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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정수, ♥원진서와 합가 8일만에 갈등 폭발? "다 갖다 팔면 어떡하냐" (조선의 사랑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7 23: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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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SIebyOG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12326df9708c6ddf4c3e0991b02a78273adcbc892259297d89f1c941532b05" dmcf-pid="KxvCdKWI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xportsnews/20251027234649635zsxs.jpg" data-org-width="550" dmcf-mid="ztdFrizt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xportsnews/20251027234649635zs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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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수.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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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ad63ef7cd955a46bf5dc260ecff9e1022933ceb5313a852af206f1d42bbb08" dmcf-pid="9MThJ9YC1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윤정수가 예비 신부 원진서와 짐 정리를 하며 언성을 높였다.</p>
          <p contents-hash="b77927989882b54245b9a0f59063fbbb0613aa64ab08d4460323d83d79c37ab3" dmcf-pid="2Ryli2GhGb"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와 원진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정수는 "요즘은 그냥 거의 합가를 했다. 결혼이 한 달 남아서 같이 살만한지 아닌지 연습하고 있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두 사람이 합가한 지는 8일 정도 됐다고.</p>
          <p contents-hash="ef4028c7dc36df937980b6da0c5a2e2699e188af1bc3c24b20479abcd6892629" dmcf-pid="V0gi7YjJHB" dmcf-ptype="general">윤정수가 "저희가 이제 같이 살게 돼서 짐도 정리가 돼야 한다"라고 하자, 원진서는 "짐 정리 좀 해서 '플리마켓'에 팔려고 한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54469407c55e0be9da502435e4632247d690ad40e39d5b4430b40c6f59b9451" dmcf-pid="fpanzGAitq" dmcf-ptype="general">앞서 원진서는 물건들이 가득 찬 윤정수의 집을 확인해보고 정리를 하라며 '사랑의 잔소리'를 쏟아낸 바 있다. 윤정수는 "일단 와이프가 하자고 하니까 따라주고는 싶은데 저는 안 팔고 싶기는 하다. 물건마다 역사도 있고 사정도 있는데 아쉽다"라고 밝혔다. 원진서는 "짐이 진짜 너무 많다. 오늘 이 짐을 싹 다 정리하는 게 목표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b23d8fdb7136b0edd81a2c60e268a0198c887d417c033b1cb76d417f5f4394" dmcf-pid="4UNLqHcn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xportsnews/20251027234650915wkgo.jpg" data-org-width="800" dmcf-mid="qiRP1CJ6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xportsnews/20251027234650915wk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07ea5fd51124171ceb5cae5ad774b3b028092f987dbd0e9a23650a49bb07ea" dmcf-pid="8ujoBXkL17" dmcf-ptype="general">이어 원진서는 물건들을 둘러보며 모두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윤정수는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진서는 "그래도 안 쓰니까 빨리 팔자"라며 "그래야 신혼 짐 놓을 공간이 나온다"라고 설득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최성국 역시 "살림을 합치려면 짐을 많이 비워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fa3861fbcbc60fd9f3d7133d1209b1f67de3c625a15560a8ebbb325812485f" dmcf-pid="67AgbZEoGu" dmcf-ptype="general">또 원진서가 계속해서 팔 물건들을 꺼내 오자, 윤정수는 "그만 가지고 와라"라며 "다 갖다 팔면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이에 원진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럼 집이 넓고 깨끗해지지"라고 대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3c8b3a5bbad62f9202f730794c6172d1cc848da7e3e302c37459a426dc8357" dmcf-pid="PzcaK5Dg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xportsnews/20251027234652228ofst.jpg" data-org-width="800" dmcf-mid="B0ptwJ71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xportsnews/20251027234652228of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5cd2f37fb858f1b3a5214d49a39b97f3042fea4c4a38d5834d5557250d3eb2" dmcf-pid="QqkN91wa1p"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잘 쓰지 않는 물건들부터 소파와 의자 등 가구들까지 모두 팔기 위해 트럭에 실었다. 트럭에 꽉 찬 물건들을 본 원진서는 "이사 가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또 원진서는 윤정수에게 "팔러 가니까 설렌다. 잘 팔고 오자"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b44760cc59125655ff262364c2bf807bd227e0cca76717840fcaf6f9eff9ab1" dmcf-pid="xBEj2trNt0" dmcf-ptype="general">차 안에서 원진서는 윤정수를 계속 바라보며 "눈을 뗄 수가 없다"라고 애정 표현을 해 달달한 예비 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윤정수가 부끄러워하자, 원진서는 "왜 이렇게 부끄러워 하냐"라며 애정 표현을 이어갔다. 윤정수가 "너 이거 방송에 다 나간다"라고 했지만 원진서는 "괜찮다"라며 팔짱을 끼고 머리를 기대는 등 거리낌 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0c5667542f274245dda3f58d74a406f952d28a7e3304238e1ec55d59685f794" dmcf-pid="ywzpOob0G3"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ea8fc026954909185e2e3b07b314137926f1b80df9e3610e93356e46324ad80a" dmcf-pid="WrqUIgKpZF"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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