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보증업체
신규사이트
스포츠분석
먹튀사이트/제보
지식/노하우
놀이터홍보
판매의뢰
업체홍보/구인
뉴스
후기내역공유
커뮤니티
포토
포인트
보증카지노
보증토토
카지노
토토
홀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미식축구
카지노 먹튀
토토 먹튀
먹튀제보
카지노 노하우
토토 노하우
홀덤 노하우
기타 지식/노하우
유용한 사이트
토토 홍보
카지노 홍보
홀덤 홍보
꽁머니홍보
신규가입머니
제작판매
제작의뢰
게임
구인
구직
총판
제작업체홍보
스포츠뉴스
연예뉴스
IT뉴스
카지노 후기
토토 후기
홀덤 후기
자유게시판
유머★이슈
동영상
연예인
섹시bj
안구정화
출석하기
포인트 랭킹
포인트 마켓
로그인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뉴스
더보기
[]
[단독] 조현 “우라늄 농축·핵연료 재처리 허용, 미국과 기본방향 합의”
N
[연예뉴스]
이병헌·손예진에 웃고, 하정우 지각에 아쉬움…허광한·이진욱 출격 [30th BIFF 중간결산]
N
[연예뉴스]
전현무 호되게 욕먹었는데..이준영 “신동엽 더 야속” 눈길 ('미우새')
N
[연예뉴스]
[스한:BOX] '얼굴', 日 애니 다 제치고 주말 1위
N
[연예뉴스]
'또 소개팅' 김승수, 결과는 '대망신'...임원희는 연락처 받아 '굴욕MAX' ('미우새')
N
커뮤니티
더보기
[유머★이슈]
바란 은퇴보다 더 소름돋는점
[유머★이슈]
오늘 국군의날 예행연습에 최초 공개된 장비들
[유머★이슈]
손흥민이 한국 병역 시스템에 영향 끼친 것.
[유머★이슈]
시댁의 속터지는 스무고개식 대화법
[유머★이슈]
엄마. 나 여자 임신시켜버렸어
제휴문의 텔레그램 @dognus11
목록
글쓰기
[IT뉴스]2025 버육대 피날레 "감동의 롤링 페이퍼로 눈물바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3
2025-09-22 05:1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림픽에 출전하는 기분으로 임한 참가자들이 만든 감동 서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1TnGYc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44e746a2d712290c14dc70b7e65eb71f243a59c6c125d56ecbebe1e130a18e" data-idxno="304023" data-type="photo" dmcf-pid="YNFWoXHE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48789cowr.jpg" data-org-width="1280" dmcf-mid="31RqLHGk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48789co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e963a4eb6b8139e015f70ab4b011ee5a14c3bc40f872729551544806eee147" dmcf-pid="HA0Ga5ZwGi" dmcf-ptype="general"><em><strong>"감사드리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10년 가까이 수많은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끼지만 출연자들이 없으면 방송 프로그램은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진행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누군가가 보기에는 소꿉장난 같아 보일지라도 정말 올림픽에 출전하는 마음으로 밤낮 가리지 않고 고생하신 참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독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독님들이 하는게 없다고 말하지만 감독님들이 없었으면 팀원들이 응집되지도 않았고 기댈 곳도 없었습니다. 묵묵히 온전히 나의 편으로서 자리를 지켜주는 듬직한 누군가가 있었기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제작 참여 스탭들도 너무 감사합니다"</strong></em></p> <p contents-hash="9113bf561c332e116bafb8fba270f5eca8750f4ce6221777d9796bc6629616c2" dmcf-pid="XcpHN15rZJ" dmcf-ptype="general">2025 버츄얼 육상 선수권 대회 폐막식에서 전한 김계란의 소감이다. 드래프트까지 약 7일 동안 이어진 2025 버육대가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bc06e680aefb70c850fa55c7d83ce81994dad8cda452a3e56df7e436427f79ea" dmcf-pid="ZkUXjt1m5d" dmcf-ptype="general">선수들과 감독은 서로를 의지하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며 추억을 쌓았고 그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으로 전해졌다. 또한 가상 세계에서의 대회도 실제 스포츠 못지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것도 다시금 증명했다.</p> <p contents-hash="fc868525b5c3bfd812799a703bf75539b17ba573bb1eefe555c9e285d2745d07" dmcf-pid="5EuZAFtsYe" dmcf-ptype="general">우승 트로피는 비챤 감독, 말왕, 최또, 쿠우, 비몽, 치요로 구성된 말복팀에게 수여됐다. 비챤은 "1등 너무 감사하다. 팀원들이 롤링 페이퍼에서 뽑아줘서 감사하고 같은 팀이 되어 행운이라 했는데 제가 첫 감독으로 이들을 만난 것이 행운이었다. 말왕, 최또, 쿠우, 비몽, 치요 그리고 버육대 진행한 계란님, 세구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는 소감을 남겼다. 2위는 황금쌀먹단, 3위는 레드라인이 차지했다.</p> <p contents-hash="3acfcad8b57d83b34354d236632a0dc70e8d9200d701098d541a5631c59677ee" dmcf-pid="1Yx9T4f55R" dmcf-ptype="general">특별상 명단에는 최다탈락상 예다, 최다꼴지상 닛몰캐쉬, 거품상 박사장, 경매왕상 지피티, 최다 금메달 수상 MVP상 말왕, 쿠우, 깡담비가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89121bd278661fe0ba27b9f27b25bd12c06f59f29f5181f74d604d2acd13eceb" dmcf-pid="tGM2y841YM" dmcf-ptype="general">폐막식을 진행한 고세구는 "정말 빛나는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이 수간을 경험하게 만들어준 계란님, 핑맨님 그리고 뒤에서 밤낮으로 함께 고생하신 모든 작업자님들, 모든 여정 속에서 찬란하게 빛난 감독님과 선수들, 모든 순간을 함께 봐주신 시청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61e163da476ccca4fd51a8d17644704cd66e20f994078f28d3f400bbc1032dc" dmcf-pid="FHRVW68tGx" dmcf-ptype="general">폐막식에서는 강민석, 조충현, 견자희, 비몽, 예다, 리타가 부른 2025 버육대 엔딩곡과 팀원들이 감독들에게 전하는 롤링 페이커가 시청자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p> <p contents-hash="0a5c4febe78a7acc8f7f0ef4b4871fd3fd225ac9764a12dd15e21d3500f10817" dmcf-pid="3XefYP6FYQ" dmcf-ptype="general">2025 버육대의 마지막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너무 재밌었다", "3일이 정말 빨리 갔다", "다들 너무 고생했다", "김계란 소감 너무 감동이다", "다들 부상도 많았는데 푹 쉬길", "감독들이 정말 대단했다", "내년에는 더 재밌게 놀아보자", "세구 내일 콘서트인데 정말 고생하네"라며 화답했다.</p> <p contents-hash="bb976b3eb10be3a7673e53daafc5eb64bd6034018f3d0a9080bde12e9d3f0077" dmcf-pid="0Zd4GQP3ZP" dmcf-ptype="general">각 팀원들의 롤링 페이퍼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 contents-hash="af071286c214fbd4eb7d91b1300739b4dea7bc3f6ef13eea29b1d559d9ac7b28" dmcf-pid="p5J8HxQ0Z6" dmcf-ptype="general"> <p><strong>■ 말복팀</strong></p> <br>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0490790a03ebb421b8d6cec3bb107d639bf1d4730708a3050a9366d7369f28" data-idxno="304022" data-type="photo" dmcf-pid="U1i6XMxp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7816edqu.jpg" data-org-width="1280" dmcf-mid="QlDozjNf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7816edq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2cfd0a48f38105a0727e351452b007a027dccd84f6ec67f339ffff952413350" dmcf-pid="utnPZRMU54" dmcf-ptype="general"> <div> </div> <p><strong>From. 치요</strong></p> <br> <br> <p>찬감독니이이임. 안녕하세요. 치요에오 ㅎㅎ</p> <br> <br> <p>이번 버육대에서 처음 비챤님을 만났는데 사실 팀 드래프트 보자마자 정말정말 많이 떨렸어요. 버추얼이란걸 처음 접하고 보게된 것도 이세돌 오디션이었구 방송에서 티는 안냈지만... 남몰래 좋아해왔숩니다 ㅎㅎ</p> <br> <br> <p>저 지금 완전 급 기습고백공격 하는 기분이에여. 제 카톡 프로필 뮤직도 키딩이였거든요... 완전 TMI로 난리네요. 콘서트도 가구... 고백공격이 길어지는 것 같은데 암튼 모 그랬었숩니다...ㅎ </p> <br> <br> <p>그런데 갑자기 제가 챤님을 직접 만나게 된다니 정말 너무 떨리는거에여.. 그래서 속으로는 긴장을 정말 많이 했는데 최대한 티는 안 내고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달달 떨면서 첫 대화 했었어요 ㅎ</p> <br> <br> <p>이번 대회는 저한테 모든 게 다 처음이었어요... 정식으로 각잡구 외부 합방에 참여하는 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큰 대회에 나가는 것도 처음, VR콘텐츠도 처음이라 처음엔 혹시라도 미숙한 저 때문에 지장이 가는일이 생기면 어쩌지 하고 걱정이 엄청 컸어요. 무엇보다도 혹시라도 제가 부족해서 민폐를 끼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무작정 머리박치기 하면서 최대한 열심히 해봤는데... 떨림은 열심히로는 극복을 잘 못했어요ㅠㅠ</p> <br> <br> <p>우리 챤감독님께서 엄청 열심히 도화주셨는데 성적까지 잘 따라왔다면 완전 최고였을 텐데... 그게 조금 아쉽습니다. 사실은 잘하고 안기고 싶었는데 잘은 못하고 울기만 해서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 그래도 끝까지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렇게 모든 게 처음인 순간들을 비챤님이랑 함께할 수 있어서 제겐 너무 뜻깊고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아요... 비챤님이랑 일주일 동안 함께하면서 배운 점도 엄청 많은 것 같네요.</p> <br> <br> <p>특히 감독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제가 긴장하지 않고 적응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참여하는 내내 큰 힘을 얻었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챙겨주시고 진짜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 표현하고 싶었는데 주접 꾹꾹 참다가 여기서 터져버렸네요. 사실 새벽에 챤님 디코 확인하고 또 몰래 츠흑흑 했습니다...</p> <br> <br> <p>비챤 감독님은 저한테 첫 번째 감독님이자 최고의 감독님이에요. 앞으로도 종종 챤님 볼이랑 챤님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요. 이번 버육대가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제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게 된 건 전부 챤 간독님 덕분이에요. 이렇게 만난게 저한테는 엄청 큰 행운 같아요. 떨면서 챤님한테 많이 의지해버려서... 이제 챤님 볼 제 애착 스트레스볼인데 일부일이 가버려서... 저희 이제 떨어져버려서 너무너무 속상해요ㅠㅠ </p> <br> <br> <p>짧게 알잘딱해서 쓰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워서 말이 자꾸만 길어지네요... 여기서 그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런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 활동하면서도 함께한 버육대 자주 생각날 것 같아요 ㅎㅎ 벌써 일주일이 끝이라니 정말 너무너무 아쉽고 애뜻한데 또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만나겠죠? 사랑해요 감독님ㅠ 저 사실 아직도 감독님이 위로해준거 다시보기 눈물나서 못봐요... 그래도 챤님도 저랑 만난 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짧지 않은 일주일 동안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비챤 감독님 최고! 많이 사랑해요.</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말왕</strong></p> <br> <br> <p>감독님. 이번 버튜버 감독직을 맡으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버육대 참가 의사를 밝히고 처음 이세돌을 맞이 했을 때 정말 이세돌 바둑기사님인 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번 이세돌 노래를 듣자니 내가 더 팬이 된 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p> <br> <br> <p>감독님. 버육대도 버육대지만 다음부터는 노래 파트에 좀 더 욕심을 내세요. 코러스도 아니고 그게 뭡니까. 아무리 막내라지만 선배들 앞에서도 대가리 박고 자신의 파트를 걸고 싸우실 수 있으셔야 합니다. 다른 스포츠 모두 선발 뛰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치열한 줄 아십니까? 이게 무슨 중합교 급식 줄서는 것도 아니고 선배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p> <br> <br> <p>이건 마치 아카자의 교체혈전처럼 계속해서 싸우셔야 합니다. 아카자 마냥 최소 상현3까지는 저와 다른 팀원분들이 옆에서 서포터 해드리겠습니다. 거 그래도 이쪽 세계에서는 파워 좀 있습니다? 마그네틱 아시죠?</p> <br> <br> <p>무튼 말이 옆으로 셌습니다만 이왕 센 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만약 버육대를 다시 하여 감독직을 맡으실거면 이번 대회에서 보았듯이 어떤 대회든 편파와 보이지 않는 외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p> <br> <br> <p>만약 내 원조 어뢰를 철저히 숨겨놨다면 쌀벌레단에게 역전당하는 수모를 겪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저격 패치, 노골적인 편파와 외부의 보이지 않는 방해에도 이런 결과를 낳았다는 것은 모두 감독님의 능력이자 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마지막 남은 날까지 끝까지 화이팅합시다.</p> <br> <br> <p>또한 감독님 스포츠는 스포츠입니다. 진 건 진 거고 이긴 건 이긴 겁니다. 진 사람 다독여주지 마세요. 더 단호하고 냉정하게 나무라세요. 대신 우승의 행복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하면 될 겁니다.</p> <br> <br> <p>사실 롤릴페이어 써달래서 그게 뭐냐 되려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무슨 감독님에게 쓰는 몰래 편지? 라던데. 근데 왜 쓰는 겁니까? 1분, 2분 더 연습해도 모자를 판에 이런 걸 쓰게 하는 팀원들 이것도 문제입니다. 이게 무슨 신파 자작극입니까. 하지만 까라면 까는 게 선수이니 일단 쓰긴 했습니다만 지금 외부 촬영 이동 중인데 피곤해 죽습니다 진짜.</p> <br> <br> <p>무튼 이번 대회 계기로 인연이 되었으니 나중에 우승 뒷풀이도 하시면 제가 연장자로서 쏘겠습니다. 지금 이 자작신파 롤링페이퍼 쓰는 중에도 선수도 아닌 분이 계속 카톡으로 편지 달라고 닥달하는 중입니다. 미워 죽습니다 진짜.</p> <br> <br> <p>마지막으로 저 뽑아주신 거 감사하지만 감독님도 챙긴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럼 퉁 치겠습니다. 마지막 경기 레이싱 하나 남았는데 제가 최소 1마력의 힘으로 보탬되겠습니다. 그러니 마지막까지 화이팅! 감독님 파트 화이팅! 말복 화이팅!! 술식 전개 1인자 말카자 올림.</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최또</strong></p> <br> <br> <p>나의 빛, 나의 챤. 우리 최고의 비챤 감독님. 제가 알던 비챤님은 이세돌분들의 만내 귀염둥이 말랑말랑 복숭아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번에 정말 비챤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똑부러지고 계획적이고 너무 잘 챙겨주시고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존경스러운 부분이 많았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짜로!!</p> <br> <br> <p>뭔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우리 챤감독님이 그걸 잘 이끌어주신 것 같아요. 메달 딴거 다 우리 챤감독님 덕분입니다. 자꾸 아니라고 하시는데 바쁘신 와중에 계속 분석해주시고 계획 짜주시고 이것저것 준비해주시고!! 문제 있으면 해결해주려 하시고 진짜 맞잖아요. 챤감독님 아니었으면 해낼 수 없었어요!!</p> <br> <br> <p>이번 버육대에서 비챤님이랑 가까워지고 친해진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사실 너무 행복해요. 이 나날들을 잊지 않고 평생 간직할게요. 비챤 감독님 진짜 너무 감사했고 넘무너무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p> <br> <br> <p>멀리서만 바라보던 비챤님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그리고 말복팀으로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런 추억들을 갖게 해줘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p> <br> <br> <p>P.S 개인적인 욕심으로 사격, 메달.. 꼭 따드리고 싶었는데 후... 경기에서 신기록을 찍었어요. 뒤에서 신기록.. 연습 때 만발 쏘던 최또 잊어주세요...</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비몽</strong></p> <br> <br> <p>비챤님 신세카이때는 잘 못봤던 뇌섹녀의 모습에 다시 한 번 반했어요. 이것저것 그냥 발사대하려고 했는데 응원해주시는 모습에 양궁 은메달까지 잘 땃던 것 같아요. 챤 감독님 사랑해. 약속으로 앞으로 챤땅이라고 할게. </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쿠우</strong></p> <br> <br> <p>비챤님 안녕하세요. 쿠우에요. 사실 저는 이번 버육대 때 제가 포인트를 그렇게 많이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햇었어요. 고포인트는 힘들고... VR 경험도 별로 없고 잘 하지 못하니까 유찰만 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런 저를 믿어주시고 데려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p> <br> <br> <p>그리고 어제 키를 맞추고 더 빨라져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며 걱정하지 말고 혹시나 이야기가 나오면 비챤님이 대신 싸워주신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꼭 비찬님의 말씀대로 연습했던 제 실력을 다 보여주고 온다고 생각하며 오늘 수영도 열심히 화이팅 해보겠습니다!</p> <br> <br> <p>거기에 바쁘신 와중에 계속 저희 연습도 봐주시고 같이 분서곧 해주시고 멘탈도 잡아주시고 그 외의 스케줄 조정이나 플랜 카드 등도 엄청 잘 준비해 주셔서 저희는 온전히 연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려고 해주시는 거 너무 감사드려요!</p> <br> <br> <p>비챤님은 정말 최고의 감독님이에요! 감독님으로서도 그냥 한 명의 사람으로서도 너무 멋있는 비챤 감독님! 저희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려봐요! 감사합니다!!</p> <br> <br> </div> <div contents-hash="c1b9c8ae739489147d8921631805542742ae1dc68a98daa54716a02216dee84b" dmcf-pid="7sb3wuUl5f" dmcf-ptype="general"> <p><strong>■ 맨요</strong></p> <br>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60ffc11cf72a5440a55962b424dee980410d014ade4fe0937047626bbd8314" data-idxno="304019" data-type="photo" dmcf-pid="zOK0r7uS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3932nkmb.jpg" data-org-width="1280" dmcf-mid="KIc9T4f5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3932nkm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6f41095405d9ad0d21973d45d1909a12278e49c2d5cc9bf01ad9d67c720e910" dmcf-pid="qI9pmz7vY2" dmcf-ptype="general"> <div> </div> <p><strong>From. 박사장</strong></p> <br> <br> <p>친구들아 미안해!</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문모모</strong></p> <br> <br> <p>타요 감독님! 믿고 뽑아주셨는데! 사격 멋진 모습 못 보여드려서 죄송해요!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뵐 때는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게요!!</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누눙지</strong></p> <br> <br> <p>지금부터 여긴 맨체스터 요나이티드가 점령한다!는 농담이고 LA 최고의 감독님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메달은 하나도 못 땄지만 우린 최고의 팀이었어요. 맨요의 여정은 계속 된다... To be ccontinued</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모요</strong></p> <br> <br> <p>안녕하세요. 감독님. 205점의 아는 사람 모요입니다. 처음 감독님 팀에 들어갔을 때 아는 사람이라 뽑았다는 말을 듣고 또 715점의 그를 보며 솔직히 "아...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많았어요.</p> <br> <br> <p>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생각보다도 이왕 이렇게 된거 지금 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해서 해보자는 마음이 더 커지더라고요. 우리팀은 처음부터 대회 경험이 많거나 메달을 따본 사람들이 있는 그런 강팀은 아니었지만 감독님이 물신양면으로 여저기 코치들을 불러주시고 하나하나 챙겨주시면서 모두가 정말 열심히 배우고 밤낮 없이 연습하며 눈에 띄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지칠 새 없이 계속 노력하게 됐어요.</p> <br> <br> <p>솔직히 말하면 맨요팀으로 감독님과 함께하게 된 게 이번 버육대에서 가장 의미있는 일이 아니었나 싶어요. 감독님이 정말 섬세하고 따뜻한 분이라는 걸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느꼈거든요. </p> <br> <br> <p>선수들 맛있는 거 배불리 먹으라고 식권도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누구보다 선수들을 믿어주시고 힘들고 부담되는 상황에서도 늘 등을 토닥이며 할 수 있어라고 응원해 주셔서 감독님의 그 따뜻한 마음이 정말 크게 와닿았어요.</p> <br> <br> <p>다른 팀과의 스크림에서 실력 차이가 날 때도 감독님은 재미로 승화시키면서 우리 기죽지 않게 "우리 애들은 이만큼 한다"하시며 한 명 한 명 기죽지 않게 해주셨죠. </p> <br> <br> <p>비방에서든 방송에서든 선수들이 연습한다 하시면 잠깐이라도 오셔서 봐주시는 모습들도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물질적인 지원도 물론 너무 감사하지만 그보다 더 감사했던 건 감독님이 보여주신 세심한 배러, 그리고 우리를 향한 진심 어린 관심이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싶었고 단숞히 방송과 게임을 넘어서 사람 대 사람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p> <br> <br> <p>짧다면 짧았던 이 시간이지만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으로 오랫동안 제 마음 속에 깊이 남을 것 같아요. 이 편지를 읽으실 즈음 우리가 어떤 결과를 안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메달은 따든 안 따든 감독님과 함께한 이 여정이 저에겐 이미 값진 선물입니다. 그래도 메달 하나쯤은 있으면 더 좋겠죠?</p> <br> <br> <p>다시 한 번 진슴으로 감사드립니다. 감독님 덕분에 정말 좋은 기억으로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맨요여서 자랑스럽습니다!</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조충현</strong></p> <br> <br> <p>당신의 눈물 안에 있는 감동을 보았습니다. 그 눈물이 지난번의 연습 땜누에 흘린 땀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루한 일상 속 간만에 이렇게 모여서 화기애애하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행복했던 적이 언제였는지요. </p> <br> <br> <p>당신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우리가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아드님의 이름만큼더 넓고 넓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ear. 타거슨.</p> <br> <br> <p> </p> <br> <br> </div> <div contents-hash="ec27f37e10ab1cfaf1c44b77fae143714b9d8898957f494cfc98fbe6b964cf0c" dmcf-pid="BC2UsqzTY9" dmcf-ptype="general"> <p><strong>■ 수은게이밍</strong></p> <br>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01bd6198b2026d5d1a2d8bf6ab0e5990d50be59537e5c6d58a817388a6329b" data-idxno="304020" data-type="photo" dmcf-pid="bhVuOBqy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5224nikp.jpg" data-org-width="1280" dmcf-mid="9ww4GQP3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5224nik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c8bf40ba623f4cd34876b882ba98069bbf077424360d728246c46f6451f7754" dmcf-pid="Klf7IbBWYb" dmcf-ptype="general"> <div> </div> <p><strong>From. 여르미</strong></p> <br> <br> <p>만식님! 저 만식님이 가장 먼저 뽑아주셨던 여르미에요. 제가 사격에서 진 후에 쓰는 편지라 어느 때보다 더 눅눅하고 진심이 담긴 편지일 것 같아요. 탁하게 연습하고 있는 저였는데 늘 만식 감독님이 웃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많이 배웠고 기쁘게 연습했습니다. 저희 진짜 예뻐해주시는게 너무 보여서 ㅎㅎ 만심 감독님 사진첩에 도대체 저희가 얼마나 많을지 예상이 안가면서도 기쁘네요.</p> <br> <br> <p>그래서 더 동메달보다 값진 다른 색의 메달을 안겨드리고 싶었는데 함께한 시간만큼 더 아쉽기도 하면서 같이 울컥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만식님의 여르미로서 함께 해서 정말 좋았고 사격 때 만식님의 조언까지 정말 방송하는 데 있어서 가슴게 새기고 살게요.</p> <br> <br> <p>정말 좋고 울컥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을 더해 우리 멤버들과 새로운 인연도 많이 생겼고 다음 만남을 기약할 수 있게 되어 기뻐요. 정말 감사합니다! (_ _) 꾸벅</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빙밍</strong></p> <br> <br> <p>만식 감독님. 이번 기회에 만감독님과의 관계가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너무 기쁘다. 많은 시간 함께 하면서 우리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온 것 같아! 감독으로서도 많은 고민과 고충이 있었을 텐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응원해줘서 고마워!</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하디아</strong></p> <br> <br> <p>감독님... 수은게이밍의 인간병기? 하디아라고 합니다. 사실 뽑힐지는 상상도 못했는데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p> <br> <br> <p>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었는데 감독님도 편하게 대해주시고 저두 편하고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수영을 마구마구... 돌리시긴 했지만... 저 이해합니다... 수영도 최대한 다른 팀처럼... 어뢰.. 급.. 정도는 아니어도 최대한 빠른 속도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한 마음이 조금 있습니당..</p> <br> <br> <p>수은게이밍 팀에서 체력적으로 힘이 살짝쿵 들었더라도 저에겐 정말 좋은 추억이었고 팀원분들과 코치분들 그리고 감독님과 같이 보낸 시간들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시 한 번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삼촌!!</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견자희</strong></p> <br> <br> <p>누구보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누구보다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봐주셨던 우리 감독님. 일주일 동안 부족했던 저희들 코칭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p> <br> <br> <p>감독님은 하신 것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가장 중요한 대회 당일날 마인드컨트롤 해주시고 어떻게 파훼하면 좋을지 심도 깊게 봐주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p> <br> <br> <p>저 요즘 많이 복잡해서 이것저것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데... 여긴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솔직히 지치고 꺾이고 너무 힘든데... 감독님이 말씀해주신 적당한 긴장감과 떨림은 오히려 좋다는 이야기가 꽤나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p> <br> <br> <p>아직도 뭐가 그렇게 두렵고 어려운지... 망설이는 것들 투성이지만 이번 버육대에서 깨지고 다치고 아파가며 도전하니까 그래도 너무 좋은 경험과 추억들을 얻어갈 수 있어서 그게 수은게이밍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p> <br> <br> <p>때문에 절실했기에 아쉬운 것보다 고점에 가까웠기 때문에 더 아쉬울 수 있다는 말씀도... 다른 의미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 지금은 아플지언정 덜어낼건 덜어내고 다음건 더 확실히 담아서 좋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되보려구요. 감사했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감독님!</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핏블리</strong></p> <br> <br> <p>우리팀 강만식 감독님. 저보다 두달이나 늦게 태어난 동생이지만 늘 어른스럽게 팀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스케울 소통 오류로 이틀 참가를 못해 마음의 짐이 있었는데... 수영으로 메달을 못 안겨 드려 짐이 더 무거워 졌네요... 역도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p> <br> <br> <p>그동안 함께해서 즐거웠고 꼭 오프라인에서 만나뵀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괴롭히려고 하는거 아니니까 같이 술 한잔 해요. 팀장님 고생 많으셨고 사랑합니다.</p> <br> <br> </div> <div contents-hash="abbda07b358f70ad9a998dec5b6b5e3e90de5b49bddaa068511f77a7e6b29b49" dmcf-pid="9S4zCKbY1B" dmcf-ptype="general"> <p><strong>■ 악성코드</strong></p> <br>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478d7ef47b2d495343e0ad55085ed6c89e903f56d14a74564597d35600ee05" data-idxno="304014" data-type="photo" dmcf-pid="2v8qh9KG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0087rjmt.jpg" data-org-width="1280" dmcf-mid="06BTnGYc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0087rjm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d32a47495be22436c9e056e595e522c0d90b86a7b37fe7ae8ca3d45be82f2df" dmcf-pid="VbDozjNfXz" dmcf-ptype="general"> <div> </div> <p><strong>From. Mawang</strong></p> <br> <br> <p>감독님 정말 고생하셨고 악놀3 꼭 해주세요. VR 하고 싶으시면 말씀주세요. 진짜 VR을 알려드리겠습니다.</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채은채</strong></p> <br> <br> <p>악어님 수영 메달 왕기대하셨을텐데 못 따드려서 죄송해용ㅠ 그래두... 열심히... 저.. 했는데.. 히히.. !! 이번에는 아쉬웟지만 다음에 또 뭔가 제대로 보여드릴 기회가 있겠죠? 그래두 이번에 같은 팀으로 재밌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나중에 저랑 대작해요!! 키키키키키 이번 감독 너무 고생하셨구 다음에 어딘가에서 또 마주치게 되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저 까먹지 마세요 ㅋㅋ</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일오팔</strong></p> <br> <br> <p>악어님 저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추억이 생겼어요.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달려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이거 보실 때쯤에 저희가 시상식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이젠 실제로 좀 만나서 술이나 먹자구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감블러</strong></p> <br> <br> <p>악거님 저 믿고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비록 메달은 못 따왔지만 같이 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또 해요 늪지대 크로아 화이팅.</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뽀린걸</strong></p> <br> <br> <p>감독님과 함께 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콘텐츠 때문에 바쁘신 날도 끝나고 오셔서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분위기 환기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악어님 버추얼 캐릭터도 악어님만큼 잘 생기고 멋있게 잘 나왔는데 VR 콘텐츠에서 자주 보면 좋겠습니당~ 나중에 언젠가 결혹식도 불러주세요 ㅋㅋㅋ</p> <br> <br> </div> <div contents-hash="6c235efb1c4d87e9f3f5131e47581c81b697d0987f4cb0dfde0b38677804fce5" dmcf-pid="fKwgqAj4X7" dmcf-ptype="general"> <p><strong>■ 리타이어</strong></p> <br>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8f7c18b64516590c97d15d5408a82d95cce6eb0f188b73f87686763e8be758" data-idxno="304015" data-type="photo" dmcf-pid="49raBcA8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1376kigc.jpg" data-org-width="1280" dmcf-mid="pGUCRvSg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1376kig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7bdd6ff607ac2a32041c85ecf854b360a5ae97d38a17dedb28a4c45e78bed44" dmcf-pid="82mNbkc6HU" dmcf-ptype="general"> <div> </div> <p><strong>From. 끠끼</strong></p> <br> <br> <p>리타님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길게 쓰고 싶지만 이제 제출해야 한다는데 곧 연습하러 가야 해서 시간이 없어요. 사랑합니다.</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박재박</strong></p> <br> <br> <p>리타야 이번에 연습하면서 의지가 많이 됏어. 사격 연습할 때도 뭔가 늦게까지 계속 봐주고 이런 것들도 고마웠고 대회하는 내내 엸미히 케어해줘서 고마워. 이번 계기로 친해져서 좋다. 앞으로도 종종 보자. 너는 최고의 감독이었어.</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제갈금자</strong></p> <br> <br> <p>리타야 너 하는 거라곤 새벽에 전화해서 지랄하고, 메달 못 따면 지랄하고, 연습할 때 와서 지랄하는 거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난 다른 팀이 아니라 리타이어라서 참 좋았어. 넌 말은 표독하게 하지만 사실 마음은 참 따듯한 자식이란 걸 알아. 왜냐면 나도 그렇거든. 우리 함께 해서 즐거웠고 헤어짐의 여운 느껴야 하니까 3일 정도 연락하지 말자 사랑해</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큐랑</strong></p> <br> <br> <p>리타 감독님께. </p> <br> <br> <p>안녕하십니까 감독님. 저는 리타이어팀에서 가장 평범하고 재미없는 큐랑이라고 하옵니다. 킁! 어쨌든 벌써 폐막식이네요. 우리 그동안 연습을 하고 수다를 떠들고, 같이 놓고 또 연습, 연습 또또! 연습 하느라 참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p> <br> <br> <p>사실 저는 낯가림도 심하고 먼저 다가가 친할 생각도 없어 그냥 혼자서 연습을 하고 적당히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감독님이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 먼저 말을 걸어주시고 제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재미있는 것도 봤고 응원도 위로도 해주셔서 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p> <br> <br> <p>저는 꼭 모두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저를 평범한 사람으로 인정해주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다가 하필 근육통도 터지고 마법의 날도 겹치고 트래커가 말도 안 듣고 멘탈도 털리고 긴장도 너무 많이 해서 꼴사나운 모습만 보여준 것 같아서 제 자신한테 너무 화나고 실망했고 그냥 다 포기해버릴까 안 좋은 생각을 했지만 열심히 위로해주는 감독님 덕분에 그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p> <br> <br> <p>팀에서 에이스지만 실전에 너무 약해서 죄송해요. 저를 챙겨주는 만큼 메달로 보답해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다음에 우리 또 같이 만나게 되면 다양한 방법들을 써서라도 실전에 강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독님도 앞으로도 이렇게 밝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지내줬으면 좋겠고 방송도 파이팅하고 팬들과 좋은 시간을 오래오래 보내면 좋겠어요.</p> <br> <br> </div> <div contents-hash="8dc27cc195865393837a06df7a7e1f6b02331b80180d27931b236297ca33ff65" dmcf-pid="6VsjKEkPYp" dmcf-ptype="general"> <p><strong>■ 헌트릴스</strong></p> <br>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9f9b6689e3dcc4a52b0a8115f66075721331fa31933d2975a0127fee6bd565" data-idxno="304021" data-type="photo" dmcf-pid="PfOA9DEQ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6509oymd.jpg" data-org-width="1280" dmcf-mid="PfQZAFts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6509oym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77cd434925db88daaa51e063f7377dc559ed2818c4df8908ca3dd1cd2d03913" dmcf-pid="Q4Ic2wDxY3" dmcf-ptype="general"> <div> </div> <p><strong>From. 닛몰캐쉬</strong></p> <br> <br> <p>약 일주일을 함께 했던 버육대가 마무리 되었네요.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아직 스카이다이빙, 카레이싱이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인데요. 모쪼록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p> <br> <br> <p>저희팀이 메달은 더 땄을까요? 아니면 아쉽게 놓치게 되었을까요. 잘 모르겠지만 다들 아쉬움보단 후련하게 생각하며 좋은 추억만 가져갔으면 좋겠어요.</p> <br> <br> <p>창던지기 함께 한 린야님. 몸 전체를 쓰는 일이라 많이 피곤했을 텐데 늘 친절하게 알려주어 고마워요. 창던지기, 사격 메달딴거 너무 멋집니다. 우리팀 최고 에이스!! 담에 또 창던지는거랑 칼뽑는거 보여줘요. 고생 많으셨어요.</p> <br> <br> <p>수영 동지 웰로님. 1조 수영 보면서 2등한거 보고 덕분에 저도 이악물고 힘내서 했어요. 긴장 풀어줘서 고마워요. 사격도 너무 잘했어요. 너무 낙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멋졌어요. 스카이다이빙도 다치지 않게 잘 마무리하고 카레이싱 운전도 잘 부탁해요.</p> <br> <br> <p>역도 동지 레네님. 깎여야 하는 종목을 많이 해서 오랜 시간 동안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늘 팀원들 잘 챙겨주고 말 많이 걸어줘서 고마웠어요. 덕분에 분위기가 많이 풀어져서 마음 놓고 연습했어요. 역도 때 걱정을 좀 덜어줬으면 했는데 미안한 마음뿐이네요.</p> <br> <br> <p>마지막이라서 부담 많으셨을 이제님. 너무 걱정 말고 스카이다이밍 잘 마무리하시길. 겹치는 종목이 없어서 크게 대화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좀 더 응원하고 파이팅할걸 아쉽고 미안하네요. 잘 해내든 아니든 너무 걱정말고 편하게 하고 오시길!! 파이팅 윤이재!</p> <br> <br> <p>길버트님, 베이님, 진희님, 다키님, 이덕수 할아바이, 도파민 박사님. 늦은 시간까지 피곤하셨을텐데 시간 내어 알려주시고 참 감사합니다. 첫날에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덕분에 어떻게 하는건지 조금씩 알게 되고 연습할 수 있게 되었어요. 비록 메달은 못 땃지만 ㅋㅋ 좋은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버트 오빠 고마워요.</p> <br> <br> <p>마지막으로 릴파님. 감독으로 부담감도 많았을 테고 마음 많이 졸이셨을텐데 이제 진짜 끝입니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해요.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2일차 정도 지나니까 승부욕도 붙고 잘하고 싶다는 마음도 생겨서 맵에 들어가면 말을 안하구 연습만 했는데 이것도 좀 미안해요. </p> <br> <br> <p>재밌는 클립을 뽑았어야 했는데 이것도 지나고 나니 아쉽네요. 그치만 덕분에 몰입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어서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놀다 갑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또 만나요. 릴감독의 헌트릴스 우리팀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끔 새로 도전할 일이나 마음 힘든 날이 오면 이렇게 열심히 하며 노력한 날을 떠올리며 앞으로도 잘 살아가봐여.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푹 주무시는 밤이 되기를! </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카린야</strong></p> <br> <br> <p>기억나요. 릴파님과 함께한 날들을 돌아보면 우리 처음 만난 날 그 순간의 미소가 마치 오래 전부터 알던 사람처럼 따뜻했고 매일 스쳐 지나가던 바람처럼 특별했어요. </p> <br> <br> <p>가끔은 도전에서 멀어질까 혼자 상상을 했어요. 그럴 때마다 릴파님 덕분에 힘이 나서 더 도전할 수 있었어요. 늘 꿈에서만 그리던 헌트릴스와 함께 할 모든 날들이 너무 즐겁고 재밌었어요.</p> <br> <br> <p>조각난 퍼즐이 한 조각 마지막 퍼즐처럼 우리 헌트릴스 모두의 조각을 다 맞추고 차원을 넘어 끝까지 달려가고 싶은 지금 내 심장 소리가 터질 것 같아 긴장되어도 우리 헌트릴스의 여행 저는 끝까지 그 시간을 간직하겠습니다. 헌트릴스 영원히 빛나길 화이팅!</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에이레네</strong></p> <br> <br> <p>감독님 안녕하세요. 레네에요. 이번에 첫 대회에서 이렇게 감독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웟어요. 첫 대회이니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메달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죄송해요. 그래도 이렇게 감독님과 좋은 추억,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행복해요. 항상항상 감독님 응웒하고 있을게요!! 사랑해요 감독님!!</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윤이제</strong></p> <br> <br> <p>To. 존경하는 릴파 감독님께.</p> <br> <br> <p>안녕하세요. 감독님. 윤쪽이 윤이제입니다. 이번 버육대에 참여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곁을 지켜주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멘탈적으로 흔들릴 때마다 가장 먼저 손을 잡아주시고 넘어질까 두려울 때마다 든든히 등을 밀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p> <br> <br> <p>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남아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버육대라는 무대는 저에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결과가 어떠하든,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값진 성과는 감독님과 팀원들이 함께 웃고, 울고, 성장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p> <br> <br> <p>감독님은 저에게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빛나는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언제까지나 눈부신 릴파님에게</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김웰로</strong></p> <br> <br> <p>릴파님 안녕하세요. 웰로에요! 이번 풀트 대회가 첫 출전인데 릴파님께서 저를 뽑아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경험이 많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제가 조금이라도 무언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릴파님의 진심어린 응원과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p> <br> <br> <p>드래프트부터 연습날 내내 감독님과 함께하고 감독님의 응원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처음이었지만 그래도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안겨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해요.</p> <br> <br> <p>이번 경기를 계기로 릴파님과 가까워질 수 있어서 뜨거운 열정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더 성장해서 오겠습니다! 저는 다음 경기를 나가더라도 또 릴파 감독님 아래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싶네요. 히히 너무 고생하셨어요. 그리울 겁니다. 릴파 감독님!!</p> <br> <br> <p>이번 경기는 저한테 정말 인상 깊은 하루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행복하신 나날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빌어요. 사랑해요 ㅎㅎ </p> <br> <br> </div> <div contents-hash="4dc7c3599acda546e13a7f5c6147de9e3f282abb4aaf8edad567112187225d5b" dmcf-pid="x8CkVrwMtF" dmcf-ptype="general"> <p><strong>■ 황금쌀먹단</strong></p> <br>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468612b92959cdbfc2c363797707670f66c9528dc7e865e764dbb63cc4a430" data-idxno="304016" data-type="photo" dmcf-pid="ycpHN15r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2674wcvk.jpg" data-org-width="1280" dmcf-mid="bW4ZAFts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2674wcv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db270aedf2960bbe1468e6f8035fa0dae200b82c61103b4cc135164033f6b92" dmcf-pid="WkUXjt1mG1" dmcf-ptype="general"> <div> </div> <p><strong>From. 구슬요</strong></p> <br> <br> <p>감독님 안녕하세요. 떼굴떼굴 구슬요입니다.</p> <br> <br> <p>저를 첫번째로 뽑아주시고 210점으로 데리고 와주셨는데 제가 감독님의 선택에 후회를 만들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어떻게.. 210점의 값을 했나 싶습니다 ㅎㅎ</p> <br> <br> <p>예전 PT 한 번 받아보고 많이 뵙지 못햇는데 이번 기회에 같이 운동하고 메달도 따고 너무 너무 좋은 추억들이었습니다. 감독님 블랙리스트 풀어주시고 PT 다음에 한번 더 해주세욧! 황금쌀먹단 포에버</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유시노 리냐(코치)</strong></p> <br> <br> <p>안녕하세요! 지피티넴! 쌀먹단 코치 유시노 리냐입니당! 이렇게 VR끼고 열정적으로 알려주는 감독님 진짜... 처음이었읍미당... 다음에 또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어욘!! 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당!</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양도끼</strong></p> <br> <br> <p>감독님!! 양도끼입니다!! </p> <br> <br> <p>나름 높은 포인트로 뽑아 주셨는데 기대만큼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조금 무겁네요ㅠㅠ 그래도 드래프트를 너무 잘하셔서 멋진 팀원들 캐리를 받아서 좋은 성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다행이에요.</p> <br> <br> <p>전에 VR체력장 콘텐츠 진행 중에 방문하셨던 거 기억하고 계실 줄 몰랐는데 깨알감동이었습니다. 항상 앞장서서 풀트로 열심히 기록 찍으시는 모습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p> <br> <br> <p>정말.. 우리 감독님이 선수였으면 메달 3개는 땄다... 다음에 운동 배울 수 있으면 배우고 싶네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쌀먹! 쌀먹! 쌀 사먹자!!</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강민석</strong></p> <br> <br> <p>사실 버육대 시작하고 이틀차에 VR 세상에 온 것을 겁나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적응하기가 너무 빡세더라구요. 그런 와중 감독님의 스파르타 지도를 받게 됐고 오히려 막 굴려지닊까 저도 편해지고 점차 VR 세상에 적응해서 결국 수영에서 동메달을 따게 되었습니다!</p> <br> <br> <p>이건 제가 잘해서도 있겠지만 사실 이 메다른 감독님이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버육대에 온 것을 후회한다는 말을 취소하겠습니다. 감독님 덕분에 버육대를 참가하게 된 것은 진심으로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 되었습니다!! 지피티 감독님은 최고의 감독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야자스!!</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깡담비</strong></p> <br> <br> <p>연습 3일동안 풀트도 직접 착용해서 몇시간 동안 뛰며 어떻게 하면 더 잘 알려줄까 고민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 덕에 금메달도 땄어용!! 기간이 지날수록 감독님과도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행복했구 앞으로도 어디서 뵈던 항상 웃으면서 만나용! 감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인생최패망자(코치)</strong></p> <br> <br> <p>코치로 인사를 드리는 인생최패망자입니다. 지피티님은 옛날 영상으로 자주 보다가 이렇게 실제로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슬요님 덕에 정말 좋은 스트리머, 그리고 지피티라는 사람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p> <br> <br> <p>코치로써는 리냐님 보단 부족했지만 가끔 제가 알려드리는 내용을 잘 들어주시고 그걸 팀원분들께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 "아 이 사람은 뭘 해도 될 분이다"고 생각했습니다.</p> <br> <br> <p>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좋은 추억이었고 방송도 많이 찾아가겠습니다! 팀 황금쌀먹단 앞으로도 파이밍!</p> <br> <br> </div> <div contents-hash="04f0ad0d642a81968417c72f364a04b5c716f087c2aa288865a22b72b9eb6baa" dmcf-pid="YEuZAFtsX5" dmcf-ptype="general"> <p><strong>■ 레드라인</strong></p> <br>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0aaabbd33e8769915fbb16608208653a523e07b9b61bf319d9d77c216fc161" data-idxno="304024" data-type="photo" dmcf-pid="GD75c3FO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9122sajm.jpg" data-org-width="1280" dmcf-mid="xJknuag2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HankyungGametoc/20250922051559122saj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7f3962c56736234f7b72f77c312b8bdbf47b45cb52e7d87361be50cf2a00d19" dmcf-pid="Hwz1k03IZX" dmcf-ptype="general"> <div> </div> <p><strong>From. 유현규</strong></p> <br> <br> <p>사랑하는 우리 머독 감독님! 당신의 숙적이자 끈끈한 인연이 되어 버린 유현규입니다. 이번 대회 진행하며 많은 것을 느꼈어요. 감독님 덕에 방송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고 머독 팀이 아니었다면 느끼지 못할 감정들도 많이 느끼면 한 단계 성장한 느낌입니다.</p> <br> <br> <p>항상 알게 모르게 디스코드 등으로 저희 챙겨주시며 수읂하시는 감독님의 모습 멋있었거요. 그에 부응하기 위해 좀 많이 노력했었던 것 같아요. 결과가 어떻게 됐든 간에 제 입장에선 이미 우승한 거나 다름 없습니다. 당신이란 사람을 만났거든요.</p> <br> <br> <p>그러니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촬여 현장에 와서 연기를 해주셨으면 해요. 주연은 좀 힘들고 조연으로 시작하면 딱일 것 같아요. 딱 한 번만 해봐요. 여튼 유튜버라 어려운 부분도 있으셨을 것 같은데 바로 욕 박으며 저도 욕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인연,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이어지면 너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강 챙기세요. BMI 높은 사람아.</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대월향</strong></p> <br> <br> <p>모든 종목이 끝나고 미르님, 버거님, 예다님, 마늘님, 현규님까지 이들과 함께 만든 이 추억이야말로 레드라인의 진짜 금메달이라고 믿습니다. 순위가 몇 등이든 상관 없습니다. 이 팀과 함께였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행복합니다.</p> <br> <br> <p>사실 장난삼아 말한거지만 사실 머독님은 저에게 있어서 그저 머독입니다. 머독님이기 때문에 저도 좋아하는거죠 당연히!! 비교? 불가!! </p> <br> <br> <p>마지막으로 모두가 주연이었던 이 버육대에서 대월향이라는 조연까지 빛나게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의 빛, 나의 벗, 나의 감독, 나의 돼지. 정말 고맙습니다.</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징버거</strong></p> <br> <br> <p>머독님. 그동안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뽑아주신 만큼 열심히 해보려고 달려왔는데 제 모습이 마음에 드셨을지 궁금하네욧 헤헤 그래도 결과와 상관 없이 머독님과 레드라인과 함께한 시간은 제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에요♥</p> <br> <br> <p>밤새 저희와 함께 연습해주시고 덕분에 맛있는 밥도 잘 먹으면서 더 힘내서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기가 죽어 있을 때도 괜히 눈치만 보던 저를 늘 따뜻하게 받아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많이 소심한 저지만 그 덕분에 용기 내서 끝까지 힘낼 수 있었습니다!!</p> <br> <br> <p>매번 웃으면서 즐겁게 해주셔서 행복하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했고 또 언젠가 함께 웃으면서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레드라인 최고!!</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미르</strong></p> <br> <br> <p>감독님 저는 레드라인이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말도, 행동도, 늘 어색한 저지만 우리 팀원들과 함께 있을 때는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항상 웃음이 나게 되더라고요. 믿어주셔서 감사하고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p> <br> <br> <p>연습 기간 동안 같이 지내면서 더더더더더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청룡 대표 DP할게!! 레드라인 아디오쓰!! ♥</p> <br> <br> <p> </p> <br> <br> <p><strong>From. 김마늘</strong></p> <br> <br> <p>족장님 안녕하세요! 버육대 준비하면서 참고 영상을 찾다가 릴동파 때 머독님 영상을 정말 많이 봤는데 팀 분위기가 너무 유쾌하면서도 따뜻해서 머독님 팀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첫 참가에 VR 콘텐츠 첫 도전이었는데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p> <br> <br> <p>덕분에 좋은 팀원들이랑 함께 할 수 있었고 또 머독님이 한 명 한 명 따뜻하게 챙겨주시면서도 장난도 치시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 좋음이 어떤 건지 느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즐기다 갑니당!! </p> <br> <br> <p>레드라인이라는 잊지 못할 추억을 생기게 해주신 머독 감독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밥 꼭 챙겨드리소 그렇다고 너무 많이 드시진 마시구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p> <br> <br> <p>배민 쿠폰으로 먹은 것. 간장게장, 장어, 얼박사 4개, 요거트 아이스크림, 초코 쇼콜라 쿠키, 얼큰 시락국 백반, 에비텐동, 뚝배기 불고기, 고등어구이, 딥치즈 싸이버거까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p> <br> <br> <p> </p> <br> <br> <p>From. 예다</p> <br> <br> <p>안녕하세요!! 머독 감독님!!</p> <br> <br> <p>레드라인의 엄청난 유망주이자 취미반 예다입니다. 먼저 머독님과 가볍게만 알고 지냈는데 이렇게 가까운 감독과 팀원이라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p> <br> <br> <p>머독님께 뽑혔을 때 사실 진짜 좋았어요! 끝까지 입찰 경쟁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닷! 거기서부터 제 자존감이 쫌 올라갔습니닷! 덕분에 대회 기간 내내 씩씩할 수 있었어요! </p> <br> <br> <p>이 대회 기간을 통해서 저는 머독님을 잘 몰랐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클립으로 본 모습은 장난끼 많으시고 공격도 하면서 가볍게만 보였는데 실제로 가까지 겪은 머독님은 정말정말 따뜻하고 멋진 분이었어요!</p> <br> <br> <p>제가 풀트는 미숙해서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항상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 가장 먼저 나서주시구! 그래서 항상 든든했습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닷</p> <br> <br> <p>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점점 체력적으로 지쳐가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앞으로 더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겠죠? 레드라인 인연 오래오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오래오래 기억될 멋진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p> <br> <br> </div> <p contents-hash="abd4bfe58a448b4b14aa03b9786d98d30ba3bd507b8ce4fd255261709ee5e60c" dmcf-pid="XrqtEp0C1H" dmcf-ptype="general"> moon@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등록
댓글 총
0
개
맨위로
이번주
포인트
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
4,000
상품권
2
3,000
상품권
3
2,000
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구인]
유투브 BJ 구인중이자나!완전 럭키비키자나!
[구인]
에카벳에서 최대 조건으로 부본사 및 회원님들 모집합니다
[구인]
카지노 1번 총판 코드 내립니다.
[구인]
어느날 부본사 총판 파트너 모집합니다.
[구인]
고액전용 카지노 / 헬렌카지노 파트너 개인 팀 단위 모집중 최고우대
놀이터홍보
더보기
[홀덤 홍보]
텍사스홀덤 핸드 순위- 홀카드의 가치
[홀덤 홍보]
텍사스홀덤 핸드 순위 - 프리플랍(Pre-Flop) 핸드 랭킹
[토토 홍보]
미니게임개발제작 전문업체 포유소프트를 추천드립니다.
[토토 홍보]
2023년 일본 만화 판매량 순위 공개
[토토 홍보]
무료만화 사이트 보는곳 3가지 추천
지식/노하우
더보기
[카지노 노하우]
혜택 트렌드 변화 위험성 다시 가늠해 보기
[카지노 노하우]
호기심이 부른 화 종목 선택의 중요성
[카지노 노하우]
카지노 블랙잭 카드 조합으로 히트와 스탠드를 결정하는 방법
[카지노 노하우]
흥부가 놀부될때까지 7
[카지노 노하우]
5월 마틴하면서 느낀점
판매의뢰
더보기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포토
더보기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