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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연경, 친정팀 흥국생명과 한판 대결…원더독스 시즌2 시작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7 0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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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bCdwgR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6852e3b60f6cf79389a8414a22c3e7e361439f4eca87fa22ff5b2762fe60c9" dmcf-pid="UnKhJrae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연경 감독이 친정팀 흥국생명과 경기를 치룬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40851464hail.jpg" data-org-width="1200" dmcf-mid="3OKhJrae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40851464ha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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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감독이 친정팀 흥국생명과 경기를 치룬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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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0ebf23f116e967df8b2f1efc9cde85228e30dd4cd6ce178cd1b64ad3c0a620" dmcf-pid="uL9limNdYE" dmcf-ptype="general">김연경의 원더독스가 마지막 게임을 앞둔 가운데 '시즌2'가 다시 시작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b45903c43e6fb60e0cef9e64b3b1e83d76a30088e27e5fb7fd98c32f61c4cf8f" dmcf-pid="7o2SnsjJXk" dmcf-ptype="general">16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이기고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직관 경기를 하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3a8f3af12f33bc015f85c8d47ad98f4be5a4beaac4add5bfa3905fb67ba9c5a" dmcf-pid="zgVvLOAi5c" dmcf-ptype="general">핑크스파이더스는 김연경이 데뷔부터 은퇴까지 20년의 영광을 함께한 친정팀이다.</p>
          <p contents-hash="eb50141b121760f5c9d24b0e7cfa522579f80d87de82d3d5d8d0e7b3b6ec0b0d" dmcf-pid="qafToIcn1A"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는 지난 9월에 진행된 직권으로 약 3일 만에 1만명의 관중이 신청해 전석 매진됐다.</p>
          <p contents-hash="7ea2945e1e09aa07f050d6e2f7e87e18d329b8b8a2b95f7a64cffbba1841f0c6" dmcf-pid="BJBIeDoMHj"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절대 봐줄 생각은 없다. 무조건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짜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23e1cda37ef3d533e2717dbb3b0d05c7942d5ff3450356a7ec3807ac8e1f51" dmcf-pid="bibCdwgR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지막 경기를 하는 원더독스와 흥국생명.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40852875axje.jpg" data-org-width="1098" dmcf-mid="0xm4Xb3G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40852875ax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지막 경기를 하는 원더독스와 흥국생명.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1f7e0f314bd3d1161912f9d38765bcc5de04a9a09157c0f3f1fef8c7b69bb9" dmcf-pid="KnKhJraeXa" dmcf-ptype="general">이어 "상대에 대해 대충 알고 있다. 선수 개개인의 스타일이나 버릇 등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이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8050ff589dc23d952c34edbadb54b307f9e65031503e9bb8ed0469488bc6710" dmcf-pid="9L9limNdYg" dmcf-ptype="general">결전의 날 원더독스 선수들과 김연경 감독은 2천여명의 팬이 몰린 코트장에서 응원을 받으며 경기를 준비했다.</p>
          <p contents-hash="8eeaf8609ce9100bb4fcc9b2311b428d7d6e2638acfa38d7b8ca66cb02979ace" dmcf-pid="2o2SnsjJ1o" dmcf-ptype="general">한편 원더독스는 총 8경기 중 4승 이상의 승리를 따내지 못하면 팀을 해체하는 조건으로 경기를 진행해 현재 흥국생명과의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p>
          <p contents-hash="1005b9b3e5407c422f6ca849334712439be0545b6d2a0f1b2bbdf8a1ceff7147" dmcf-pid="VgVvLOAiHL" dmcf-ptype="general">원더독스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해체 위기에서 벗어나 향후 '시즌2'가 이어질지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fafToIcnHn"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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