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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나, 집까지 찾아온 매니저에 분노 "눈치 보이지만 깨우러 간건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7 05: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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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IJTfXS7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56d8a255909e7f72daf89ffd5bc77b76fb0c02e620937030a606324777f772" dmcf-pid="9yByfrx2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Chosun/20251027055717949ahik.jpg" data-org-width="700" dmcf-mid="q6EPOqvm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Chosun/20251027055717949ah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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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3725e4a9b1e32a8cdcbc11b83fd674fb23029721b14dfbfca1ade893275ac7" dmcf-pid="2WbW4mMV0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매니저와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634c2fe280abf37054ddaf6ff83dabd0c15c05026b2633a24a3388afaa287a2" dmcf-pid="VYKY8sRfUE" dmcf-ptype="general">최근 공개된 나나의 유튜브 채널에는 '나나극장 5부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f960b3582242696d92a86f479d16ac4dadd0ec849e61471683297767b000d908" dmcf-pid="fG9G6Oe4zk"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나나는 아침 일찍,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샵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a0206b855a93cf7af35b00e6d1ea5bb7260749479dd270fea14ec9aaed486cbb" dmcf-pid="4H2HPId8uc" dmcf-ptype="general">이때 나레이션으로 "오늘은 매니저가 집으로 올라와 나나를 직접 깨웠다. 그런데 그게 좀 부담이 되는 모양이다"라는 설명이 나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57eac31ff58fba6783049dab658386aaa9391b65e8bbe8178a9075d570b202" dmcf-pid="8XVXQCJ6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Chosun/20251027055718118epwe.jpg" data-org-width="593" dmcf-mid="Bwx0iWNd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Chosun/20251027055718118ep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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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bbcde2a42c69789f906ab1d4655ea46d68f51d796fcfe5eb2cd7c86bb988bd" dmcf-pid="6ZfZxhiPuj" dmcf-ptype="general"> 이에 대해 매니저는 "아예 안 일어나실까 봐. 저도 올라가는 게 좀 눈치가 보이긴 하는데.."라고 설명했고, 나나는 "아니다. 눈치 안 봐도 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c15bd1eb46f98d2d5ac95f41ecb871829182e5f6132435aff68e14b04afdb05" dmcf-pid="P545MlnQ0N" dmcf-ptype="general">그러자 매니저는 "올라가서 벨 누르면 화내시지 않느냐. 목소리에 다 (드러난다)"고 털어놨다. 이에 나나는 "내가 화 냈었냐"면서 단호한 말투로 "'내려 갈게요'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b2d282cd72aa75abc5294a1ddd619047d44cd857df8268f93681f60db6575c0" dmcf-pid="Q181RSLx7a" dmcf-ptype="general">한편 나나는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을 발매하며 배우와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73f5b90bfecda4bf9db25652b04af2e1e598f9c356350c4690a181b4a453eb37" dmcf-pid="xYKY8sRfzg"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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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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