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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쩔수가없다' 손예진 "박찬욱 지나가면 '마에스트로'…엄청난 인기 뿌듯"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2 17:1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htzt1m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6c94784d303b8264bbcdcfe4dac25d41811580d2b36b9c7abfef741b5ec3b8" dmcf-pid="ujv0b03I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예진/뉴스1 ⓒ News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NEWS1/20250922171714182wqiz.jpg" data-org-width="1400" dmcf-mid="p4NhGhCn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NEWS1/20250922171714182wq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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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예진/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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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9b6fb60627ce6df9b546c291d89294ffcff756506750ec3de26cc84ca79350" dmcf-pid="7ATpKp0CY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박찬욱 감독과 처음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33b97f6cda8cee22adf194c7c8471441e72f70339b1ecd9c3a969cfc262894b" dmcf-pid="zcyU9UphZU" dmcf-ptype="general">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찬욱 감독,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c784ff5ac68615385eaea3db1ae47816751c7db47da0c2e22a63a81341b3dd8" dmcf-pid="qkWu2uUlZp"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손예진은 "촬영하면서도 감독님의 디테일한 디렉션, 연기를 바라보고 영화 전체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bcd92d7a11bbf8dbe84dc105e756ce178b5f79a39df4fc6d24020bdce5bb41" dmcf-pid="BEY7V7uSG0"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영화를 보고 나서 후에 '더 대단한 분이셨구나'라는 걸 깨달았다"며 "찍으면서도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f48f3d7520c9545411fc20179c97fadc26f960a100b9d532dae10489a839509" dmcf-pid="bDGzfz7vY3" dmcf-ptype="general">또한 손예진은 최근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등에서 느꼈던 박찬욱 감독의 인기를 언급했다. 그는 "정말 놀랐던 건 박찬욱 감독님이 지나가면 '마에스트로! 마에스트로!' 하더라"며 "엄청난 인기를 보며 너무 자랑스러우면서 뿌듯했다, 이분들과 함께한 것이 너무 설레고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8af597455add80c5ea73c301fba63e7fa447ac41749cea9f988da48b473597a" dmcf-pid="KwHq4qzT5F" dmcf-ptype="general">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p>
          <p contents-hash="9dfae96a8f2af41c9fb63f9b48d1667f11c4dea21b2623f216072b0d1ea32465" dmcf-pid="9rXB8BqyXt"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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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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