-pid="8uaSQnKGdl" dmcf-ptype="general">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의 방송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240ea1cd5c9a3fa7836d09268a8a9ad6e31d5a3bbe4b7392ca9564f050f070" dmcf-pid="67NvxL9H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KBS 아나운서 종현과 진웅이 각자의 이상형과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종현은 '두부상' 미녀를, 진웅은 '기본 상식'을 갖춘 여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아나운서라는 직업병 때문에 맞춤법에 민감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진웅은 과거 연애 트라우마로 인해 연인에게 무리하게 명품 선물을 했던 사연을 고백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도경완 아나운서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주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7696xmcm.jpg" data-org-width="680" dmcf-mid="5wEGJj8t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3307696xm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KBS 아나운서 종현과 진웅이 각자의 이상형과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종현은 '두부상' 미녀를, 진웅은 '기본 상식'을 갖춘 여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아나운서라는 직업병 때문에 맞춤법에 민감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진웅은 과거 연애 트라우마로 인해 연인에게 무리하게 명품 선물을 했던 사연을 고백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도경완 아나운서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주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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