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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美 유명배우, 영화 행사서 여성 팬들 엉덩이 만지고 보호관찰 2년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3 00: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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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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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880bd2c80bb301e2a0d16fd78bb709bc271e5a242f988d2b78f484329584f1" dmcf-pid="B0ArL03I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tvreport/20250923003851009bpga.jpg" data-org-width="1000" dmcf-mid="7JmlcBqy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tvreport/20250923003851009bpg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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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2476faec784283b7e72f82299d85d5fa7433a5e37d90090cfc93ec4ea273e1" dmcf-pid="bpcmop0CGR"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 배우 게리 부시가 성추행 혐의로 2년의 보호관찰을 선고 받았다.</p>
          <p contents-hash="74d761b0ce9bb48412f3e45599f0047a57338caa2935a29f3e27a89698a50ff0" dmcf-pid="KUksgUphXM" dmcf-ptype="general">21일(현지시각) 피플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캠든 법원은 지난 18일 부시에 2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7ef48ad037f8fd0a64bb704cb2cdec331e0b908666952e7dbc67332c521e620a" dmcf-pid="9uEOauUltx" dmcf-ptype="general">부시는 지난 2022년 뉴저지에서 열린 공포영화 컨벤션에서 두 명의 여성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부시는 사진촬영 중 여성 팬들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로 체리 힐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p>
          <p contents-hash="72c436f015f87ce2886f07081fba3610582390d47e0c7acafa54f23eeaacfc4f" dmcf-pid="27DIN7uS1Q" dmcf-ptype="general">쿠리어 포스트가 입수한 진술서에 따르면 '부시가 피해 여성 가슴 근처에 얼굴을 묻고 속옷의 끈을 풀기 전 이 가슴을 어디서 얻었는지 물었다'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e20d96e4b857d8fa6ac2b6cb48cc33050edca888c9e20695affa28c24a3e2f9" dmcf-pid="VzwCjz7vt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부시는 TMZ와의 인터뷰를 통해 "파트너와 카메라맨 그리고 여자 두 명이 있었는데 그들은 10초도 안 돼서 떠났다. 그 사이 내가 성폭행을 했다는 말을 지어냈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아무 일도 없었고 모두 거짓"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지난 7월 스스로 유죄를 인정했다.</p>
          <p contents-hash="d55b930230dacd658df3aad7bc3322ab9c7f3da5588093efdb1aefb931444eb1" dmcf-pid="fqrhAqzTt6" dmcf-ptype="general">부시 측 변호인은 조기치매 등 건강 문제 등을 들어 벌금형을 요청했고, 2년의 보호관찰이 확정된 뒤엔 "사건이 해결되면서 부시는 더 이상 일상적으로 겪는 역경 없이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됐다"라며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d5bdc070c43ac49a3a784fa21dfd40f8bdd095cb882845285ec8bd7fd637bf6" dmcf-pid="4dZ0yde7Z8" dmcf-ptype="general">피해 여성들은 부시를 상대로 민사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p>
          <p contents-hash="1310c4b92c908a1b004b38ab2178e9b874f99d77b2c41234afd067a3d4d1a718" dmcf-pid="8J5pWJdzt4" dmcf-ptype="general">한편 1944년생인 게리 부시는 데뷔 58년차 원로배우로 '리썰 웨폰' '프레데터' '폭풍 속으로' '언더시즈' '체이서' '허리케인 샤크네이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fd39a3651d3c2398fc178dcd2c88839e67d05d3cd002d32fe5e01de14722531f" dmcf-pid="6i1UYiJqYf" dmcf-ptype="general">부시는 두 번의 결혼 끝에 슬하에 2남 1녀를 뒀으며 이 중 제이크 부시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a694c68d0285d83b21e3fa5aa81e42e75a3e4788e07f208e209ddb1bbdf3e7d1" dmcf-pid="PntuGniBYV"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게리 부시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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