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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부산, 25년 만의 전국체전 '감동의 대장정' 마무리… "뱅기뜬다, 날자!"로 미래 향한 비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1 12:46:00

'뱅기뜬다, 날자!'… 부산 하늘 아래 감동의 피날레 김희재·홍지윤·진해성 출연… 화려한 무대로 축제 완성 박형준 시장 "부산, 글로벌 스포츠 허브로 도약할 것"<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1/0000145782_001_20251021124615232.jpg" alt="" />21일 부산시는 25년 만에 개최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폐회식을 오는 23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며 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사진=뉴시스</div>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7일간 전국의 선수와 시민이 함께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2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살고 싶은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실현하며, '글로벌 스포츠 허브 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했다. "뱅기뜬다, 날자!"… 부산에서 미래로 비상하는 무대 부산시는 21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폐회식을 오는 23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뱅기뜬다, 날자!'를 주제로 한 폐회식은 치열한 경쟁을 펼친 선수들이 부산의 정취를 느끼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대형 LED 무대를 활용한 영상과 퍼포먼스로 구성돼,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역동적이고 신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희재·홍지윤·진해성 등 축하공연… 화려한 피날레 예고 폐회식은 오후 6시 개식통고와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종합시상, 대한체육회장 폐회사, 부산시장 환송사,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연 섹션인 '쇼(SHOW) 1'과 '쇼(SHOW) 2'에서는 부산의 밤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무대가 준비됐다. 국내 인기 트로트 가수 김희재, 홍지윤, 진해성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폐회식은 선수들의 열정과 시민의 응원이 어우러지는 감동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로 하나 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다짐 박형준 부산시장은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은 선수와 시민의 열정이 빛난 아름다운 축제였다"며 "이번 대회가 부산을 '글로벌 스포츠 허브 도시'로 발전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전문 체육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청소년 스포츠 인재 육성 등 '스포츠 도시 부산'의 비전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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