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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관용 "손석희, 라이벌 아니다..JTBC 사장되고 도와달라고 연락 와"[라스][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0 00: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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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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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Zi0Pw4YCT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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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news/20251030001850402ubnq.jpg" data-org-width="561" dmcf-mid="GmIznUmj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news/20251030001850402ub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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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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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e8fb6d037756c8217d22cd73804280aa816856f950a07623f654757e69f798b" dmcf-pid="1LUxm6HlSE" dmcf-ptype="general">
           시사 평론가 정관용이 토론계의 라이벌로 꼽히는 손석희에 대해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b8b135c77a436234f4b4830f67389a7a663b510013e9d64b36b5b4a874fe9f12" dmcf-pid="touMsPXSSk"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정관용, 박소현, 이재율, 츠키가 함께하는 '네 분 토론 진행시켜' 특집으로 꾸며졌다. </p>
          <p contents-hash="a41b7b10bc3534967480d10764e40a9edc5496941b4a7a015864c89c987b3064" dmcf-pid="Fg7ROQZvTc" dmcf-ptype="general">이날 생애 첫 토크쇼에 도전한 정관용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출연했다. 왜 여태 안 불렀느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927ec526ec1e3d62f687b7efcb4457c445570a073e17215589abca8c13683a6f" dmcf-pid="3azeIx5TTA" dmcf-ptype="general">그는 '시사 토론 진행의 유재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국민 MC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고,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제 소개를 국민 MC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69bc1b0be6b6653e11ee577996a1e0c1c90c6a7487626c47a40d2aee6114ba0" dmcf-pid="0NqdCM1yTj" dmcf-ptype="general">이에 이재율이 "뭔가 치우쳐져 보일 수 있지 않으냐"라고 꼬집자 정관용은 "날카로운 지적이다"라고 평하면서도 "국민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국민의 힘'을 떠올리는 사람은 별로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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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news/20251030001851993mhtf.jpg" data-org-width="561" dmcf-mid="HORwtk2u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news/20251030001851993mh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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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d08c4f7451d0f7112ab46d0798187ef7890dfec2bc57ee9cc301449fffae653" dmcf-pid="UAbileFYCa" dmcf-ptype="general">
           현재 '정관용의 시사본부', '정관용의 정책토론', '초대석' 등을 진행 중인 그는 숙명의 라이벌로 꼽히는 손석희에 대해 "무슨 라이벌이냐"라고 손을 내저었다. 
          </div>
          <p contents-hash="f6dec893dab4aad77028cf8248dbaa36ed1401f9a1cfaeb148186a08f7085bba" dmcf-pid="ucKnSd3GSg"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심야토론'을 진행할 때 손석희 선배가 '백분토론'을 진행했으니 경쟁 프로그램이니까 그렇게 부를 수는 있는데 개인적으로 잘 알고 간간이 연락한다. 책에 추천서도 써주셨다"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b0042ff1c233e9757c7f7528893f9fa9fe2dca6af1a84cdd34641765b52d2ac" dmcf-pid="7r4NYo71vo" dmcf-ptype="general">이어 "손석희 선배가 JTBC에 사장으로 가시면서 저한테 바로 전화를 주셔서 프로그램을 도와달라고 하셨다. 선배가 메인 앵커를 한다면 저도 프로그램을 맡아주겠다고 했더니 벌떡 일어나서 악수를 청하시더라. 라이벌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zm8jGgztyL"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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