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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살 손녀 목에 줄 감은 시모, 남편은 "이제 와서 어쩌라고" 방관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9 0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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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ZOYuUl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8ec97f981e099fd5ec00f41d90af4ba9921f7b103f3c37924a3567e2113f9d" dmcf-pid="2F5IG7uS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어머니가 4살 손녀와 본인의 목에 줄을 감고 서로 줄을 당겼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oneytoday/20250919021047459ozor.jpg" data-org-width="1200" dmcf-mid="bmbW3V2X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oneytoday/20250919021047459oz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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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가 4살 손녀와 본인의 목에 줄을 감고 서로 줄을 당겼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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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01d35256cd366322330d38abc46ba62bf46c1b25ef61b4470ec725f8953aaec" dmcf-pid="VEAxgOsdG8" dmcf-ptype="general">시어머니가 4살 손녀와 본인의 목에 줄을 감고 서로 줄을 당겼다. 아내는 늘 시댁과의 갈등에 힘들었고 남편은 방관하며 화를 더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d09fba8a7236f67f966fac903e07239dcb2d855147fa3cff457625d6bf3986f5" dmcf-pid="fDcMaIOJH4" dmcf-ptype="general">18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54화에서는 장명철(57), 장선희(38)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85d196901d055236d3909587c55a7da45a626726c8b1c6cee28aeff5272aa7d2" dmcf-pid="4wkRNCIiXf" dmcf-ptype="general">이날 아내는 남편이 시댁과의 갈등을 방치한 것을 지적하며 불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e2dbe71e28361e8021b8502f4238959d00310c70e771e82f24bccabeb127798" dmcf-pid="8rEejhCnZV" dmcf-ptype="general">아내는 "시어머니가 거짓말을 했다. 내가 친구하고 통화한 내용을 두고 동서 욕을 했다고 이간질했다. 시동생이 갑자기 전화 와서 다짜고짜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3eb1068797cbf463d0e854e7ba402a6141df9d4b02d8b1eefe2754dfbbe8b9" dmcf-pid="6mDdAlhL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댁의 문제를 고발하는 아내.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oneytoday/20250919021049013zbim.jpg" data-org-width="1200" dmcf-mid="KJkRNCIi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oneytoday/20250919021049013zb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댁의 문제를 고발하는 아내.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4b9295a2f14171a7d17825dcbfc4f914e83fee808b4e4720a848279735901a" dmcf-pid="PswJcSloZ9" dmcf-ptype="general">남편은 해당 문제를 사실로 인정했지만, 시댁과의 갈등에는 나서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446d8f44d6aa1ea7e1e7f17018a841e9e1ac61661b0bd88b00c5167e645012f" dmcf-pid="QOrikvSgGK"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남편은 "시댁 잘못은 인정한다. 이제 와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피하는 거다. 상대하기 싫다"고 변명했다.</p>
          <p contents-hash="365178ca0889a09986037079daad9951f20f343ff90c31a28cd8f1b94774cb69" dmcf-pid="xImnETvaGb" dmcf-ptype="general">아내는 시어머니가 만 4세 딸의 목에 줄을 감아 당기는 것도 목격했다.</p>
          <p contents-hash="f5f2ff1f7c8acee03faec13535a80210ad9f6221e5251588d77a8a3415a2f5c3" dmcf-pid="yVK5zQP3ZB" dmcf-ptype="general">아내는 "딸이 만 4살 때 아이 목에 줄을 감고 자기 목에도 감고 서로 당기는 모습을 봤다. 홈 캠으로 전후 상황을 확인해 보니 '우리 아들 50살이 다 돼가는데 너 언제 다 키우냐', '너도 죽고 나도 죽으면 내 자식 고생 안 한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b991206ce915101170f373617c7695c50fe64db522d9eb71f4ec7e2d9f419c1" dmcf-pid="Wf91qxQ0tq" dmcf-ptype="general">말문이 막힌 서장훈은 "진짜예요?"라고 사실 여부에 관해 확인했고 아내는 "맞다. 홈캠에 찍혔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Y42tBMxpZz"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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