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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우새' 무당, 한혜진에 "내후년까지 마지막 성혼 운···결혼할 사람 곧 나타날 것" 점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7 0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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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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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43c43d8f72fcf85540b36ba2f78bf4ccde43760670759b0afb186357d6d84d" dmcf-pid="32JTWpHl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BSfunE/20251117023002673draa.jpg" data-org-width="700" dmcf-mid="tnRlvFWI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BSfunE/20251117023002673dr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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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a04b869d0f278335a62eef381eb9e194598afc429164df98b090ffbb2ffd64" dmcf-pid="0ViyYUXST6"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한혜진의 결혼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8c45ae396dfea57470ffb56c16af45f9e51c108fd11471ca0e90819fe13dde2" dmcf-pid="pfnWGuZvh8"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이 한혜진과 함께 영화 '파묘'의 자문 역할을 한 무당 선생님을 만나러 갔다.</p>
          <p contents-hash="5a1568c40e3d3c029bfafd93a9fcf29d76427042b2ff011c3caef07f2f77f0d4" dmcf-pid="U4LYH75Tl4" dmcf-ptype="general">이날 무당 고춘자는 자신의 신 딸이자 며느리를 소개했다. 그리고 그는 고춘자를 대신해 한혜진과 배정남의 점사를 봐주었다.</p>
          <p contents-hash="303e68520679cc7f36af663917c65e56f74abd5959b0d0f5e0143c788ad7c39e" dmcf-pid="u8oGXz1yTf" dmcf-ptype="general">한혜진의 결혼운에 대해 무당은 "결혼할 사람이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 나라가 아니야. 외국에 잠시 계셨을 때 그랬나, 장거리 연애를 네가 그렇게 했느냐"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ab8536c3f4cc6b770199a474e9f365e91efbbb8a5b9a6e283a1b4209879cffc" dmcf-pid="76gHZqtWyV" dmcf-ptype="general">그리고 한혜진과 결혼하려던 사람이 마음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며 "죽은 귀신이 따라다니는 게 아니고 산 귀신의 마음에 한혜진이 들어가 있어. 헤어진 사람이 아직 마음에 품고 있어서 혜진 씨가 만나는 사람마다 깨져. 괜찮을까 하면 깨지고 괜찮을까 하면 깨지는 형국이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f642a55c77216b8e6029b032579cf76fb43b1d75458eab5e53dbb9f795b6ab4" dmcf-pid="zMA1F9pXv2" dmcf-ptype="general">또한 무당은 한혜진이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들을 다 먹여 살렸다며 애틋하고 안 됐고 불쌍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e3dab6a610bbf08e2d8b9ee622b4870434ce32931eceb26a1e859c8c3df0f59" dmcf-pid="qRct32UZC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후년까지 마지막 성혼 운이 있다며 결혼할 사람이 곧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올해 자신이 들은 이야기 중에 가장 행복한 말이라며 진심으로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920"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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