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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카메라의 눈으로 본 스마트폰 카메라 [권용만의 긱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7
2026-05-30 06: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똑딱이를 넘어선 스마트폰, 이제는 ‘레트로 감성’까지 담는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B0x9PKnj"> <p contents-hash="859cc64aadc8ab742405c4c459b40c98b1a006c057ba0ae3c14b7ae97b5983f1" dmcf-pid="ZzbpM2Q9nN" dmcf-ptype="general">최근 카메라 시장은 완전히 양극화됐다. 저렴한 가격대의 카메라는 이미 스마트폰 카메라와의 경쟁에서 밀려 거의 자취를 감췄고, 이들과 표현력에서 확실한 차별화가 가능한 고가형 고성능 카메라 정도만이 살아남았다. 물리적인 공간에서 빛을 다루는 카메라의 특성상 크기 등 물리적 측면에서 오는 성능 차이를 뛰어넘기는 매우 어렵지만, 그 격차도 다양한 기술적 시도로 조금씩 좁혀지고 있다. </p> <div contents-hash="708bd4b9e98b09bcfef5a58141c68f10a606a8cb76c948a7cc777f2c2e6eaffa" dmcf-pid="5qKURVx2ea" dmcf-ptype="general"> 이제 스마트폰 카메라는 분명 물리적으로도 예전 '똑딱이'라 불리던 컴팩트 카메라를 넘어섰다. 그 특성을 잘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일상 기록뿐 아니라 좀 더 전문적인 작업에서도 충분히 쓸 만한 수준이 됐다. 매일 자동 모드로 '딸깍' 찍는 것이 지겹다면 색다른 연출을 시도하기도 쉽다.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들과의 근본적 차이는 분명하지만, 잘 활용한다면 이 '부족함'이 새로운 시도를 위한 도구가 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부족함'을 새로움으로 활용하는 '레트로'에 대한 관심도 높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54b0ad94e2ea22c8cfae62f14121b99f086925004f3a99e247d6f17e65698b" data-idxno="444146" data-type="photo" dmcf-pid="1QR4AJNd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S24 울트라의 카메라(좌), 갤럭시 S24 FE의 카메라(우) / 권용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0/552810-SDi8XcZ/20260530060033869ampl.jpg" data-org-width="600" dmcf-mid="YzAkHhYC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0/552810-SDi8XcZ/20260530060033869am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S24 울트라의 카메라(좌), 갤럭시 S24 FE의 카메라(우) / 권용만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4c1573269c0dfacdc391c60c3e747b97414b20d99bac7c20ef6dce90bcfe89" dmcf-pid="txe8cijJRo" dmcf-ptype="general"><strong>추억의 '똑딱이' 넘어선 스마트폰 카메라</strong></p> <p contents-hash="c3e7f2aa7290251461d08a46b72853b0c228e0cf17fee178d491732195f91197" dmcf-pid="FMd6knAiLL" dmcf-ptype="general">빛을 다루는 카메라의 성능은 센서와 렌즈의 조합으로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물리적 크기가 클수록 성능이 유리하다. 하지만 오늘날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예전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들보다 더 큰 판형의 센서를 갖춘 경우도 흔해졌다. 단지 화소 수 뿐만 아니라 실제 면적도 최신 스마트폰의 메인 센서가 예전 디지털 카메라를 앞서는 경우도 있다.</p> <p contents-hash="765366d46d8ad248d5068f57a6e36f5d78a92d9381b5fd742a4d206c5e978488" dmcf-pid="3RJPELcndn" dmcf-ptype="general">예를 들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의 기본 센서는 삼성 아이소셀 HP2로 1/1.3인치, 대략 9.8x7.3mm 정도 크기다. 예전의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들은 보통 이보다 훨씬 작은 1/2.3인치(6.16x4.62mm)정도였고, 조금 센서가 큰 하이엔드라 해도 1/1.7인치(7.6x5.7mm) 정도였다. 사실 스마트폰 센서가 본격적으로 커진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갤럭시 S10 까지만 해도 1/2.55인치급의 작은 센서가 사용됐다.</p> <p contents-hash="565c0dad8384fd094dbb8d40001a04f0b985a0b6e9520431e9d0d224800afcf0" dmcf-pid="0eiQDokLei" dmcf-ptype="general">최신 스마트폰들에서는 카메라 센서와 모듈이 점점 커지면서 '카툭튀'가 어쩔 수 없는 것처럼도 받아들여지지만, 지금의 모습도 나름 최선을 다한 결과다. 이렇게 제법 큰 센서를 집어넣기 위해 잠망경 구조를 써서 렌즈에서 센서까지 가는 경로를 몇 번 꺾어 두께를 줄이면서도 큰 센서를 위한 렌즈와 센서간 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또한 이렇게 큰 센서를 사용하는 카메라가 렌즈와 센서간 필요한 초점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은 23mm급 '광각'이라는 점도 제조사 입장에서는 다행인 부분이였을 것이다.</p> <p contents-hash="c0f64003599b8a8b30348dc93ae0e6b49ff93733c22857ada5ca8b0e93d7e7aa" dmcf-pid="pdnxwgEodJ" dmcf-ptype="general">망원 영역에 사용하는 센서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다. 갤럭시 S26 울트라에서 환산초점거리 69mm 영역을 커버하는 3배 망원 부의 센서는 1000만화소의 1/3.94인치 센서이며, 115mm 영역을 커버하는 5배 망원부의 센서는 5000만화소의 1/2.52인치 센서다. 5배 망원부 센서는 예전 고급형 스마트폰의 메인 센서 급이자, 일반적인 '똑딱이'보다는 약간 작은 수준이다. 센서 사양만 보면 다른 영역 대비 3배 망원을 사용하는 영역에서는 특정 상황에서 화질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p> <div contents-hash="f25ae290bd36ed6e3a343393727af8d3bdb7cdb5dd5315d49ec09063ff05dd26" dmcf-pid="UJLMraDged" dmcf-ptype="general"> 센서의 '화소'는 현재 고급형 미러리스 카메라도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높아졌다. 하지만 화소 수를 높인다고 언제나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제한된 면적에 화소수가 늘면 개별 픽셀 크기가 작아지고, 픽셀이 일정 수준 이상 작아지면 빛이 적은 상황에서 결과가 일관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이는 빛이 적은 상황에서 '고감도 노이즈'로 체감할 수 있다.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는 2억화소 센서의 결과물을 1200만화소 수준으로 줄이면서 이런 기술적 문제를 보완하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f60147fb358cc1531b23885ed0fbd328c77b4046b2c3d355664fe7d6dcbe43" data-idxno="444147" data-type="photo" dmcf-pid="uioRmNwa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급형과 고급형 스마트폰의 카메라 차이는 수보다 구성에서 온다. / 권용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0/552810-SDi8XcZ/20260530060035214qwqs.jpg" data-org-width="600" dmcf-mid="GvKURVx2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0/552810-SDi8XcZ/20260530060035214qw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급형과 고급형 스마트폰의 카메라 차이는 수보다 구성에서 온다. / 권용만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62fda0b7d6dd813bc85bd57fc493807a37002f35c97b8270fdf7aecefc4e57" dmcf-pid="7ngesjrNMR" dmcf-ptype="general"><strong>사람을 잘 찍는 스마트폰 카메라는 '3배 망원'</strong></p> <p contents-hash="ed5ad2409318f1a70ce5ee6130eab83fe84f80d68b012061763af5581a981dc7" dmcf-pid="zLadOAmjiM"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카메라의 렌즈 구성은 흔히 '줌'이라 표현하지만, 카메라의 관점에서 따지면 여러 개의 단렌즈를 묶은 형태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일부 모델에 렌즈 구동형 줌 시스템이 있었지만, 지금 스마트폰 카메라는 여러 개의 센서와 렌즈 조합으로 몇 개의 주요 초점거리와 화각을 커버한다. 그리고 각 렌즈의 지정 화각 사이의 영역은 상황에 따라 사진을 크롭, 확대 처리하는 '디지털 줌' 형태로 커버한다. 이에 스마트폰 카메라에서의 줌 사용은 렌즈의 지정 화각만을 사용하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정석이다.</p> <p contents-hash="7023b0b678c9731160032589c5f60ffdb50fab006982d679220430b1816e271c" dmcf-pid="qoNJIcsAex" dmcf-ptype="general">카메라에서 '줌 배율'은 최대 광각 지점부터 최대 망원 지점까지 초점거리의 비율을 의미한다. 이에 같은 줌 배율을 가졌다고 해도 실제 초점거리와 체감되는 최대 망원 성능은 다를 수 있다. 예를 들면, 풀프레임 환산 24-120mm도 5배 줌이고, 30-150mm도 5배 줌이다. 하지만 30-150mm 쪽이 실제 줌을 당기면 더 크게 나온다. 24mm부터 시작한다면 150mm는 6.25배 줌에 해당한다.</p> <p contents-hash="4064a09978a30380d9d010b64484c3b9437a3d7f8b2873c5ac5cbc18aa8cd46f" dmcf-pid="BgjiCkOcnQ" dmcf-ptype="general">보통 카메라에서 '표준' 화각이라 하면 35~50mm 정도였고, 24mm 급은 제법 고가의 렌즈에서 쓸 수 있는 '광각' 영역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스마트폰의 렌즈들은 사용 특성상 24mm급 광각에 메인 센서를 배치한다. 이에 이 센서로 사진을 찍으면 가장자리가 크게 늘어나는 왜곡이 발생한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좀 더 멀리 떨어져서 왜곡이 두드러지지 않는 화면 중앙부만 쓰거나, 아예 망원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다. 3배 망원의 69mm 초점거리는 실용적인 초점거리이자 인물 사진의 정석적 초점거리 중 하나다.</p> <div contents-hash="a74255700303f15d3f037ad2b6e41e1c71ac25342c3a7aa50d507bad9c7f5ac2" dmcf-pid="baAnhEIkdP" dmcf-ptype="general"> 한편, 카메라 구성은 스마트폰의 '급'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특히 본격적인 '고급형'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을 구분하는 방법 중 하나는 망원 카메라의 존재다. 보통 중·보급형 모델은 메인 카메라 이외에 초광각과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접사 카메라 등으로 카메라 수의 구색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본격적인 고급형부터는 3배 줌 등 망원 영역의 카메라를 넣는다.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 FE 시리즈가 보통 이러한 영역의 경계가 되는 모델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813de817ca5bb9f4c038fef8d03a0cdd2949f7871780dd1db136c4e20423e4" data-idxno="444148" data-type="photo" dmcf-pid="KNcLlDCER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트로 디자인의 토이 카메라에는 스마트폰용 센서가 많이 쓰인다. / 권용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0/552810-SDi8XcZ/20260530060036535trjz.jpg" data-org-width="600" dmcf-mid="H5KURVx2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0/552810-SDi8XcZ/20260530060036535tr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트로 디자인의 토이 카메라에는 스마트폰용 센서가 많이 쓰인다. / 권용만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3ea80255ada72f4ccd6f24999a826f08a116e7da60bc33b214597aac056fa4" dmcf-pid="9B9uefMVM8" dmcf-ptype="general"><strong>결핍의 예술, 레트로 카메라</strong></p> <p contents-hash="75a2ed33d41b277f1455c2c8cc092feb53458d5954e747210b2eca693345c720" dmcf-pid="2b27d4RfJ4"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이미 성능이 크게 높아진 최신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보여주는 사실적 이미지보다 예전의 부족한 표현력을 개성으로 느끼는 '레트로'가 인기다. 이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처치 곤란한 디지털 폐기물처럼 여겨졌던 오래된 디지털 카메라가 중고 시장에서 고가로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런 제품들은 표현력은 물론이고 기계적으로도 낡아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상황인 만큼, 중고로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것은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차라리 지금 쓰는 스마트폰 카메라와 디지털 필터 앱을 활용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p> <p contents-hash="5176b21252781f77b0aac57b340800e20c87804e56cc7cae5a5a7b04e1f50210" dmcf-pid="VKVzJ8e4nf" dmcf-ptype="general">또 다른 '레트로'로의 움직임으로는 오래된 필름 카메라 디자인의 '토이 카메라'가 있다. 오픈마켓에서 몇 만원 수준에 판매되는 제품들 가운데는 수천만 화소급 센서에 단렌즈 구성 등 제법 그럴듯한 모습을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는 스마트폰용 구형 카메라 모듈을 사용한 경우가 적지 않다. 장난감용으로 제법 쓸 만은 하겠지만 본격적인 카메라 수준의 결과물을 기대할 만한 제품은 아니다. </p> <p contents-hash="decd1aaab2864e0fccf2c48d22aea86b4ebf3c5ac3933bb817228181310f2c96" dmcf-pid="f9fqi6d8dV" dmcf-ptype="general">사실 이러한 낡은 레트로 카메라의 표현력은 역설적으로 '부족함'에서 나온다. 지금의 카메라와 비교하면 몇 세대 전의 카메라는 색상과 명암 표현력 등이 제한적이었고, 한 프레임 안에 명암이 동시에 있다면 무엇을 살리고 무엇을 포기할지 빠르게 판단해야 했다. 하지만 오늘날의 카메라는 표현 가능한 영역이 크게 넓어졌고, 과거와 달리 아무것도 포기할 필요가 없게 됐다. 오히려 최신 카메라와 디지털 후처리를 활용하는 편이 원하는 레트로 감성을 훨씬 폭넓게 구현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1cf61f727749ce58c1f2321480fdb707fc45d60819c7948844484fa588024671" dmcf-pid="424BnPJ6R2"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카메라로 일상을 조금 색다르게 담고 싶다면 주요 설정을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프로' 모드와 필터 앱을 활용해볼 만하다. 플래그십 급 스마트폰의 '프로'모드는 전문가용 카메라급의 설정 자유도를 제공할 정도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일부 설정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직접 조절해도 충분하다. 실제로 전문 사진 작가들도 몇몇 핵심 설정만 수동 설정하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작품을 찍는 경우도 흔하다. </p> <p contents-hash="9c858e1b69569463542e86d88f1cc8479eeeb118d02492963ccae73451c4e2f9" dmcf-pid="8V8bLQiPd9" dmcf-ptype="general">최신 카메라 기술에 '레트로' 디자인을 입힌 카메라들도 제법 인기다. 니콘의 Zfc나 후지필름의 X-E5 같은 모델이 대표적이다. 이들 카메라는 최신 센서와 이미지 처리 기술로 최신 카메라의 성능과 표현력을 갖췄지만, 레트로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셔터 스피드와 노출 보정 등을 '다이얼' 설정하도록 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예전 추억을 살릴 수 있는 디지털 프리셋을 사용해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카메라의 핵심은 절대적인 성능이나 편의성보다는 남들과 다른 경험과 디자인이 주는 감성에 있다.</p> <p contents-hash="76feb6b274d8b6992bc2afa5f4baf3e178ed770a0af984b96962d01c39328ce1" dmcf-pid="6f6KoxnQJK" dmcf-ptype="general">권용만 기자<br>yongman.kwon@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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