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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의 '왕자 아우라'는 비교불가" 구찌가 되새긴 콘서트 의상[K-EYES]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1 23: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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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5HUOAiWt">
          <p contents-hash="074cca5a81a94e3e8dc85e288203cda199533faf0024aa92a60980c43b35ec97" dmcf-pid="QJ1XuIcnW1" dmcf-ptype="general">[스타뉴스 | 이윤정 기자] *[K-EYES]는 K-콘텐츠와 K-컬쳐 및 K에브리씽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bc31713dc14989a8569bdc1de138af7c170cdf0d93eb2a66204e4458541d3f" dmcf-pid="xitZ7CkL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찌 커스텀 의상을 입은 방탄소년단 진/사진 =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230449290aruk.jpg" data-org-width="600" dmcf-mid="4j8DSi6b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230449290ar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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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 커스텀 의상을 입은 방탄소년단 진/사진 =진 인스타그램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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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30e0ed03e554a064dad6dc199ee91b69e587e538e81e2097274715c99a98c6c" dmcf-pid="yZoikf71TZ" dmcf-ptype="general">
            10일 구찌(Gucci)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중인 방탄소년단(BTS) 진의 콘서트 의상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리자, 글로벌 팬들이 즉시 반응했다. 이번 게시물은 이미 성황리에 마친 솔로 투어 '런석진 앵콜 RUN SEOKJIN_EP.TOUR ENCORE' 무대에서 진이 착용했던 구찌의 커스텀 의상들을 조명한 것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c9ca04a13be48cabcaef952b29e47a4deb52426b67c6da665e6854a48e97f2" dmcf-pid="W5gnE4zt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런석진 앵콜 공연의 구찌 커스텀의상을 소개한 구찌 소셜미디어@GUCC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230450570vcpi.jpg" data-org-width="647" dmcf-mid="8tDcCefz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230450570vc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런석진 앵콜 공연의 구찌 커스텀의상을 소개한 구찌 소셜미디어@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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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956d538da05931dd1078cbbb0ac70ededd8524e85abc05cb7c79be4331d317d" dmcf-pid="Y1aLD8qFTH" dmcf-ptype="general">
           구찌가 공개한 사진에는 진이 반짝이는 데님 수트와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장면이 담겼다. 두 의상 모두 그의 무대 에너지와 브랜드의 미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타일로, 단순한 협업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가죽 재킷에 달린 구찌의 상징적인 장식물 홀스빗('Horsebit') 장식과 매끈한 실루엣은 클래식한 구찌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적인 룩으로 꼽힌다.
          </div>
          <p contents-hash="57948531c133a2bbf303227637ca52c0d7e82ce554c420c214c26235f1a1d44a" dmcf-pid="G3AamQKpSG" dmcf-ptype="general">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한 팬은 "구찌의 디자인이 진의 콘서트와 완벽하게 어울렸다"며 "특히 반짝이는 스타일과 블랙 가죽 재킷은 완벽 그 자체였다"고 감탄했다. 또 다른 팬은 "월드 투어의 피날레 무대에 어울리는 완벽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했고, "구찌 덕분에 진의 존재감이 더욱 빛났다(Thanks to Gucci, Jin's presence was even more notable)"는 반응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6e315de1de850c1197b07c58a92871874d27894bc9b1f8c7af1dc1e68125b35" dmcf-pid="H0cNsx9USY" dmcf-ptype="general">"그 누구도 김석진처럼 왕자 같은 아우라를 표현할 수 없다"는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이번 게시물의 대표 댓글 중 하나인 "His premium visuals unrivaled(그의 비주얼은 비교 불가하다)"라는 문장은 수백 건의 리트윗과 함께 확산되며 트위터 타임라인을 장식했다.</p>
          <p contents-hash="5a1dd5ee8ac4bd24230705ff068699214cba86792c764bbb653993bd026eac53" dmcf-pid="XpkjOM2uSW"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특히 가죽 재킷의 락 감성, 세련된 실루엣, 부드러운 텍스처가 너무 좋았다","완벽한 의상, 완벽한 콘서트"라거나 , "진의 존재감이 구찌 덕분에 더욱 빛났다"라는 댓글도 이어졌다. 또 다른 팬은 "완벽하게 입혀줘서 고마워요. 진의 룩은 잊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어줬어요"라며 진과 구찌의 조합이 만들어낸 시너지에 찬사를 보냈다.</p>
          <p contents-hash="8fd777778ae88637106f26faa3e2e1eec3e9aa835f70ccd2083f395f2f6f4cd3" dmcf-pid="ZUEAIRV7Ty" dmcf-ptype="general">팬들은 댓글을 통해 "진이 입으면 구찌도 무대 의상이 된다(Jin wearing Gucci is stage magic)"며 열광을 이어갔다. 진은 지난 9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린 구찌 2026 봄/여름 컬렉션(Gucci SS26)에도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 브랜드의 '얼굴'로서 존재감을 굳건히 했다.</p>
          <p contents-hash="b4231cd1bc7ef53c735b594c90a703769d3f86e18ff07730ab23bb6c1d7f200a" dmcf-pid="5uDcCefzST" dmcf-ptype="general">이윤정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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