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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찬욱 감독, 새 작품 준비 철학…"남의 영화와도, 내 영화와도 달라야 한다" ('뉴올드보이 박찬욱')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8 23: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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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saBFhL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4b765a914d219ee5d3bc2848dc82a6d3370f186bca6f67bbef5267ae295d0c" dmcf-pid="ymzZAJKG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poctan/20251008233149057rykw.png" data-org-width="650" dmcf-mid="P1uHNeBW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poctan/20251008233149057ryk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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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Wsq5ci9HTu"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c056de9b479452e0cf2744fc79714467f45a6551ecd4d8b2e440d27126c2389d" dmcf-pid="YOB1kn2XlU"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뉴-올드보이 박찬욱’ 박찬욱 감독이 자신이 만드는 모든 작품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듯한 독창성을 갖는 비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9a939d160de7566cc8543f77fd97fc2def5adb106113db10f0167db2a5e2b4f" dmcf-pid="GIbtELVZSp" dmcf-ptype="general">8일 오후 SBS 다큐멘터리 ‘NEW OLD BOY (뉴 올드보이) 박찬욱'. '뉴-올드보이 박찬욱' 1부가 방영됐다.</p>
          <p contents-hash="3a08c9bb67edbcee07f5f29dbafea6db9a848659a7415aa48d67df33adf02559" dmcf-pid="HCKFDof5y0" dmcf-ptype="general">올해 개봉하는 한국 영화 감독 중 가장 나이가 많다는 박찬욱.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인터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51f88b23b99f30ab7e7601d972f395c44c9aa23bd4735090661ebfa87d0346d6" dmcf-pid="Xh93wg41S3" dmcf-ptype="general">신작 '어쩔 수가 없다'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 하루 전날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은 긴장감 대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박 감독은 "구체적으로 이런 생각이 든다. '어떤 대목에서 웃을까? 얼마나 크게 웃을까?'"라며 관객들의 반응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41c25a797e4c940d3907996e98dc468986e042d4444f3e0fb06e5ef73710513" dmcf-pid="Zl20ra8tyF"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의 신작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 베니스 국제영화제 현장에서는 공식 기자회견도 이어졌다. 박 감독은 이 작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 이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8c1204a5f7b3a101c6550ac59e072edc4deb2808a9bf0223b31f9db11a210d" dmcf-pid="5SVpmN6F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poctan/20251008233149370syul.png" data-org-width="530" dmcf-mid="Q0FTnPUl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poctan/20251008233149370syu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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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9360322788b31941557dd8db1ead044560cb623f91639c93adceced0d816922" dmcf-pid="1vfUsjP3v1" dmcf-ptype="general">그는 "포기하지 않았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것은 정말 공감이 가는 이야기네요', '이것은 정말 시의적절하네요'라는 반응이 계속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작품이 가진 보편성과 현재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15cb2a08e3ac26e7124e136d5bf1d8b58d01586389d63163e5c7fea1998ede5" dmcf-pid="t9DnuZsdl5" dmcf-ptype="general">한편, 박찬욱 감독은 새 영화를 찍을 때 자신만의 확고한 두 가지 원칙을 지킨다고 밝혔다. 첫째는 "남의 영화와 달라야 한다"는 것이며, 둘째는 "내 영화와도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박찬욱 감독이 매번 새롭고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원동력임을 짐작하게 한다.</p>
          <p contents-hash="c5c30140722e31e1312c21a2c779949e7e510e344f964ab3aa669d8bd02e8a2c" dmcf-pid="F2wL75OJWZ"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f2e62ab6240eb1c3446a4e3b997521b48fc1e1b96fa9f3f9cf99e07dd5a4a7b7" dmcf-pid="3Vroz1IivX" dmcf-ptype="general">[사진] ‘뉴-올드보이 박찬욱'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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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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