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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1세 미혼 김용준 “이상형=토끼상, 짧은 거리 택시 타는 女 별로”(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4 13: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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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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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dca3dffd639e3d56fd5cf49df96f56e1035f30b026ecdf9caab8d1044bcb28" dmcf-pid="umUcpDe7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용준,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en/20251014131624788lfez.jpg" data-org-width="650" dmcf-mid="pfn1i3lo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en/20251014131624788lf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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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준,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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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7sukUwdzS9"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593b8134acf08700a2ce6489c5cae75b9fd94fa7fe5b0322956935ea0cfec4ad" dmcf-pid="zO7EurJqhK" dmcf-ptype="general">SG워너비 김용준이 이상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2e7356e8c4f337a5555057799fb9e60e7e069335e9bb89b6feceaaeb48c04b6" dmcf-pid="qIzD7miBSb" dmcf-ptype="general">10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b75a1912821eb30c397bcf9ccbd652340da3f094699008156854951e16d4708" dmcf-pid="BuLtn0SgWB" dmcf-ptype="general">이날 김용준은 "SG워너비 멤버들 중 유일한 순수 미혼남. 일명 새 거다"고 어필했다.</p>
          <p contents-hash="22b03f0d322769935c296edcde96fd5d0ce62554a5cfcf5c4ae5178d2371a663" dmcf-pid="b7oFLpvavq" dmcf-ptype="general">이에 김신영은 "방송에서 이상형 조건이 까다롭다고 하더라. 직접 말해달라"고 요청했고, 김용준은 "제가 방송에서 이야기한 게 있는데, 일단 키가 컸으면 좋겠다. 또 토끼상, 고양이상 비주얼이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7960cb18e59ec49869ed3402e63c355f58a925cbf01a2b18f8c9939692eacd5" dmcf-pid="Kzg3oUTNTz" dmcf-ptype="general">이어 "짧은 거리 택시 타는 분들, 걸어서 5~10분 거리인데 택시 타는 분들은 별로다. 또 취미, 음식 취향, 웃음 코드가 맞았으면 좋겠다"며 "뭐라도 한 가지는 저보다 나은 구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4d3e9a572baf12ec678d82780e81206473dbf3a16ef0a15e5019c67adea3609" dmcf-pid="9qa0guyjW7" dmcf-ptype="general">또 "제가 벌레 잘 잡는 사람을 좋아한다. 세상에서 벌레를 제일 무서워한다. 귀신도 안 무서운데 벌레나 곤충이 무섭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2BNpa7WAvu"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VbjUNzYcS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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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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