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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파엘 나달 "한국에 '나달 아카데미' 만들 수도…좋은 아이디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0 0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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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Sax9vm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be0de6d5a007bffc5fb5b8e22334860f41217db5964adc14416be206cdb325" dmcf-pid="QsvNM2Ts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달이 한국의 테니스 아카데미 설립에 대해 긍정적인 사인을 보냈다.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oneytoday/20251030021249790awuu.jpg" data-org-width="1200" dmcf-mid="8ue3ysPK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oneytoday/20251030021249790aw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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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달이 한국의 테니스 아카데미 설립에 대해 긍정적인 사인을 보냈다.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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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e2e9c8776e8af80f7680e6c17e8e45b5fe936af4b5729fda7cbe7f1737b648" dmcf-pid="xOTjRVyOZe" dmcf-ptype="general">나달이 한국에도 테니스 아카데미를 세울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인을 보냈다.</p>
          <p contents-hash="d4bdfbacbfc2661715485c75e93523c4643f0bb7379483f9363b0aa12f7ab70e" dmcf-pid="y2QpYIx2GR" dmcf-ptype="general">29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316화에서는 1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테니스 전설 '라파엘 나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6f3b520943fd93cb99f435686064a7ff3f2792fddfb50e4b9998c80ebe98faf3" dmcf-pid="WVxUGCMVZM" dmcf-ptype="general">이날 조세호는 나달의 방한에 "한국에 자주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자 나달은 "우리가 한국에 나달 아카데미를 만들 수 있다. 좋은 생각이지 않냐"며 긍정적인 답변을 줬다.</p>
          <p contents-hash="1756ec00fcd52c6456fbde88eacb09b8809a4ee0196153ad3622da26973ff7bc" dmcf-pid="YfMuHhRfHx" dmcf-ptype="general">나달 아카데미는 나달의 고향인 스페인 마요르카에 본점을 두고 있다. 나달을 세계적인 선수로 키워낸 토니 나달 코치를 중심으로 수많은 베테랑 지도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fad6c02a54ea20d246ebe0c499d1adae71b27db3a3ea457bf5f59dfae51bc2" dmcf-pid="G5USELu5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치있는 입담을 뽐낸 나달.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oneytoday/20251030021251478bmru.jpg" data-org-width="1200" dmcf-mid="6tplknUZ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oneytoday/20251030021251478bm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재치있는 입담을 뽐낸 나달.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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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811657e791774a5fc1ac99d4a11ac93c107c8464858a775b8d6e5f21b02b1fcc" dmcf-pid="H1uvDo71YP" dmcf-ptype="general">또 나달은 지난 5월 프랑스오픈에서 진행한 은퇴식을 떠올리며 "항상 그날이 올 거라는 걸 받아들이고 있었다. 다만 그날이 왔을 때 내가 테니스에 모든 걸 바쳤다는 확신을 갖고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9aa1422f1fcb301d166936fd6c45b694621f3656c74317d56a155d8c8294b55" dmcf-pid="Xt7TwgztX6" dmcf-ptype="general">이어 "때로는 잘했고 때로는 못했고 어떨 땐 최악이었다. 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임했다. 그게 자랑스럽다. 은퇴식은 잊을 수 없는 날이었고 프로 테니스 선수가 되는 꿈의 완벽한 종착지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376f5aa98c950d6bdb4802d82583354662605b8eab35addec293b8e97285709" dmcf-pid="ZFzyraqFG8"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나달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재석, 조세호와 웃음을 나눴다.</p>
          <p contents-hash="2101a6086092f8002550418b5ee468d3802c54b5593029e24d7a7bcaa0c104cc" dmcf-pid="53qWmNB3H4" dmcf-ptype="general">조세호가 "내일 한 게임을 더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시겠냐"고 묻자 나달은 "내가 이기게 해줄 사람"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1e8a25ef15a734cbd6caf71f8eea47acc1d4068f7c015015017641acfc3d71b" dmcf-pid="10BYsjb0Xf" dmcf-ptype="general">또 은퇴 이후 삶에 대해 "고민은 없다. 나는 행복하다. 그런데 가끔 아들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채웠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tpbGOAKpHV"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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