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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vs 첸백시, '6억대 소송' 1차 조정 불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3 16: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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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J2uGYc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2d0c39d49fe0685e77413309faa4ac14f409fcac80d8edb9c6511542d34ea8" dmcf-pid="9aiV7HGk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xportsnews/20250923163739828whwb.jpg" data-org-width="550" dmcf-mid="bOnfzXHE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xportsnews/20250923163739828wh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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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4d464df841a41ae48802ed264adf2bce59212e0cad90b96ae4815a0340cd20" dmcf-pid="2NnfzXHE1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그룹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 간 6억원대 계약·정산 분쟁의 1차 조정이 결렬됐다.</p>
          <p contents-hash="239ef90138338fb5e134c19d26d07fb0dfb67287d70c48d0e929b35875512a2b" dmcf-pid="VjL4qZXDZS" dmcf-ptype="general">서울동부지법 제15민사부는 23일 오후 SM과 첸백시가 서로 제기한 계약이행·정산금 청구 소송의 1차 조정 기일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562cc9bc7e09f63fc1f117de6a76dea2c37ee8cd32cb1923c3e30dba9dee02fc" dmcf-pid="fAo8B5Zwtl" dmcf-ptype="general">이날 조정기일에는 양측의 법률대리인만 참석해 약 30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다. 하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법원은 내달 2일 오후로 2차 조정기일을 지정했다.</p>
          <p contents-hash="4d40a49679c3e7ef8a3eafd173556983dd9afb1976564ef08bc2ef51ed68e4c0" dmcf-pid="4cg6b15r5h" dmcf-ptype="general">첸백시는 SM이 수익금 정산 자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2023년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S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p>
          <p contents-hash="6b7fb5a571ecf9c004e8765e135a2433c7b810c104bbc93047fc23ca3de0fa38" dmcf-pid="8kaPKt1mXC" dmcf-ptype="general">이후 양측은 합의를 통해 전속 계약은 유지하되 세 멤버의 개인 활동은 새로운 소속사 INB100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p>
          <p contents-hash="c3975f3ef0e8ad48afbb282bed8b06decd77597374c1acddace4f6863845b263" dmcf-pid="6ENQ9Fts1I" dmcf-ptype="general">그러나 SM은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지급하기로 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며 첸백시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36af6e78581e2ea255eb57527aa07e4c3f13323171d92d2b6d02446b193c7b36" dmcf-pid="PdQztSloHO" dmcf-ptype="general">법원은 양측이 낸 소송을 모아 지난 1일 조정에 회부했다. 소송가액은 약 6억원이다.</p>
          <p contents-hash="912b07a9f81781afe30736bdb9076731b9295dc3a5650593242fc9a0692b4773" dmcf-pid="QJxqFvSg5s"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8735113882ba6713e26673f695e1f1d3b6218d851c032b1aee9f5bd79a5732e2" dmcf-pid="xiMB3TvaYm"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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