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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2기 경수♥옥순, 눈물바다 된 재혼 웨딩식..22기 현숙=축사 "넌 보석"[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6 00: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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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TEIlDg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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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da056d8b2e941a6783fb4e41d575ec235d90979a10943dc5f77840d22a2f44" dmcf-pid="9kWwhvrN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003451045mgxm.jpg" data-org-width="970" dmcf-mid="zGh1uqtW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003451045mg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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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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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a648c3b1b947b9bae86bbdbbd622324085bbc78966d47da72137f51c9835298" dmcf-pid="2EYrlTmjWw" dmcf-ptype="general">
           22기 경수♥옥순의 재혼 웨딩식 현장이 공개됏다.
          </div>
          <p contents-hash="f483f2f1424a979cfbf09f644007362e75c15cf21c4be086e6f78f1d64f26d6a" dmcf-pid="VPAMLaRfyD"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솔로나라뉴스] 22기 경수♥옥순 행복 가득한 결혼식 현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나는 솔로' 22기 솔로나라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재혼에 성공하며 올린 결혼식 풍경이 담겼다.</p>
          <div contents-hash="285676dddfc3729d2ffe83a97a91110d8a1c963280d1996df99bd7d2c0feafb0" dmcf-pid="fQcRoNe4vE" dmcf-ptype="general">
           '돌싱'이었던 22기 경수와 옥순은 프로그램 종영 후 연인이 되었고, 결국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경수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옥순을 바라보며 "드디어 간다. 옥순님 너무 예쁘다. 처음 봤을 때보다 더 예쁜 것 같다"고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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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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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003452366mpgw.jpg" data-org-width="656" dmcf-mid="qURcsCkL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003452366mp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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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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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62c51ee00f4882fa1f93a05df06258886633fccf9e3f4f0c4c64d8195e43b9d" dmcf-pid="8MEdaAJ6lc" dmcf-ptype="general">
           결혼식장은 22기 멤버들은 물론 28기 영호, 17기 옥순과 그의 남자친구까지 참석해 풍성함을 더했다. 축가는 22기 영수가 맡았고, 축사는 22기 현숙이 담당했다.
          </div>
          <p contents-hash="3a97aaf1169b4824cf759a0ea738806e8703e4cffb4e94680182c643f3efec02" dmcf-pid="6RDJNciPWA" dmcf-ptype="general">현숙은 "너는 어두운 사람이 아니라 어둠 속에 있던 보석이었던 거야. 이제 혼자 모든 걸 감당하려고 하지 말고 경수 손 붙잡고 네 식구 사랑을 견고히 하며 살자. 나의 소중한 친구들아, 순수부부 화이팅!"이라며 진심 어린 축사를 전해 옥순을 눈물짓게 했다.</p>
          <div contents-hash="7251b540aecd6647f27db62a30e242e24b5f3742183d6ce29e22a254f877026d" dmcf-pid="PewijknQvj" dmcf-ptype="general">
           이어 옥순은 웨딩드레스 피팅 당시의 솔직한 마음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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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2c9d0893325b122df7edc274dd16d378c43a760ce5d2f42ee6907693252dcc" dmcf-pid="QdrnAELx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003453660kjlo.jpg" data-org-width="680" dmcf-mid="BiTEIlDg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003453660kj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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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d633fc994516179c773817d1818ab85c4d39008511d625d50c1279b061592e1" dmcf-pid="xJmLcDoMTa" dmcf-ptype="general">
           "처음에는 아기를 이미 낳았는데 웨딩드레스 입을 자격이 있나 싶어 안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막상 입어보니까 엄마가 아니라 여자로서 너무 행복하더라. 그래서 말을 바꿨다. 살도 많이 뺐고 너무 만족스럽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0746a68eb902a7a88d4a71454354de02bfc3024dfd123af25c25437d4b65e212" dmcf-pid="yXK1uqtWhg" dmcf-ptype="general">경수 역시 "매일매일 예쁜데 오늘 엄청 예뻤다. 기분이 안 다를 줄 알았는데 묘한 간지러움이 있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옥순은 "많은 분들 앞에서 결혼하니까 더 책임감 있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새로운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WZ9t7BFYCo"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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