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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호준, 나영석 PD와 불화설 해명 “전화까지 와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5 07: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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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gXOJc4qRu">
          <p contents-hash="09e6a715adaacb8c00d2e54082e194a8bad7185e558603804f6ed44cf4945872" dmcf-pid="2aZIik8BeU" dmcf-ptype="general">배우 손호준이 나영석 PD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49a309b4ba07cf932a86789a583c6d36a82cb8f9dd73a5ce115e8e7f2113c59" dmcf-pid="VN5CnE6bdp"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서는 손호준이 출연해 tvN 예능 ‘삼시세끼’ 하차 이후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솔직히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f0393195cec4630f8b73b4379f8bab4ac981577263ee0e699d725f232529279" dmcf-pid="fj1hLDPKR0" dmcf-ptype="general">손호준은 “전혀 아니다. 나영석 형이 먼저 연락을 줘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며 “형들(차승원, 유해진) 둘이서 ‘삼시세끼’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워낙 프로그램 팬들이 많다 보니 일부가 서운하게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62b656f1388e39615d5521578177122a1f09d08756b835d34cce0b4834ab65" dmcf-pid="4AtlowQ9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호준이 나영석 PD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mksports/20251025075403449ulxo.png" data-org-width="541" dmcf-mid="BD6uS5Dg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mksports/20251025075403449ulx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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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호준이 나영석 PD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d01d8706362d50b07a35ca8162dcec5358ac3dd2d8af08362d3bab1b81fe1b" dmcf-pid="8cFSgrx2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mksports/20251025075404748kktw.png" data-org-width="541" dmcf-mid="bswiBPtW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mksports/20251025075404748kkt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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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a3ad3c9aa121ce28d8f014736873659d4ddb4b7c5c36001c51f73dfaf39c5d" dmcf-pid="6k3vamMV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mksports/20251025075406062rxas.png" data-org-width="541" dmcf-mid="KGqXDSLx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mksports/20251025075406062rxa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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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e00d41c183a071bdf725bc52818d8fa1db22c60feb888db07a9d6f5d9ac37ee" dmcf-pid="PE0TNsRfn1" dmcf-ptype="general">
           이어 “형들이 직접 전화해서 ‘본의 아니게 기사가 이렇게 나와서 미안하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f3b8ec330160f0a90b66173626f48d245f7a5f362ea01c4194dd703aa7daeb45" dmcf-pid="QDpyjOe4L5" dmcf-ptype="general">또한 나영석 PD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서도 “해명하려고 나간 게 아니었다. 당시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하고 있었는데, 형이 ‘와, 내가 도와줄게’라고 해서 홍보 차 출연하게 됐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989623adc9e8e98fa522c291a70cd362f689804815c01f38dd4410fb614ccc0e" dmcf-pid="xm7GkhiPeZ" dmcf-ptype="general">손호준은 “최근 연극 ‘킬링 시저’를 할 때도 영석 형이 바쁜 와중에 직접 와서 보고 갔다. 같이 사진도 찍고 SNS에 홍보도 해줬다”며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d8f0e53a0b0285db6d10f5871e1281d773bfec9847442c6b8120163aa2ae2c8" dmcf-pid="yKke74ZviX" dmcf-ptype="general">이에 개그맨 지석진은 “얼마 전 나영석 PD가 하는 ‘보글보글’에 나갔는데, 여전히 겸손하더라”며 “두 사람 다 오래 봐온 사람으로서 서로 존중하는 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W9Edz85TnH"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Y2DJq61yLG"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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