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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9세 이민우 “결혼 안한 이유? 안 간 게 아니라 못 간 것”[핫피플]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8 20: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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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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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7a8837c12e451460ad074d35e8ae9ec176234ded1c207570cef43d42b6ff1a" dmcf-pid="8ptkefFO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poctan/20251008203548265dkrz.jpg" data-org-width="530" dmcf-mid="VMzSci9H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poctan/20251008203548265dk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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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cdd46d001466585d47fb54d99b5911655699ee81dcd1fa0f982bc988092f7ef" dmcf-pid="6UFEd43Ih7"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44년 차 배우 이민우가 여전히 ‘싱글’인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24c469a50d09675fa6b89d38edd966b92e09d211b041aef2c9a4683b72c89bf9" dmcf-pid="Pu3DJ80Clu"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N 추석특집 예능 ‘돈마카세’ 첫 방송에서는 MC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가 함께 게스트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가는 가운데, 배우 심형탁과 이민우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38d5fe9dc2aace41a00eb4d2c0430b36bcc881739fcbdf742e0ae7295e355c6" dmcf-pid="Q70wi6phyU"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형탁 씨가 요즘 경사가 났다더라. 아빠가 됐다”며 지난 1월 득남한 심형탁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심형탁은 “올해 둘째 준비 중이다. 아내가 네 명을 원하지만 제가 나이를 생각해서 세 명만 낳자고 했다”며 다복한 가족 계획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bcced6f3b64a1f8ea17fc0f7e4b05e1080e6de7c7997b5e15dfd71a3f2e68c4" dmcf-pid="xzprnPUlvp" dmcf-ptype="general">반면 49세의 이민우는 여전히 미혼 상태였다. 홍석천이 “민우 형은 왜 아직 장가를 안 간 거냐”고 묻자, 이민우는 “정확히 말하면 안 간 게 아니라, 못 간 거다”라며 쿨하게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f43a970837aeba3386b01d2253b8281f0a4d4d7f8634fdd2cb6371a4ebeaf0" dmcf-pid="yEjb5vA8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poctan/20251008203548588iope.png" data-org-width="530" dmcf-mid="fPHaPbXD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poctan/20251008203548588iop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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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85c17d383b0c11206eb12ff3ee684fb19383a52297c25e994dd2b9537b6d74" dmcf-pid="WDAK1Tc6v3" dmcf-ptype="general">이에 홍석천은 “그럼 내가 소개팅이라도 시켜줘야 하나? 주변에 사람은 많다. 대부분 남자지만”이라며 능청스럽게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40c3a2bfbe8ee9efc3cb72c4516cbd4a441791b12585fa2d8c38f56b505299e" dmcf-pid="YKzIaRqyvF" dmcf-ptype="general">이에 심형탁은 “형이 대단하다고 느낀 게, 관리를 정말 철저히 하신다. 하루에 달리기를 엄청 많이 하신다. 단 한 번도 허리 28인치를 넘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이원일 셰프는 “28인치라니, 저는 초등학교 때나 그랬다”며 웃음을 더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a8444a1f599049fd0eb698c063aae6fa2226fdb641be03f57079a91a77759702" dmcf-pid="G9qCNeBWlt"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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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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