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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성윤 감독, 역대급 대사량 마주해...주연 싱크로율 자신 있어(프로보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5-11-16 04:01: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12월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6G7GXlw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7415ec8533b8ddc19b36b82e3b95e43262cffe4b9ebfada1d0d4adf5c0c7db" data-idxno="620541" data-type="photo" dmcf-pid="1XaIajd8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HockeyNewsKorea/20251116040116984pdaa.jpg" data-org-width="720" dmcf-mid="WoaiV4zt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HockeyNewsKorea/20251116040116984pda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584016afc73204b15374c5c5be60c302d5627f1223a6f4dbbd1d6a8165ac6d" dmcf-pid="F5jhjciPi8" dmcf-ptype="general">(MHN 권진아 인턴기자) 김성윤 감독의 깊은 애정과 세심한 준비가 깃든 새 드라마 '프로보노'가 막강한 배우진과 함께 시청자를 찾아간다.</p> <p contents-hash="ff6a8cfac197fd0ec777e42a42f2bccc3976dd70021e3159efec3d99c61322e0" dmcf-pid="31AlAknQM4"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등 청춘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부터 판타지 드라마까지 폭넓은 연출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성윤 감독의 신작이다.</p> <p contents-hash="17e01ccb89a28c1c757b5b5cc56035a99fa312e7ed5086fe74897064bcf808b4" dmcf-pid="0tcScELxef" dmcf-ptype="general">첫 법정물 연출에 나선 그는 방영을 앞두고 작품의 준비 과정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235b4bc0acd61142a23b87109c1b5b6e60b36e10b5f41a8b940bb08e415339" data-idxno="620543" data-type="photo" dmcf-pid="U3ETEwgR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HockeyNewsKorea/20251116040118266iqmx.jpg" data-org-width="720" dmcf-mid="Y43ZIhEo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HockeyNewsKorea/20251116040118266iqm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3439bd288201095bb07bc1bc8e0b1ae6383945e756cf8b4dfb3e2bc7fb7f29" dmcf-pid="7pwWwmNdeK" dmcf-ptype="general">먼저, 김성윤 감독은 '프로보노'의 첫인상에 대해 "참으로 용기 있는 법정물이라고 생각했다"며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49725f646a736775355f56f0b021d0e68a703674d033282ce375dbbbf41beda3" dmcf-pid="zUrYrsjJeb"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장애인, 낙태, 종교단체, 난민, 친족의 재산 피해 등 판결만으로는 이야기하기 어려운 이 시대의 논쟁거리를 다룬다. 그래서 결말을 궁금해하며 대본을 흥미진진하게 읽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3e90f882e6896231d8fd02df3c8b9728aa1a4ab22e3da19e0505f6976c44d0" dmcf-pid="qumGmOAiRB" dmcf-ptype="general">이어 연출을 결심한 계기로 "묵직한 이슈를 유쾌하게 풀어낸 법정물이라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f5f9bd355f4ef4923a67b8de58e6745edb2ae71bb41f68d77f3094d2b1df34" data-idxno="620544" data-type="photo" dmcf-pid="bqIZIhEo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HockeyNewsKorea/20251116040119572aoam.png" data-org-width="720" dmcf-mid="GNwo8Pb0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HockeyNewsKorea/20251116040119572aoam.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0e3d85edf264e5aee598b3cf81293b770cecc8096f65dacfdd78b7f8251387" data-idxno="620545" data-type="photo" dmcf-pid="2KltlvrN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HockeyNewsKorea/20251116040120952giny.png" data-org-width="720" dmcf-mid="HoGIajd8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HockeyNewsKorea/20251116040120952gin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43a813e4b02886585953f6f5106e6a1736201402390ee337eb11df1b74ccd5" dmcf-pid="f2v3vysAe0" dmcf-ptype="general">그렇게 만난 '프로보노'는 김성윤 감독에게 낯설지만 설레는 도전의 무대가 됐다. "이렇게 등장인물과 대사량이 많은 작품은 처음이었다. 그만큼 캐스팅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7927630521127c9ec79f562a69c011a05c615ef9f1b0c01e4705bb03babe9f" dmcf-pid="4VT0TWOcJ3" dmcf-ptype="general">"특히 공익 사건을 다루는 에피소드물이다 보니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사회의 다양한 인물들이 의뢰인으로 등장해야 했다. 낯설지만 신선한 인물들이 많이 필요해 캐스팅 과정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008338686694d5a5bb69317d2472c2a2afcef886e98ac1da4ac83ff291f0178" dmcf-pid="8fypyYIkeF" dmcf-ptype="general">또, 첫 법정물 도전으로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님과 자문 변호사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실제 법정을 완전히 재현할 수는 없었지만 카메라, 조명, 미술감독 모두 세트의 디테일과 장면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부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5693ec9a19f0b535a4b194bb8b9a21c8e88a3744b7056a9589e834325fe42b" data-idxno="620550" data-type="photo" dmcf-pid="P8YuYHhD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HockeyNewsKorea/20251116040115674paum.png" data-org-width="720" dmcf-mid="yLNnf8qF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HockeyNewsKorea/20251116040115674paum.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3a1b4893fe50d2fbf76d2ff99e1bcf28b8b6d7e70dcc75eaeadbc599f49727" data-idxno="620551" data-type="photo" dmcf-pid="yvdEdi6b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HockeyNewsKorea/20251116040122306wqrr.png" data-org-width="720" dmcf-mid="XCdEdi6b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HockeyNewsKorea/20251116040122306wqr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53916fde5a9fb07f49c05c87d92354ab6158fcb9b9600be1f691e29db72c4b" dmcf-pid="YyiwiLQ9eG" dmcf-ptype="general">극을 이끌어갈 캐릭터 강다윗(정경호)과 박기쁨(소주연)의 싱크로율에 대해선 "테스트 촬영부터 두 배우 모두 '본캐'라고 생각될 만큼 완벽히 준비되어 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f2c9d7cd881bec12123e7409cce981a719a8b22af733abb334ae59275e17451" dmcf-pid="GHgOgNe4dY" dmcf-ptype="general">"속물 판사지만 때로는 코믹하고, 또 때로는 셜록 홈즈처럼 분석적인 면모를 지닌 강다윗을 정경호 배우가 놀라울 정도로 잘 소화해줬다. 또 소주연 배우는 실제 박기쁨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캐릭터의 진정성과 온기를 완벽히 표현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두 배우가 펼칠 열연을 궁금케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d9f318621ab249334bc5101451dd79137df3c4a84383fb539bfaa6898eb3e40" dmcf-pid="HXaIajd8n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프로보노'만의 매력 포인트로는 "저도 성장물 장르를 좋아하지만, 속물 판사의 공익변호사 성장기는 또 다른 감정으로 다가왔다"며 "변호사들 간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저 역시 강다윗을 응원하게 됐다."고 전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더했다.</p> <p contents-hash="2ed39afb37f2c8a8d442757496f16787b2ba671ea8b0a2664ef7d5b97274d252" dmcf-pid="XZNCNAJ6Ry" dmcf-ptype="general">한편,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오는 12월 6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08429a27b9c40864b2a02240eca9c9da2957456e61cb9c254d7fe013bf0a2fb" dmcf-pid="Z5jhjciPeT"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cbd199856fd1f0153243a0f42a7fd46fa149246214ccfc9c2848c0e679c66c6a" dmcf-pid="51AlAknQdv" dmcf-ptype="general">사진=tvN '프로보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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