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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예진 “♥현빈과 일 얘기? 나한테 욕만 먹는다”[30회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8 18: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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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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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79182769fe685894831989731682ab8fa1f757e9d7e62dcc1171d67164050f" dmcf-pid="qNOuQfVZ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예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en/20250918183548842hqof.jpg" data-org-width="650" dmcf-mid="7NNHBUph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en/20250918183548842hq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예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7b46f64f918e37205d1b43c76c0593fb5e9d62eaed06a238478b3348421b06" dmcf-pid="BjI7x4f5SG" dmcf-ptype="general"> [부산(해운대)=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e268268cd0b8d3472a898a2569ec53b0b26b4021436f461a8e280f830624a06c" dmcf-pid="bACzM841lY" dmcf-ptype="general">손예진이 현빈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나누지 않는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b85282d448f98cb8d0a0224e702440febfd10dcb84f738af44b51f151b78028" dmcf-pid="KchqR68tvW"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9월 18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된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감 등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6168174d76f5e2df86b9fdbb12d3cbaf9f59b899edad070c64c4d14eac4f6f32" dmcf-pid="9klBeP6Fvy"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부산을 찾았다. '어쩔수가없다'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됐다. </p>
          <p contents-hash="daa561463bfe89b4d26ee06eedf72716d053ac0ea12fe8b9562e1c2048467ed2" dmcf-pid="2ESbdQP3vT"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 작품에 출연한 만큼, 현빈이 연기적으로 조언을 해 주었냐"는 질문을 받은 손예진은 "의외일 수도 있지만 서로 일 이야기를 안 한다. 서로 어디 갔다 왔는지도 안 묻는다"면서 "'오늘 촬영 힘들었나' 이런 거 안 물어도 표정으로 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3d63cccddbcb61811b4799d5563d08ec71c37f046515efe1723a0bef6e2f42" dmcf-pid="VPoW73FOlv" dmcf-ptype="general">그러나 "유일하게 '어쩔수가없다' 시나리오를 보여주기는 했다"면서 "평소 서로의 시나리오를 보지 않는데, '어쩔수가없다'의 원제가 '도끼'일 때, 그 시나리오를 '한 번 읽어봐' 하고 준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7db92933552d64a36d952418311b59c80cc829f78d5ade3e7ba6c62b8ea3615" dmcf-pid="fQgYz03IhS" dmcf-ptype="general">이어 "신랑은 일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고, 저는 한 번 씩 대본을 맞춰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대본을 이상하게 맞춰줘서 저한테 항상 '제대로 해'라며 욕을 먹는다"면서 "일 적인 이야기를 많이는 안 하게 된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c629e4ee1ca4b169338caa474d997ff01c53676ab4a3fbeb3bc6edcd2da48be" dmcf-pid="4xaGqp0Cll" dmcf-ptype="general">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7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영화제는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95f49a47993d15a515c32c9240ded86c22f08254fb1b8f9fdcec47d3d5237f7c" dmcf-pid="8MNHBUphlh"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6RjXbuUlv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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