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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인터뷰] '짭제' 박상현 "스트리머로도, 게이머로도 완벽해지고 싶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5-11-05 19: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짭제동이 아닌 ASL 우승자 박상현이 바라보는 다음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CAU5Ai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3397d564fb50199fea1713237f1f8d8b402f1b9d59969f9d72b71466511172" data-idxno="307268" data-type="photo" dmcf-pid="K3lk7tkL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0877zmuc.jpg" data-org-width="960" dmcf-mid="tbGiZTiP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0877zmu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d2047e727f15f0e6cb6ae0b6c2600cde6c7032c9ed8a03a053c218e1888e5a" dmcf-pid="2pvDq3DgHx" dmcf-ptype="general"><span><em><strong>"매번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SOOP ASL"</strong></em></span></p> <p contents-hash="a3f89d9411c1a57076b0ef1674c64e853064b19deb3bdd98ff1f9e3f27cc64ba" dmcf-pid="VUTwB0wa1Q" dmcf-ptype="general">어릴 적 '폭군' 이제동을 보며 프로게이머의 꿈을 키운 한 소년이 있었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공식 리그 말기, 그는 루키 리그를 통과해 STX SouL의 입단 제의까지 받았지만, 대학 진학을 선택하며 게이머의 꿈을 잠시 접었다.</p> <p contents-hash="b79f7ddd003b7431fa6248e9bb6751a091f9e7fd67e2b6154cb73c043c7a24f2" dmcf-pid="fuyrbprNZP" dmcf-ptype="general">그러나 포기는 없었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이 'ASL'로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명맥을 이어가자 그는 다시 도전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462ddb9c7767e8fbdd94c30a33507561af408773a5751672f8b4864a8cc51931" dmcf-pid="47WmKUmjH6" dmcf-ptype="general">실력은 아마추어 최정상급. 팬들은 그에게 '가짜 이제동'이라는 뜻의 '짭제'라는 별명을 붙였다. 그리고 통산 13번째 도전이었던 ASL 시즌20에서 결국 기회가 찾아왔다.</p> <p contents-hash="748097935a50ca6e86c4635f161fe4b0f62d295f8b9981a00bd90a9bd9c66831" dmcf-pid="8ofUAnUZZ8" dmcf-ptype="general">또한 홍구 방송에서 '현교수'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이제는 '짭제'도 '현교수'도 아닌 본명 박상현으로 실력과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e2f3099f0fe635bbc30d10e91abaa3b0f7ca2419b0bc00b1f22bb63aeee38614" dmcf-pid="6g4ucLu5G4" dmcf-ptype="general">ASL 시즌10 준우승 이후 5년 만의 우승 재도전. 군 전역 후 첫 ASL이었지만, 변현제∙임홍규∙이재호∙도재욱 등 강자들을 연달아 제압하며 최후의 저그로 올라섰다.</p> <p contents-hash="0e2320396fa5556a54b62dc5a51ce4c5b79ff305d1ac63a8efdf6580afacb841" dmcf-pid="Pa87ko71Yf" dmcf-ptype="general">8강에서는 도재욱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꺾고 7시즌 만에 4강에 진출. 4강에서는 택뱅리쌍 레전드 김택용과 맞붙어 7세트 혈투 끝에 4대3으로 승리, 드라마 같은 결승행을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4945636805b0694f96c97a5299f67220c17101ecff76cc3178b5a9ecf2487271" dmcf-pid="QN6zEgztXV" dmcf-ptype="general">결승 상대는 생애 첫 ASL 우승을 노리는 장윤철이었다. 두 선수 모두 아직 우승컵이 없는 '운명의 결승'이었다. 박상현은 치밀한 수 싸움과 흔들리지 않는 운영으로 장윤철을 4:2로 제압하며 마침내 우승을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abb26d7856084888ee2cbb7d0ebfbb1357bf1fda4e2d6f398156f251b833353a" dmcf-pid="xjPqDaqFZ2" dmcf-ptype="general">17살에 품었던 꿈을 31살에 이뤄낸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는 ASL 역사상 최초의 '준프로 출신 우승자'라는 영예를 남겼다. "짭제동이 아닌, 이제는 우승자 박상현" 그에게 붙는 수식어는 그렇게 새로 쓰였다.</p> <p contents-hash="1203639569f6c7d8740096bca986a2a60ed260c08dc704f4411c42b10090f30a" dmcf-pid="ypvDq3Dgt9" dmcf-ptype="general">게임톡은 7년을 기다린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짭제' 박상현에게 군 전역 후 ASL 시즌20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앞으로 그리고 있는 미래를 직접 들어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c9377c521b874b658f2388fb5a425888cc1fd1ac336e94888d6f6bedfba854" data-idxno="307265" data-type="photo" dmcf-pid="YuyrbprN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9977xgzp.jpg" data-org-width="960" dmcf-mid="7C87ko71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9977xgz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a2cbe79d51152c3c87f721d6a68f47e9e29f4194a6f303ab981b999e3ee485" dmcf-pid="HzYs9usAGq" dmcf-ptype="general"><strong>Q. 아마추어 리그인 ACS 우승을 거쳐 최정상 ASL 우승까지 거머쥔 소감이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0f44b646b9c2066fc91536c9027bab548e9d8f15f3073e4cbe2b335a3743deb5" dmcf-pid="XqGO27Oc5z" dmcf-ptype="general">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서 가장 기쁘다. 누구보다 우승을 바라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분들을 기쁘게 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것 같다.</p> <p contents-hash="08319278a351e6cf954c6ecdbc7459ab25335fb5210cd6ab95bf4ac839aa8be1" dmcf-pid="ZBHIVzIkY7"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38b43d251fd9ce619c214943a719faab35416d42270b1afd76d22481c500d6fd" dmcf-pid="5CgQTOQ9Hu" dmcf-ptype="general"><strong>Q. ASL 시즌20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이 확정된 순간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는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d20d2f9da188266f868c697249ee1b9e7c3d16ad7790d9fc5f71e84afb98577b" dmcf-pid="1haxyIx2ZU" dmcf-ptype="general">마지막 경기에서 GG가 나오는 순간 반사적으로 "나이스!"를 외쳤던 게 기억난다. 의식해서 한 행동이 아니라 몸이 자동으로 반응한 거였다. 돌아보면 그만큼 간절했고, 그 순간의 기쁨이 그대로 터져 나온 것 같다.</p> <p contents-hash="ffc24704c90236c6e03d0cef7336102c9d349797e6e95958d1c394880cc2b2be" dmcf-pid="tlNMWCMVtp"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03239088607332833d108f25405fef853c872d9248ca1d2ce4e8b52c5ea9515" dmcf-pid="FSjRYhRf50" dmcf-ptype="general"><strong>Q. 결승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긴장감은 어땠나?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루틴이 있는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d50ef06a7a89164a8db9d7afe3eed2c66dcba199abffb4cc05a05612d678de8c" dmcf-pid="3vAeGle4G3" dmcf-ptype="general">긴장감은 이번 시즌을 치르면서 어느 순간 사라졌다. 대회 자체에 익숙해졌던 것 같다. 대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늘 하던 루틴이 있다. 결승 당일에도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기차 안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다양한 상황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했다. 그 과정이 마음을 정리하고 집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854415d12bd8040977189b23e5b8f7c9f87b2816b341029032eab112ad9a53" data-idxno="307269" data-type="photo" dmcf-pid="pykJXvJ6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51263sjil.png" data-org-width="960" dmcf-mid="znEiZTiP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51263sji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643635a3ed7ba73f518ae7f978b801f9b59d23329acb26168ef0cf22678444" dmcf-pid="uYDn5ynQ15" dmcf-ptype="general"><strong>Q. 결승전까지 가장 어려웠던 상대는? 또한 대회 외적으로 메프가 많이 열리는데 메프까지 포함해서는 어떤 선수인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396233050172a8fdbbc5ebb74e2fa6f1c2232db68fca800774143e65f21d266f" dmcf-pid="7GwL1WLx1Z" dmcf-ptype="general">결승전까지 가장 어려웠던 상대는 김택용 선수였다. 기세를 타는 스타일이라 1세트를 이기고 2세트에서도 유리하게 풀어나가면서 흐름이 완전히 내 쪽으로 오고 있다고 느꼈다. 그런데 그 유리한 경기를 역전당한 순간부터 공기가 확 바뀌는 느낌이었다.</p> <p contents-hash="b336aca32f0965959201cf666294f3f30b63a84b12bd7f0825e1ebfab60a72b6" dmcf-pid="zHrotYoMYX" dmcf-ptype="general">여유가 사라졌고, 전판의 여파가 다음 판에 미치지 않도록 억지로 마음을 다잡느라 힘을 많이 썼다. 3:2에서 3:3으로 따라잡힌 뒤 마지막 세트는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는데, 결과적으로 내가 조금 더 운이 좋았던 것 같다.</p> <p contents-hash="62630d39260f705ea9b88e906c8132cc79c88af5223dd642d381ca4816279bbd" dmcf-pid="qa87ko71tH" dmcf-ptype="general">메프까지 포함해서 본다면 가장 어려운 상대는 이영호 선수다. 다음 대회에서 출전하게 된다면 꼭 한 번 맞붙어 보고 싶다.</p> <p contents-hash="d08429a27b9c40864b2a02240eca9c9da2957456e61cb9c254d7fe013bf0a2fb" dmcf-pid="BN6zEgztZG"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d62aae460685739ee1a4227d70cdb071d93b8711fd3323920159237906a7fd89" dmcf-pid="bjPqDaqFZY" dmcf-ptype="general"><strong>Q. 결승전 전체를 돌아봤을 때,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큰 분기점은 어디였다고 생각하는가?</strong></p> <p contents-hash="ce562f0c9b654610c6496f4678dd8a5cef8012a2ddab01c431b3ddce7f02bf32" dmcf-pid="KAQBwNB3ZW" dmcf-ptype="general">1세트 울돌목이 가장 큰 분기점이었다. 연습 때 결과가 제일 안 좋았던 맵이라 경기 당일 아침까지도 괜찮은 빌드를 찾지 못했다. 결국 '느낌 오는 대로 하자'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막상 해보니 컨트롤 싸움과 판단 싸움에서 내가 더 잘 풀리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 경기를 이기면서 기세를 완전히 타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2978de8b1ad6dffd4893ada55370421963b50c1516ddb733e8ca88a566593636" dmcf-pid="9cxbrjb05y"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fdd3bc0e4604678ebde283d89edde35ef7745ac9e64b39b23f3cbdc6085db4c" dmcf-pid="2kMKmAKp1T" dmcf-ptype="general"><strong>Q. 결승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기에서 최적화가 돋보였다. 비결이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d97f7ecd6b73ce28ab494965a233922227f187988a04ed590b90f80ed250b9f8" dmcf-pid="VER9sc9UXv" dmcf-ptype="general">상대와의 움직임 싸움은 내가 100퍼센트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최적화처럼 내 손에 달린 건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평소에도 최적화 연습을 꾸준히 해왔고, 그게 이번 대회에서 큰 도움이 된 것 같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7a3b505e1c21d90cdefc8d53ae7e112b79c5667b9676c8310e5b18c84b5bf7" data-idxno="307258" data-type="photo" dmcf-pid="4wdVIEV7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2223kxca.png" data-org-width="960" dmcf-mid="Fdr0NJ0H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2223kxc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e16d935f9c0bd49c10a5cbf8c7612defc8588c8cd830fd306b3aef26b6f628" dmcf-pid="6mi4hw4q1C" dmcf-ptype="general"><strong>Q. ASL 무대에 오를 때마다 점점 더 단단해진다는 평가가 있다. 본인이 생각하는 강점은 무엇인가?</strong></p> <p contents-hash="661b2adc11b72c85008936a6cc4b2c5702aeab51f94843e577bbd758c6eae002" dmcf-pid="Pcxbrjb05I" dmcf-ptype="general">기회가 왔을 때 그걸 놓치지 않고 잡는 능력인 것 같다. 경기 중에는 순간적으로 승부가 갈리는 장면들이 자주 나오는데, 그런 결정적인 각을 빠르게 캐치해서 연결하는 게 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p> <p contents-hash="44b8b8f4c061ee4f569d87f20aff3e453a3290d3cb8167e48b822f11f41d56ad" dmcf-pid="QkMKmAKpGO"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ca06fa305a1af10054780efa4017260efd9bddff89c16bac37ade6cdbf04c953" dmcf-pid="xER9sc9UZs" dmcf-ptype="general"><strong>Q. 4강과 결승에서 모두 프로토스전을 치렀다. 각각 어떤 전략과 구도로 접근했는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40129e26fd6b4bb446c5de48df37d881327aa68e4f194ed5e19be88454763d15" dmcf-pid="yzYs9usAXm" dmcf-ptype="general">4강에서는 뮤탈 위주로 풀어나가기로 했고, 결승에서는 히드라 위주로 풀어나가려고 했다. 택용이형은 다른 토스들보다 지상 병력 물량이 많기 때문에 뮤탈로 상대하려 했고, 윤철이형은 커세어 백샷이 뛰어나서 뮤탈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 후, 실제로는 히드라로 풀어나가려 했다.</p> <p contents-hash="12450163fd693a513529295cc7b6220107d772f1845706e515df73bc235481b5" dmcf-pid="WqGO27OcGr"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45dec5001bf10ec24a5b75110adef7343180b6237bebe295f077cf336ba55a33" dmcf-pid="YBHIVzIktw" dmcf-ptype="general"><strong>Q. 프로토스전 승률이 유독 높다. 다른 종족전과 비교했을 때 본인 운영 스타일이 더 잘 맞는 편인가?</strong></p> <p contents-hash="279285042dbcd500c1f716f03d517e195eef46df99f3e913b39dab133e62c859" dmcf-pid="GbXCfqCE1D" dmcf-ptype="general">프로토스전은 좀 더 주도권을 잡고 할 수 있어서, 기세를 타는 내 스타일에 잘 맞는 것 같다. 상대를 압박하면서 흐름을 이끌어가는 게 장점이라 그런 점에서 프로토스전이 더 잘 맞는 것 같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5f7e3ab3fa0eedda71d251226d40d487b2b917cf110534cefa02a9f18c8cba" data-idxno="307270" data-type="photo" dmcf-pid="X95l8blw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52543sgwq.jpg" data-org-width="960" dmcf-mid="qbEiZTiP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52543sgw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3a7edd229767d0521243ebebfd5a6f54a366e1bd688b0d777990f19add3e25" dmcf-pid="5VtvP9vmXA" dmcf-ptype="general"><strong>Q. 미니맵을 잘 못 보는 약점이 있었다. 지금은 어떤가?</strong></p> <p contents-hash="368d85183e138ef36bddd696997c4e1ce079aa4b032b4a9e3ca20139a1dc52ca" dmcf-pid="1VtvP9vm1j" dmcf-ptype="general">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지만, 아직 다른 게이머들에 비하면 갈 길이 먼 것 같다. 계속해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더 잘 보게 되면 게임이 더 수월해질 것 같다.</p> <p contents-hash="7298f8ad3916428c8f8b868f7c5e5e65445054529e099fe8b218cfb49ce67a75" dmcf-pid="tfFTQ2TsXN"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f8ee1ebbf70bbb1574abac4ae6f412721aba1f7c893041cb6a0d89338ffa36d5" dmcf-pid="F43yxVyOXa" dmcf-ptype="general"><strong>Q. ASL만 놓고 보면 저그가 꾸준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현 선수가 바라보는 현재 종족 간 밸런스는 어떤가?</strong></p> <p contents-hash="e5bcfef3849c51973d423dd39bb1f15acf907c63b14733b75eb25dc565bc8556" dmcf-pid="380WMfWIXg" dmcf-ptype="general">종족 간 밸런스는 상성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각 종족마다 강한 부분과 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 전략을 잘 짜는 게 중요하다.</p> <p contents-hash="c37e95fc72890823400d2f4b19b95fe0c37421ba6cefd6eb6c007d2431411523" dmcf-pid="06pYR4YCYo"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aa90fb73feae1f89c43e786d741ce5a506a4fef9ed22beeab11f35a44a72c68" dmcf-pid="pPUGe8Gh1L" dmcf-ptype="general"><strong>Q. 2세트는 9투 빌드를 준비했다. 보통 저글링으로 경기를 끝내거나 배터리를 강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달랐다. 준비한 빌드였는지, 아니면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풀어간 건가?</strong></p> <p contents-hash="46919ffa49a889616431d9609f62c719bbc81bfc180d99e2c913e3c5428b8705" dmcf-pid="UQuHd6HlHn" dmcf-ptype="general">살짝 개량된 9투 빌드라서 꼭 올인 위주로 풀어가지 않아도 괜찮은 빌드다. 예전부터 많이 연구한 빌드인데 이번에 준비하면서 3인용 맵에 적합한 빌드라고 판단되어서 사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75d481b751a84116b70693b5f38c698e12803aec303993ef06de13d3097daa" data-idxno="307260" data-type="photo" dmcf-pid="7MzZiQZv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3486nydp.png" data-org-width="960" dmcf-mid="3sWVIEV7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3486nyd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f4fe127b59b547facf72f5c3484177fd73cc6bd510e1d0c7a60dfcf0a44013" dmcf-pid="qeB1LM1y1e" dmcf-ptype="general"><strong>Q. 다크 템플러에 대한 대비가 완벽했다. 연습 때부터 그런 상황을 자주 겪으면서 익힌 결과인가?</strong></p> <p contents-hash="4bb88d39c141c5c328900ad69fafe849e66300b2cfd549779547d667ee898ee8" dmcf-pid="BSjRYhRf1R" dmcf-ptype="general">미니맵을 잘 못 보다 보니 항상 다크 템플러 한 마리가 드론을 몰살하는 상황이 자주 나왔었다. 그래서 상황이 유리할 때 성큰 콜로니 하나 정도를 지어서 그런 상황을 예방하려고 했다.</p> <p contents-hash="41e687974d9fbf540357f1332c7606fb38ccc36781e2716fc101721f9b8e5b09" dmcf-pid="bvAeGle41M"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3af5b7df994fa4317ca9784853415c261eba2fe3d6d7637d735cab60b10ad836" dmcf-pid="KTcdHSd8Zx" dmcf-ptype="general"><strong>Q. 4세트는 저글링 러시가 막히면서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었다. 그 불리한 흐름을 어떻게 다시 가져왔나?</strong></p> <p contents-hash="c29b443a26556739ee2443852b7926b7f3d04f6f43d1d5dc97f5b0f5480a430e" dmcf-pid="9ykJXvJ6GQ" dmcf-ptype="general">4세트는 초반에 유리한 빌드로 시작했었고, 저글링 올인이 아닌 찌르기 플레이였다. 무조건 막히는 저글링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에게 공격 가기 직전에 라바를 전부 드론 생산에 사용했다.</p> <p contents-hash="f7132e16b6958304ef8532b5bdfc6e9b15d8d691d1fe68592f50ea1acb65602b" dmcf-pid="2WEiZTiPtP" dmcf-ptype="general">그래서 오히려 게이트를 파괴하고 상대방의 일꾼도 나오게 했으며, 2캐논까지 강제했다. 그런 상태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며 플레이했고, 원하는 대로 상황이 풀렸다. 시청자나 해설하던 스트리머들이 불리하다고 했지만, 게임 내에서는 괜찮은 상황이라고 생각했고, 결국 경기 내용도 원하는 흐름대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5d712db8ae00cffaddd8ff02a152601f0cfbabec82249083886c612b20693a5a" dmcf-pid="VYDn5ynQ16"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055670a6ea69de71d41cd8f1daa6ef28a819499df7ebb06a984fde9d2144263" dmcf-pid="fGwL1WLxX8" dmcf-ptype="general"><strong>Q. 매치 포인트 상황에서 장윤철 선수가 5세트를 따내며 3대 2로 따라왔다. 심리적으로 흔들리진 않았나?</strong></p> <p contents-hash="c70720c6a35f5c18dfdd5715d9833ff9bc440137d6f15cd51874603e9aa27edf" dmcf-pid="4HrotYoMH4" dmcf-ptype="general">스코어는 비등했지만, 기세나 흐름에서는 오히려 스코어 이상으로 더 앞서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6세트에 들어가면서 자신감이 있었다. 만약 6세트를 졌다면 흔들렸을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b204c04f86bf099770815959337dcafaa2fc5773695325cd928775078741d2" data-idxno="307261" data-type="photo" dmcf-pid="6Zsa3Hae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4832bsqc.png" data-org-width="960" dmcf-mid="0o2cu1cn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4832bsq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b0cab85c21bf7574972e4acb5d884fe4f87868ca86f1ca5e1673b2fc29c911" dmcf-pid="QWEiZTiPt9" dmcf-ptype="general"><strong>Q.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역뮤가 굉장히 까다롭다. 본진 포토 캐논이 강제되거나 템플러 저격 때문에 진출이 늦어지는데, 저그 유저 입장에서 프로토스 유저가 이런 상황을 풀어갈 때 참고할 만한 팁을 줄 수 있을까?</strong></p> <p contents-hash="0c822062aa6bc7789b2d132389ade3c6f7fa41ad6a9764791026df11cf102545" dmcf-pid="xYDn5ynQ1K" dmcf-ptype="general">커세어 백샷을 마스터하거나 다크아칸을 빨리 찍으면 뮤탈을 활용하기가 매우 부담스럽다. 이런 플레이를 잘 활용하면 저그의 뮤탈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cc9fbddebba575666453dad6be7110c72e025fc98b12be2167d6195b191a94f" dmcf-pid="yRq5nx5Ttb"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c13d0a733cf67cbc37d4d7c0fe82cce914d22a0e157f00995151a540ae8cd4ca" dmcf-pid="WeB1LM1ytB" dmcf-ptype="general"><strong>Q. 저그 플레이어로서 가장 잘해야 하는 영역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strong></p> <p contents-hash="2d046706c2ccd450fb4d98a3baf52816f361f01eb6b21af386a5b884f54cc457" dmcf-pid="YdbtoRtWHq" dmcf-ptype="general">종족전마다 다르지만, 테란전은 흐름을 잘 읽고 침착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도 부족한 부분이지만, 민철이형 플레이를 보면 상황 판단을 정확하게 하고 항상 침착하게 상대 공격을 막아내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낀다.</p> <p contents-hash="d7fe3d4cf8076467354046d1cdbceb9c72f332183d645679d244d57519a784a4" dmcf-pid="GJKFgeFY1z" dmcf-ptype="general">프로토스전은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무난하게만 하려고 하지 말고, 게임을 끝낼 수 있는 각을 순간순간 캐치해서 실행하는 능력이 중요하다.</p> <p contents-hash="1dbcdc5b9cf8723e9aaa11536c9b04f1f8ce0ed6732d291b7f2f82f6e1d39e14" dmcf-pid="Hi93ad3GH7"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6e1760e0ecb0d047bd1e066d0978fda5ebaf445bcfeadbcfbab7d845941199e" dmcf-pid="Xn20NJ0HXu" dmcf-ptype="general"><strong>Q. 뮤탈 컨트롤 팁이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a3cc8d8a435c7a564d3231cb95ebc439f77d7fef2ba3f114b66c86b9037d6213" dmcf-pid="ZLVpjipXZU" dmcf-ptype="general">뮤탈 컨트롤은 이론적으로 보면 굉장히 쉽다. 뮤탈 컨트롤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한 후, 매일 뮤탈 컨트롤 연습 유즈맵을 한다면 실력이 확실히 오를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1d4e9340a8b94fe99e7ea8edaa1971c1e4dbc7ba5889b90a2284eb395187bb" data-idxno="307262" data-type="photo" dmcf-pid="1g4ucLu5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6107rthg.png" data-org-width="960" dmcf-mid="p7CvP9vm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6107rth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a0284d0a5d3d2c6aa9adfc81dc5226af610b733dddf2228c5717bf62eb9970" dmcf-pid="FjPqDaqF1F" dmcf-ptype="general"><strong>Q. 경기를 준비하며 가장 도움이 됐던 연습 파트너나 조언자는 누구였나?</strong></p> <p contents-hash="e9b058898ec66e5e107a126291e80844e5962a797a7d706e06319f696904f6bf" dmcf-pid="3AQBwNB3Ht" dmcf-ptype="general">윤환이 형이 16강 홍구전과 4강 택용이 형전 울돌목에서 빌드와 전략을 추천해주셨고, 덕분에 두 판 모두 큰 도움이 되어 승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현제 형도 연습을 정말 많이 도와줬고, 상대 토스들의 움직임이나 마인드에 대해 디테일하게 조언을 해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p> <p contents-hash="f77427c91aaec750055662dab762f36479a1c67bcd6d76e4d4fb8de182a30736" dmcf-pid="0cxbrjb0Z1"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5091474da0e981e309013c31d10a51ca383765cea67639f397b660f6e0eb3c50" dmcf-pid="pkMKmAKpY5" dmcf-ptype="general"><strong>Q. 차기 시즌에서는 어떤 점을 개선하고 싶은가?</strong></p> <p contents-hash="2558882aa0f8ebfdef073d65d76af471166c7066f82dc8c77eb64290c81fe270" dmcf-pid="UER9sc9UZZ" dmcf-ptype="general">아직도 단단한 플레이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 부분을 보완하고 싶다.</p> <p contents-hash="772010502c7fbcee66fd8f454e4e0e630acfe75e495da962ee1497d27d5905c2" dmcf-pid="uDe2Ok2uGX"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5631de9605737298336204f820591ef7b92420eada82728d6c5498bfd885f9e" dmcf-pid="7wdVIEV7tH" dmcf-ptype="general"><strong>Q. 수술대 입단 계기는?</strong></p> <p contents-hash="a6310de395d32713fcba91acf9a4732093b4710819a6cb73a4cef71b5635de69" dmcf-pid="zrJfCDfz5G" dmcf-ptype="general">16강부터 현장으로 응원을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그 응원에 힘입어 상위 라운드로 계속 진출하면서 꼭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 중만 형이 대학하기 힘든 사정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기로 해서 입단을 결심하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0ebe4810185c787b907c0d3a2fe26cf72392c502a7e67689252a1043d17017" data-idxno="307263" data-type="photo" dmcf-pid="Bsn8lr8B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7367zyqi.jpg" data-org-width="960" dmcf-mid="Uv10NJ0H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7367zyq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faae778afc7a2693c359eb39d459990cc466e27099d8130293c7aadfe189b0" dmcf-pid="KjPqDaqFXT" dmcf-ptype="general"><strong>Q. 수술대에서 눈여겨보는 학생이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b93d92bbac330e7b40bec6f56505a31dfb09905b933f62f563e3a437f86da28a" dmcf-pid="9AQBwNB31v" dmcf-ptype="general">스트리머 행복짱이다. 원래 서든어택 스트리머였는데, 어려서 그런지 흡수력이 정말 뛰어난 것 같다.</p> <p contents-hash="a6c56afe1dda4e23fb2483313aa723ee070175eb62bd356ff977131deb5ea3bb" dmcf-pid="2cxbrjb0tS"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c3e94e5e170b68729c14797806c6f7d2e514d7daf33137edb0449f4795c2930" dmcf-pid="VkMKmAKp5l" dmcf-ptype="general"><strong>Q. 자신의 교육 스타일은?</strong></p> <p contents-hash="0a9702d87005e2aa0f60e805c41428c4bc06611b4837dfd0887dd7210cf44f5f" dmcf-pid="fER9sc9UYh" dmcf-ptype="general">게임을 졌다면 왜 졌는지, 이겼다면 어떤 부분을 잘해서 이겼는지, 그리고 스타를 잘한다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는 편이다. 결국 게임을 제대로 볼 줄 아는 힘을 길러주는 스타일인 것 같다.</p> <p contents-hash="820c95d0b7aeea74f00a2b6abef281c5e67bb2e28e8ce09006b1fa83792ab807" dmcf-pid="4De2Ok2utC"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9ccd7c1b0a515135b13ef732fc164892a4dfe07ac7685bb606d68e249e58a99" dmcf-pid="8wdVIEV7ZI" dmcf-ptype="general"><strong>Q. 홍구 방송에서 현교수로 한층 더 유명해졌다. 홍구에게 한마디 전한다면?</strong></p> <p contents-hash="f932a64bc1199e1ea1b5e43cf9d10de4c08bf0574f7e44ed6e02a3039bcc578d" dmcf-pid="6rJfCDfztO" dmcf-ptype="general">홍구 형을 보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은 "저 형은 정말 열심히 사는구나, 뭘 해도 굶어죽진 않을 형이다"였다. 방송에선 장난치고 놀리지만 마음속엔 존경심도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우승을 통해 ASL 커리어상 홍구 형 위로 올라서게 돼서 정말 기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9bc0c2f8c61699420a47437a2751a38b063b80cc47cff182e4acaf5ff0ea17" data-idxno="307264" data-type="photo" dmcf-pid="Qsn8lr8B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 변현제TV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8669yygj.png" data-org-width="960" dmcf-mid="ua10NJ0H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yungGametoc/20251105190248669yyg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 변현제TV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0f8027b8e46ffc49f0ab3e4b5b051bc9989de4a112a3ca18891477b94c80ef" dmcf-pid="yHrotYoM1w" dmcf-ptype="general"><strong>Q. SOOP이 ASL로 스타 공식 리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혹시 SOOP 측에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956ebd1cc69cc0d8b4910e198de8b6cb6dd52e83810829da3f589dea0c0e1b87" dmcf-pid="WXmgFGgR5D" dmcf-ptype="general">ASL을 열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 더 바라는 건 없고, 지금처럼 계속 ASL을 열어주셨으면 좋겠다.</p> <p contents-hash="1b8c6c0ca58643807e3a14436f4405f753597683f79586aa8a9e8df234c3ec51" dmcf-pid="YZsa3HaetE"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2a270c11640c5a11822385f33bf4606f55bfd00aee6f5924c5ca371eb8c014b" dmcf-pid="G5ON0XNd5k" dmcf-ptype="general"><strong>Q. 앞으로 목표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418254add97a8dc7e72cae9ab701a1e54f5335c45397503e1bc33daa177e9cd8" dmcf-pid="H1IjpZjJYc" dmcf-ptype="general">스트리머와 유튜버로서는 더 재미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거고, 게이머로서는 더 완벽한 플레이어가 되는 게 목표다.</p> <p contents-hash="3923dab2f5e129e5f2b7b9bfe79eab202d3a3bc65506344868d5e9045f02555e" dmcf-pid="XtCAU5AiHA"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83a133c0de8b0701ee72b867b7570ae0fe0094df1577ec7b5e070fc04459809" dmcf-pid="ZFhcu1cnGj" dmcf-ptype="general"><strong>Q. 마지막으로 응원해 준 팬들과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489ce680f974178a5673595306a602ae89b69c8c342eea2b2869adbecec64659" dmcf-pid="53lk7tkL1N" dmcf-ptype="general">스타크래프트를 잘하는 것에 정말 진심이고,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실망보단 즐거움과 기쁨을 드리고 싶다. 이번 시즌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p> <p contents-hash="2ab8148ee7a091a6bcfa3dd573c4bb7898947ed4edb413f68c20696fe4d25838" dmcf-pid="10SEzFEoZa" dmcf-ptype="general"> as7650@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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