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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아인과 마약 후 해외도피' 30대 유튜버,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8 16: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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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Nds0GhI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98fea63b4a4a990e3101a9a2fb9fc5ebcc4e5c8a47221e6db67c1efaf62040" dmcf-pid="WrjJOpHl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유아인/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63715473bdse.jpg" data-org-width="640" dmcf-mid="x7B3PwgRO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63715473bd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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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아인/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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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96e61868e50c648afc6ff7baa8b54d3932c17a722d7f9fe2546bf424a2552a1" dmcf-pid="YmAiIUXSD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유아인(39·엄홍식)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뒤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된 유튜버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7436e5808b4590f3c178d213ba355d20074e247b73f7e216c7c0c58b3ed1d36d" dmcf-pid="GzFYbgMVIH"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3부(정혜원 최보원 류창성 부장판사)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30대 양모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 약물치료강의 수강과 30만원 추징 명령도 내렸다.</p>
          <p contents-hash="7a06d42cdee8153408c25e300653cae561b26d878f559bd925910a410caf29d4" dmcf-pid="Hq3GKaRfOG"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원심에서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으며, 심하게 중독된 것으로는 보이지 않고 초범인 점, 마약류 범죄는 엄벌할 필요성이 있고 피고인이 출석요구에 불응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심에서 새로운 사정변경이 보이지 않아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129fa571dcfdb5ffa7e6ca9e22f736da19e572179d4c505d825b0907a37a06c" dmcf-pid="XB0H9Ne4mY" dmcf-ptype="general">양씨는 2023년 1월부터 한 달간 유아인을 비롯한 지인 4명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던 중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p>
          <p contents-hash="955cd2478d160c3730ee05b1c95bcdc6081badd5bf4408da401775ed2286ce00" dmcf-pid="ZbpX2jd8EW" dmcf-ptype="general">그는 지인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자 같은 해 4월 프랑스로 출국했다. 1년 7개월간 해외 도피 생활을 이어가던 양씨는 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으로 자진 귀국해 체포됐다.</p>
          <p contents-hash="3c25b0eb53be61094d59d664ab944e81133a506128bb0c44c5c2520c124fd60d" dmcf-pid="5KUZVAJ6my"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12월 1심은 양씨에 대해 "투약 장소·과정에서 나타난 사정과 출석에 불응하고 출국한 정황 등을 보면 경각심이 부족하고 준법의식이 결여됐다"면서도 "다만 모든 범죄를 인정하고, 범행을 반성하며 투약 횟수가 많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80f48d774a77e2bd1717c83a8fe9e8c3f33a16f856e2c23fc8dcc0b9171ef7e9" dmcf-pid="19u5fciPsT" dmcf-ptype="general">한편 유아인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지난 7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p>
          <p contents-hash="f4edd9945de268760c2721eb8e0202f0636c0222d3f6849013d746cef731bf43" dmcf-pid="t2714knQIv" dmcf-ptype="general">범행을 숨길 목적으로 공범인 양씨를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는 무죄로 인정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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