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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강우 “‘문무’ 생동감 넘치는 무협지 느낌, 아들 이현욱에 미모 유전자 간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8 15: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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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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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a9631545b943c7515c251b067024089b7ff2eabd345270fef16c3a21779577" dmcf-pid="5FaeE5vm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강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151748236wnbv.jpg" data-org-width="650" dmcf-mid="HOKp8ELx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151748236wn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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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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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38df0dc57c31c6a4edf098bd09a9628c025736d8018c58f1e073998dcd1554" dmcf-pid="13NdD1Ts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현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151748451gvax.jpg" data-org-width="650" dmcf-mid="Xau5KaRf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151748451gv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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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6cb300341551b20c3b68df745aeb272b8edbf96cdb7b9f955e88d97c30ab16" dmcf-pid="t0jJwtyOSJ"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contents-hash="4caee870ccbd982fb212a0a9d06406e32a2dd74680ba49ae4d89be56da81e627" dmcf-pid="FpAirFWIWd" dmcf-ptype="general">배우 김강우가 ‘문무’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혓다. </p>
          <p contents-hash="8112771b09b37b8f672e913a08ebbabca1b7bcdd7742d93a9d88f52ab21980d2" dmcf-pid="3pAirFWITe" dmcf-ptype="general">11월 18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는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文武)(극본 김리헌, 홍진이 /연출 김영조, 구성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039d95c1bb0c229db0a01c6ff95e6aca88f2b28898e91abbc71a8425e1f0b67f" dmcf-pid="0Ucnm3YCyR" dmcf-ptype="general">‘문무’는 약소국 신라가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당나라까지 넘어선 끝에 마침내 삼한을 하나로 묶은 위대한 통합의 서사를 그린다.</p>
          <p contents-hash="9b8586c851da785a06d44d486bf76f7ea0505665d2f6ae19b6d295dbc845eb39" dmcf-pid="pukLs0GhTM"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신라 최초의 진골 출신 왕이자 김법민의 아버지인 김춘추를 연기한다. 김강우는 “작품 선택은 기준이 여러 개지만 대본이 재밌어야 한다. 역사 실존 인물이라도 대본이 재미없으면 배우로서 굳이 할 이유가 없다”라며 “아직 촬영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기존 대하사극은 무겁고 주제 의식이 강했는데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생동감 있게 살아있는 무협지를 보는 느낌이었다. 우리가 밟고 있는 땅에서도 멋진 영웅호걸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재미가 있었다. 감독님, 선배님들, 좋은 배우들과 한다는 재미도 있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66595e7152a11d268a3856eab926a30fe16dc2aed5691dbab7a368c8b3c07b90" dmcf-pid="U7EoOpHlTx" dmcf-ptype="general">김춘추 캐릭터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 김강우는 “워낙 잘 알려져있고 신라통일 기반을 쌓은 인물인데 냉철한 전략가 정도로 소개하기에는 대본을 보고 저도 공부하면서 아픔이 많은 인물인 걸 느꼈다”라며 “그러면서도 아픔을 딛고 나라를 위해서 결정하고, 대의를 위해서 살아가는 모습들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상이 아닌가 생각했다. 역할을 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불면의 밤을 지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315d79094e015a4789a4dd25bcc0c12781072d5b37aa7fd4cdf6845c0a67860" dmcf-pid="uzDgIUXSvQ" dmcf-ptype="general">김춘추의 아들 김법민 역할은 이현욱이 맡아 연기한다. 아들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김강우는 “몹시 마음에 든다. 잘생겼다. 제가 걱정이 되는 부분은 역사서에 보면 춘추가 굉장히 미남으로 묘사됐다. 저는 어쩔 수 없이 접고 들어가야 할 것 같다. 아들에게 미(美)가 가지 않았나 생각한다. 유전자가 아들에게 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09b7c62cb0b77ae003008fde5c5b898623507cdecfa30376b9c3144cdc2a1f1" dmcf-pid="7qwaCuZvTP"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文武)’는 2026년 방송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d7f86558b4d96999c4cedc1c83ecfbd7c6a493618ec110b52396fb3eef3aec31" dmcf-pid="zBrNh75Th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bmjlz1yT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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