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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전국체육대회서 금27·은7·동4개…SKT, 국내 스포츠 유망주 성장 ‘기여’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7 08: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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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GwO0OcZL">
          <div contents-hash="f825e99f017a691911234c1a2eff9a5e363d1f04bc3baf2452e4eb73f71a9664" dmcf-pid="8WHrIpIktn" dmcf-ptype="general">
           SKT, 3년째 스포츠 유망주 지원
           <br>역도 박혜정·육상 나마디 조엘진 등 후원 선수들 맹활약
           <br>‘스포츠 꿈나무’ 수영 노민규 5관왕, 김준우 4관왕 등극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1ba9902f1e9759399611ee0cd84ed4d80d40caf1edbfa9bdda220f64eccffc" dmcf-pid="6ng4QwQ9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00m 계주 우승 후 기뻐하는 나마디 조엘진 선수와 팀원들 [SK텔레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ned/20251027082851483qakf.jpg" data-org-width="1280" dmcf-mid="q1dbVjV7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ned/20251027082851483qa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00m 계주 우승 후 기뻐하는 나마디 조엘진 선수와 팀원들 [SK텔레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2f094df024e2cdf3f3ce7f1976538a5ad7556dc0705b164a4ca39b1dee5bab" dmcf-pid="PLa8xrx21J"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중·고등학생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이 대회에서 전국체육대회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5504330b050ff393df2a83c76c552fcfbab755cca2c23add14ca2534e170e39d" dmcf-pid="QoN6MmMVYd"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자사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이 지난 23일 막을 내린 제 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를 따내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a71084aa65f679a59adc039c052a90bfcc9d3fd44a6e3d6ff0a80f22da21afaf" dmcf-pid="xgjPRsRfHe"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지난 2022년부터 한국 역도의 간판 박혜정 선수를 비롯해 근대5종 신수민 선수, 높이뛰기 최진우 선수 등 아마추어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 육상과 수영·근대5종·스포츠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아마추어 종목의 중·고교 선수를 발굴·후원하는 ‘SKT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올해로 3년 째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55758e942d909f81f3e0a1be39ff87d2b4fa9c51828c0ca12a051edb013946f" dmcf-pid="yFpvY9YC1R" dmcf-ptype="general">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역도 박혜정, 근대5종 신수민 선수를 비롯해 ‘스포츠 꿈나무’ 선수인 수영 노민규·김준우, 육상 나마디 조엘진, 역도 박산해, 스쿼시 나주영 선수 등이 두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6a40e4603518b9c211dd8b434ff301007d11dd1c088faa8c6d539e5d2f35f6" dmcf-pid="W3UTG2Gh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번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역도 박혜정 선수가 바벨을 들어올리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ned/20251027082851830qeei.jpg" data-org-width="1280" dmcf-mid="VvRq9a9U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ned/20251027082851830qe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번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역도 박혜정 선수가 바벨을 들어올리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b04c09816c606295b0ebfe9efb8cfabcea2faf533b62780dca0205c83c0026" dmcf-pid="Y0uyHVHlZx"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초 역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기록했던 박혜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 123㎏, 용상 155㎏, 합계 278㎏을 들어올리며 3관왕을 달성했다. 근대 5종 신수민 선수는 여자 일반부에서 단체전과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p>
          <p contents-hash="fbf36bd1a54047443d9e9f268ad912adac3b3512ad070662ac564055f9bb4534" dmcf-pid="Gp7WXfXSXQ" dmcf-ptype="general">SKT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도 육상과 수영 · 역도 등에서 선전하며 성장세를 확인했다.</p>
          <p contents-hash="b6d0f334c9ee18ba84a7f7c402f25d27b439f60867cfdb6b08ff1de2b36e5d1b" dmcf-pid="HUzYZ4Zv1P" dmcf-ptype="general">예천군청 소속인 육상 나마디 조엘진 선수는 남자 일반부에서 100ｍ·200ｍ와 400ｍ 계주를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고, 수영 노민규(경기고)와 김준우(광성고) 선수는 각각 대회 5관왕과 4관왕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ec0075dc9e484d5882dbdcc6cee03d3f3cc9a5a40cca157b57edafef33571dbc" dmcf-pid="XIlNkXkLt6" dmcf-ptype="general">역도 남자 18세 이하부 박산해(온양고) 선수(금 2)와 여자 18세 이하부 이다연(경남체고) 선수(금1, 은2), 그리고 창던지기 이새봄(강원체고) 선수(동1)는 고교 1학년임에도 2·3학년 상급생들과 겨뤄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p>
          <p contents-hash="c8dc86218a57aa9d7aa9093ecfe56c94b3164fc654353cb1b4de31c5d5b45e0d" dmcf-pid="ZCSjEZEoH8" dmcf-ptype="general">이 밖에 나주영(스쿼시), 조주현(펜싱 플러레), 박예빈(사이클 스프린트), 권은주(태권도), 남궁서연(태권도), 박태산(복싱) 선수 등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이번 대회에서 SKT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은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262d46572924daf8d5fc306fe8630f551a6fcf13fffe1b342a2a05c8afeab5" dmcf-pid="5hvAD5Dg1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회 5관왕을 차지한 수영 노민규 선수가 환호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ned/20251027082852186jmee.jpg" data-org-width="1280" dmcf-mid="ft210M0H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ned/20251027082852186jm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회 5관왕을 차지한 수영 노민규 선수가 환호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d8ba264c406613d3397d07f13eb2c9ebef0900f278634dec964ed1f1201d07" dmcf-pid="1lTcw1watf"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중·고교 유망주를 발굴하고, 아마추어 선수들의 성장을 초기단계부터 돕기 위해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선발 규모는 매년 30여명 수준이다.</p>
          <p contents-hash="d06d40bf1959a75298b691613d1bb31c92bc18f355036114b0063191571fe6fa" dmcf-pid="tSykrtrNGV"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SKT 스포츠 꿈나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던 근대 5종 신수민 선수와 수영 김준우 등이 국가대표에 발탁된 바 있으며, 올해도 육상 나마디 조엘진과 스포츠 클라이밍 노현승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돼 더 큰 무대를 꿈꾼다.</p>
          <p contents-hash="c723a48aa50ba64b7180f150af5fa95bc11dbd88add3d059a367bbb6d8bb6c07" dmcf-pid="FvWEmFmjY2" dmcf-ptype="general">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보여준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의 열정과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SK텔레콤은 재능있는 스포츠 유망주들이 성장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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