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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현섭♥정영림, 2세 도전 “나이 합 99세…시험관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5 16: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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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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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27f899bcc84ce0cc26e3852b08f29913aa8bf4fc4c2af54a94a1f16089c197" dmcf-pid="u3XGxRtW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현섭, 정영림 부부. 사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today/20251105163614044srds.jpg" data-org-width="700" dmcf-mid="p6BzAk2u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today/20251105163614044sr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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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현섭, 정영림 부부.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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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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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8008141ba7d623e6da79f14b9efd78f49cbe4a4540506c8922a891eb3fa14d" dmcf-pid="zp5XRd3GYP"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심현섭, 정영림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태명: 심밤바를 위해 이제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230c2aeb022c8433808895610a591c8657c6f8f1ec44e9eae9a35059c7ad223" dmcf-pid="qU1ZeJ0HG6" dmcf-ptype="general">이날 정영림은 “(병원) 예약실과 통화했다. 조금 떨린다. ‘이제 진짜 준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운을 뗐다. 이에 심현섭은 “결혼식장 예약실이 아니다”라며 “우리 결혼한지는 198일 됐다”고 너스레를 떨며 결혼 날짜까지 세심하게 기억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9df4ba29569bc1d9e5ba8488e2bc32a5106d605745617e06fb5f671efbd5a86b" dmcf-pid="But5dipXG8"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이런 건 솔직해도 되지 않나”라며 “우리가 결혼 전부터 노력하지 않았나”라고 농담을 건네며 아내의 긴장을 풀어줬다. 또 “자연임신으로 아이를 하나, 둘 낳은 부부들이 셋째를 가지려고 시험관 시술을 하지는 않지 않나. 보통 초산들이니까 떨릴 거다”라고 다독였다.</p>
          <p contents-hash="7a9ac785b7b72e91744cc58927b7d54ef832221834b458eede887edfde182cb0" dmcf-pid="b7F1JnUZ5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때 부부싸움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 부부가 안 해본 것을 시도하는 거 아니냐. ‘병원에 뭘 또 가야하냐’라며 싸운다더라”며 “솔직히 아내가 고생을 하는건데. 괜찮겠느냐. 배에 주사도 맞아야 하는데. 아이를 위해 참고 이겨내야 하는 거지만, 나는 영림이가 우선이다. 혹시나 주사 맞다가 아파하면 그게 내게 고통이다”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2f0d1a6590eb543f8c1a60473337f04ab986d7a26346306db9104d7002360f9" dmcf-pid="KXTSf8GhHf" dmcf-ptype="general">정영림은 “오빠는 처음부터 ‘영림이가 우선이지’라고 해줬다. 고맙고, 감동이다”라며 “좋은 소식이 들리면 좋겠다. 안되어도 어쩔 수 없다. 우리 나이가 합쳐서 99세”라고 덧붙였다. 심현섭은 “엄마가 있어야 아이가 있는 거다”라며 아내바라기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ad37f471807dbbbaa784a0d60f42bdbe2c8d2fd2c95df405397f582ffb63216" dmcf-pid="9Zyv46HlHV" dmcf-ptype="general">심현섭과 정영림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으로 인연을 맺었다.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꾸준히 2세에 대한 희망을 드러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25WT8PXS12"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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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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