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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다은, 운명 가혹하네…'부세미' 첫방부터 강렬한 임팩트

온카뱅크관리자

2025-09-30 13: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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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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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X4ejYaFOt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2d6cad4ceb243e874bc68dc691196f793a487c97d518ed00d9bf835d6f860e" dmcf-pid="Z8dAGN3I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10asia/20250930135743554hejv.jpg" data-org-width="1200" dmcf-mid="GhW3xtLK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10asia/20250930135743554he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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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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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f5017ced45b13ad467961a5c90d8d7bd53d6190d707073c54f947230c86e2b" dmcf-pid="56JcHj0C1n" dmcf-ptype="general"><br>배우 이다은이 '착한 여자 부세미' 첫 방송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br><br>이다은은 지난 2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 연출 박유영)에서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의 친딸인 예림 역으로 출연해, 죽음을 맞이하는 운명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br><br>이날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이다은은 가성호의 죽은 친딸 예림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다은은 예림의 해맑고 순수한 모습을 담백하게 연기하며 보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br><br>가성호는 김영란(전여빈 분)에게 친딸 예림이 뉴욕에서 유학 중 살해당했다고 털어놓으며, 같은 뉴욕에서 찍힌 가선영(장윤주 분)의 사진을 건네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이다은은 극 중 자신의 비극적인 운명을 모른 채 가선영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예림을 연기하며, 극적인 긴장감을 극대화,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br><br>이다은은 앞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이미란(정은지 분)의 동생인 이지란 역으로 정은지와 티격태격 자매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또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서는 우등생 혜리 역을 맡아 이전과 상반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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