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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항준 "정웅인, 배우 아니면 범죄자 될 거 같더라" 폭소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3 20: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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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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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tarnews/20251013203340698hqod.jpg" data-org-width="1041" dmcf-mid="QuQ42uyj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tarnews/20251013203340698hq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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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용식탁' 장항준 감독이 과거 대학 동기였던 정웅인을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a2ea2d20cdcdb6d3744883634d0e635275740257a30081b2c3072d8f2fae8bd5" dmcf-pid="G582b0Sgyd"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는 배우 정웅인, 송선미, 장항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1f9103f269cc94ec04e6fa38e308fd1c9415ef12c7061e6f5fd9d3b5cab7def" dmcf-pid="H16VKpvahe" dmcf-ptype="general">이날 정웅인은 장항준에게 "대학 동기다. 나이로는 형이다. 아무것도 아닐 때 만났다. 그땐 친하지 않았다. 형은 연출이었고 난 연기였다"라고 과거를 돌아봤다.</p>
          <p contents-hash="8814dedd4cf441928604c8e21b55b2059c1a850bacac506bf3136971acab7b67" dmcf-pid="XtPf9UTNWR" dmcf-ptype="general">장항준은 "웅인이는 중심인물이었다. 난 '네가 우리 과였어?'하는 애들이었다. 나 같은 스타일은 너무 까불지 않는다. 뒤에서 떠들었다. 다들 너무 끼가 있으니까 잘못 들어왔다 싶었다. 웅인이는 멋있고 항상 '마도요' 불러 달라했다. 애들이 열광했다. 인기가 없다기보단 테리우스는 아니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be24331599886c1f7d083b9f915021f0341a2e405fbb50165da4de3aa01a0d93" dmcf-pid="ZFQ42uyjvM" dmcf-ptype="general">또한 "과거에 건들건들했다. 그래서 쟤는 배우 아니면 범죄자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4d43c6aeb215918c3053fb87f05856bcf7790f03199d49ad336a28a4486e7ce" dmcf-pid="5l70tWEQhx" dmcf-ptype="general">한편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ae593d2a256a0402fb4ecb9a8b3525b158fe0a55e81d889f613a969e46e3237" dmcf-pid="1SzpFYDxCQ"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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