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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 김지원 vs '순백' 장원영…주얼리 브랜드 드레스룩 승자는?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9 00:31: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원영, 순백 오프숄더+그린 렌즈…영롱 여신 무드<br>김지원, 블랙 드레스+멀티컬러 주얼리…고혹美 폭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RL4Lnb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437df0d5d857d15bfe4f1e4a3ff04dc6cf08437882a0f09a36118f2db7143f" dmcf-pid="1WfxqxQ0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지원(왼쪽), 가수 장원영. / 김지원, 장원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ydaily/20250919003115792jsbj.png" data-org-width="640" dmcf-mid="HwMmLmrR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ydaily/20250919003115792jsb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지원(왼쪽), 가수 장원영. / 김지원, 장원영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1c20adc1281ce792fd880db9e04e94d8b3ac5466f15903c2c474f126a643ec" dmcf-pid="tY4MBMxpO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최근 열린 불가리 행사에서 장원영과 김지원은 같은 브랜드의 주얼리를 착용했지만 전혀 다른 매력으로 현장을 압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1266a9f9e1ea5cf2f3e6fd209ea7a4ab388960c83819669b427b36cb2c5aa1" dmcf-pid="FG8RbRMU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원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ydaily/20250919003117172xdvb.png" data-org-width="640" dmcf-mid="XMpRbRMU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ydaily/20250919003117172xdv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원영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693b6ad1a9696b9a1928040239de3263747515a816264d98cb219a38c97e9c" dmcf-pid="3H6eKeRuO3"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해 청초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몸의 곡선을 따라 흐르는 미니멀한 실루엣 덕분에 그 자체로 우아한 분위기가 완성됐다. 여기에 에메랄드 그린 스톤 주얼리 세트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aec8e7a9521e1a31d5db9700ad82e767495886720ce3414d92ffe6214577ecb1" dmcf-pid="0XPd9de7DF" dmcf-ptype="general">헤어스타일은 내추럴한 반묶음으로 연출해 한층 청순해보이는 이미지를 살렸다. 렌즈까지 그린 컬러로 맞춰 불가리의 시그니처 주얼리를 연상케 하는 영롱한 분위기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실물이 훨씬 더 빛났다", "행사장이 순식간에 화보 촬영장이 됐다"며 댓글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faad4353a1b17e34001e7ef6b7a477d3d8aa6e26dc565d918df7c0532e728b" dmcf-pid="pZQJ2Jdz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원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ydaily/20250919003118493dxhk.png" data-org-width="640" dmcf-mid="ZViNQNaV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ydaily/20250919003118493dxh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원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a83f4eb1a08da02e1903efafb87c7a5bf9064c537eef38fa915cf1dd4e2aa8" dmcf-pid="U5xiViJqs1" dmcf-ptype="general">김지원은 블랙 드레스에 섬세하게 수놓인 플라워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간 의상을 선택했다. 시크한 무드 위로 불가리의 멀티컬러 주얼리와 워치를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8833b62ec284a626d40ce479490c34f40a4b2c5d64970d17026e30d9b3f8f6fc" dmcf-pid="u1MnfniBE5" dmcf-ptype="general">헤어스타일링은 긴 웨이브 헤어는 자연스럽게 흐르며 얼굴선을 따라 내려오게 연출했고 절제된 메이크업이 성숙한 매력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d48d35104ce12afe0c259799272ffde64433ea7bc796c958ba54989182c0ce1" dmcf-pid="7tRL4LnbmZ"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같은 브랜드의 주얼리를 착용했음에도 완전히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장원영은 청순하고 영롱한 여신 같은 무드로 김지원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여배우의 품격으로 행사장을 빛냈다. 누리꾼들은 "브랜드의 다양한 무드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었다"며 감탄했고 "둘 다 불가리의 얼굴로 완벽했다", "한 사람은 요정, 한 사람은 여왕"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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