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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우빈, “저도 거울 봐요”…‘양아치 연기의 대가’가 털어놓은 데뷔 초 자책과 성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2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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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OidMzTiB">
          <p contents-hash="7315c31aa54c6d2942d9a7e9d175e56c6c0094c3b3cb484c86b4451fa6057950" dmcf-pid="zYInJRqynq" dmcf-ptype="general">배우 김우빈이 데뷔 초 ‘반항아 전문 배우’로 불리던 시절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4e83d3de7bae500549a502a56ede9ee79ed658e4e5928949697c8fd04a170fe" dmcf-pid="qGCLieBWJz" dmcf-ptype="general">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는 “이 영상은 근래 텐션이 가장 높은 우빈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a8b60b524b11e339ac464f1579e996f3723709df33946b50a497d1c93f7b514" dmcf-pid="BHhondbYd7"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김우빈은 특유의 유쾌함과 진솔함으로 팬들과 소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395762daae72dbf8f3655f35de6a66053fbba3fc5917b7d7b1616f6d574d03" dmcf-pid="bXlgLJKG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우빈이 데뷔 초 ‘반항아 전문 배우’로 불리던 시절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ksports/20251012200307843fsrw.jpg" data-org-width="500" dmcf-mid="pOTnJRqy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ksports/20251012200307843fs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우빈이 데뷔 초 ‘반항아 전문 배우’로 불리던 시절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a7e61db763dbe29bd2c30a1ded9d2022337f105c59886942cf23e311c2cb3d4" dmcf-pid="KZSaoi9HJU" dmcf-ptype="general">
           정재형은 “‘신사의 품격’, ‘학교 2013’, ‘상속자들’로 이어지는 2년 동안 정말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반항아인데도 진중했고, 기사에서는 ‘양아치 연기의 대가’라는 표현까지 나왔다”며 김우빈의 초창기 연기를 극찬했다.
          </div>
          <p contents-hash="89a56cbb52c67da30e39377c18a88bf01e0f056b399f119ae743779dc84b405a" dmcf-pid="95vNgn2Xip" dmcf-ptype="general">이에 김우빈은 웃으며 “저도 거울을 봅니다. 저희 집에도 거울이 없는 건 아니에요”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어 “지금은 눈빛이 많이 순해진 거고, 모델할 때는 덩치도 크고 인상이 강했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5aced18898f7ac0e5063c017c332e2d248b7daeaf27aeaf333099313ba9f0a" dmcf-pid="2Gj8f95rn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ksports/20251012200309065eotc.jpg" data-org-width="500" dmcf-mid="UKUsrERu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ksports/20251012200309065eo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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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ksports/20251012200310470hvey.jpg" data-org-width="500" dmcf-mid="u2TjaLVZ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ksports/20251012200310470hv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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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943cae4240551136b2e4688e121956161b0b12a63b4779f901774ad7f736293" dmcf-pid="fXcP8VtsMF" dmcf-ptype="general">
           그는 또한 배우로서의 초심을 회상했다. “연기를 시작하고 2년 만에 ‘상속자들’에 캐스팅됐을 때 정말 감사하고 벅찼다. 연기를 너무 잘하고 싶었다. 요령도 없고 현장이 낯설었지만 잠 안 자고 운동하고 대본을 계속 봤다”며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저를 채찍질하면서 지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40b438aab6dd25c05f7e38e4906343e98e37e781fc4f36877dbedb813ef4c01e" dmcf-pid="4ZkQ6fFOMt"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김우빈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진심이 지금의 김우빈을 만든 것 같다”며 박수를 보냈다.</p>
          <p contents-hash="acd9b706ea8cf8c1d364df63fa46c83bda87a52ca77940c78befb9cd55f1e490" dmcf-pid="85ExP43IJ1" dmcf-ptype="general">한편 김우빈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천년 만에 깨어난 정령 ‘지니’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과 세 가지 소원을 둘러싼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송혜교가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bb029e2dec730cd5b146fbff170eb76ab3de8ea65b4d01ffe4d07766b39041e9" dmcf-pid="61DMQ80Ci5"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과거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PtwRx6phJZ"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QFreMPUlJ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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