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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유, 만취 목격담 억울함에 2차 해명 “술 소량 마셨을 뿐…사과 없었다”[핫피플]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1 10: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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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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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488feae9fb64bdb287a9ac150771117582f0c5d66fdc29d5fa5249c365cb98" dmcf-pid="377mlpIk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최규한 기자]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 녹화 스튜디오에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1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히든아이’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이다.가수 소유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8.11 / dreamer@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poctan/20251021104649286rnwj.jpg" data-org-width="530" dmcf-mid="twhxiOe4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poctan/20251021104649286rn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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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최규한 기자]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 녹화 스튜디오에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1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히든아이’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이다.가수 소유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8.1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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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92f8e7a3acae9d32dac7fa99ae4468d857d014d479642a660f5125c843ea72" dmcf-pid="0VVvHKWIWl"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가수 소유가 해외 항공편에서 겪은 일화를 폭로한 뒤 논란이 확산되자, 직접 입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6834598d0ab071d49832a8c6ae3c1f009355c3f0304ef20652bb46426e12da6" dmcf-pid="pffTX9YClh" dmcf-ptype="general">소유는 20일 개인 SNS를 통해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일로 여러 보도가 나와 다시 한번 제 입장을 전한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db914ca87d3d70a063b8b441514d6193513d61483c6f164e0724571026b5f9dd" dmcf-pid="U44yZ2GhlC" dmcf-ptype="general">앞서 소유는 전날 “뉴욕 일정을 마치고 애틀랜타를 경유해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이 제 태도를 문제 삼으며 보안 요원까지 불렀다”고 폭로했다. 그는 “그 순간 ‘이게 인종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15시간이 넘는 비행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깊은 상처로 남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8b64de9efd693d8449361f0acafaaab707186f6f4368fba4ce79ed332e88fc2" dmcf-pid="u88W5VHlWI"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한 누리꾼이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소유가 만취 상태였고 시큐리티는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해당 누리꾼의 댓글은 이후 삭제됐으나 진위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a85b8f7586a5d931b2dc094752167ad4c6d74aa47632a228ae59fd6b42917e38" dmcf-pid="766Y1fXSSO"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소유는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주류를 소량 마셨을 뿐,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탑승했다”며 “비행기 탑승 후 식사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승무원에게 문의했지만 영어로 완벽히 소통하지 못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한국어로 소통 가능한 승무원이 와서 대화를 도왔고,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확인돼 예정대로 입국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98425c71b38fe4b04a69f287d28eec811715e1efea953ae470261e05e230360" dmcf-pid="zPPGt4ZvWs" dmcf-ptype="general">소유는 또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일 수 있지만 이후에도 불쾌한 상황이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복도에서 카트 서비스 중인 승무원을 피해 한쪽으로 비켰는데, 사무장이 ‘이곳에서 나가라’며 고압적으로 지시했다. 옆에 있던 승무원이 대신 설명했지만 사과는 없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b77bb40edbe1ba4385b5e9c0eaa2ada212597ef05553b4de816abd5ad83f5b1" dmcf-pid="qQQHF85TCm" dmcf-ptype="general">또 “함께 탑승한 스태프가 한국어 메뉴판을 요청했지만 다른 외국어 메뉴판을 주는 등 묘한 상황이 반복됐다”며 “도움을 준 승무원이 거듭 사과했지만,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에 당황스러웠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8389e8dab9cb5a281591bbbfa00e7a2a848c57a5e4153c172e6399f43860a40" dmcf-pid="BxxX361yyr" dmcf-ptype="general">소유는 “보상이나 폭로 목적이 아니라, 다시는 누구도 같은 일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이 부풀려지지 않길 바란다. 또 저로 인해 불편하셨을 승객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ab3844d9987922762fc063b96b249448b970c0dae0fca4ee130efc5923f331f1" dmcf-pid="bMMZ0PtWvw"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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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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