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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지원, ‘탈모’ 김광규에 “머리 묶을 줄 아냐”…김광규 분노 (‘비서진’)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1 0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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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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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d723dd83bda0359b397378f29b86caae5cb0d9c7c841c0e08c9fe5cf60b2af" dmcf-pid="Z5nC5kMU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사진 I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1/startoday/20251011015703355mjlx.jpg" data-org-width="700" dmcf-mid="Hzt8oqGk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1/startoday/20251011015703355mj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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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사진 I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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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aa6b28f89a81ce37f449e0233b1fbb2552d922035ce43ea99ca3896ce637f9c" dmcf-pid="51Lh1ERu50" dmcf-ptype="general">
           배우 김광규가 엄지원의 질문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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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c7cdcdfd5ed5b48caf813e0a2c1a6129cb4d3b8e7b28df10c85a385ec0040f" dmcf-pid="1dH9dpvat3"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는 엄지원의 일일 매니저가 된 이서진,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b37d89de2e74759ca42338482719d23f60ab94f03eaba70264c449399b91709" dmcf-pid="tJX2JUTNXF" dmcf-ptype="general">이날 이서진, 김광규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드레스를 골라야 하는 엄지원과 드레스숍을 찾았다. 이서진, 김광규는 드레스를 골라달라는 엄지원의 요청에 각자 취향에 맞는 드레스를 골랐고, 엄지원은 이서진이 고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p>
          <p contents-hash="65b01ddfee41fa62b8b0aaa505872c408321a24d067720cfc7ff9cf931ab2d3f" dmcf-pid="FiZViuyjHt" dmcf-ptype="general">엄지원은 머리를 묶으려고 했으나, 타이트한 드레스에 팔이 올라가지 않는다며 힘들어했다. 엄지원은 김광규에게 “머리 묶을 줄 아냐”고 물었고, 김광규는 “내가 알겠냐”고 분노했다. 이에 이서진은 “머리도 없는 사람한테 ‘머리 묶을 줄 아냐’라니”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a009a071de30fbbb944571358c7b1aecca3e24fbac1766de507734e03736c8db" dmcf-pid="3n5fn7WA11" dmcf-ptype="general">한편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eab2c974b8951e2275d482135b984cd180da0f572c8b95640e925810300e29d" dmcf-pid="0L14LzYcY5"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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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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