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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은영 셰프, 홍콩서 본 큰 바퀴벌레에 기겁 "집 18층이었는데..이후 창문 못 열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8 10: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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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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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4kNdCmrRh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e379033fd459e41bf824be70367073d4c8bb4fe7735a01caa091ce8383c791" dmcf-pid="8EjJhsme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은영 셰프/사진=유튜브 여가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starnews/20250918105550247jxha.jpg" data-org-width="560" dmcf-mid="2D0Cu3FO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starnews/20250918105550247jx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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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영 셰프/사진=유튜브 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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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5d40a2e1d185a3555357d66adbcb5bcf0b91fcf4435b504d951b2313e3b985d" dmcf-pid="6DAilOsdlQ" dmcf-ptype="general">
           박은영 셰프가 힘들었던 홍콩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6930571a3224b4cfdcc214f99fd367c9798ffaec94dbbe4ff01898f370d41e0e" dmcf-pid="PwcnSIOJCP"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여가네 / 여경래, 박은영 셰프님'에는 '홍콩에서 만나고 말았습니다 그분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ef5417f07a54a1f4427871f6442302167352b324b0fdccbf3fb0c5da54029ca6" dmcf-pid="Q5Gh703IC6"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은영 셰프는 홍콩에서 생활하다 한국에서 자취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6ac99c45f06ed9583c34739a5565e4c7648f7be69b2704ada28024c66716fa2" dmcf-pid="x1Hlzp0CT8" dmcf-ptype="general">박은영 셰프는 "내가 홍콩 집 정리하고 나오지 않았냐. 마지막 날 집주인 아저씨랑 만나서 잔금 돌려받고 이러는데 집주인이 '너 나가고 남녀 한국 여자가 들어온다'고 하더라"며 "그녀에게 편지라도 한 장 쓰고 싶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a0716f23ac582d90add1cd007f55b0b5e2d5df7e62ad4bdead8b9949fe33fe1" dmcf-pid="yLd8EjNfS4" dmcf-ptype="general">그는 새로운 세입자를 위한 조언을 건넸다. 박은영 셰프는 "내가 한 1년을 살았는데 그 집에 조심해야 할 점은 절대로 창문을 열어놓으면 안 된다. 바퀴벌레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창문을 열어놓지 마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a046bbe70a20e59193568a14c9901dc7f7ec628a71baee22924b6da51cf62376" dmcf-pid="WoJ6DAj4Sf" dmcf-ptype="general">이어 "제습기를 잘 활용하고, 환풍기를 24시간, 매일매일 틀어놔야 한다"며 "쾌적하게 지내고 싶어 창문을 연 순간 퇴근하고 돌아왔을 때 바퀴벌레와 마주칠 수 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e6aa3e3300a715110df120b44759ac59080760cc268046bc49f456e79a473d" dmcf-pid="YgiPwcA8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은영 셰프/사진=유튜브 여가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starnews/20250918105551716xmve.jpg" data-org-width="560" dmcf-mid="VE2uJMxp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starnews/20250918105551716xm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은영 셰프/사진=유튜브 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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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088fe9617c718221f855016a3db5afb544cf053e06a3a3ebd6021e57f47bd0a" dmcf-pid="GanQrkc6y2" dmcf-ptype="general">
           또한 박은영 셰프는 홍콩 집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진짜 바 선생(바퀴벌레) 사이즈가 이만했다"며 검지, 중지를 합친 크기였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e4e66557e936f0583ba828136f3a76222b37500a1840202a0775db15a2338fc" dmcf-pid="HNLxmEkPy9" dmcf-ptype="general">박은영 셰프는 "홍콩 바 선생은 한국 바 선생처럼 빠르지 않다"며 "홍콩은 눈이 마주쳐도 도망치지 않는다. 눈이 딱 마주치고 너무 놀랐다. 내가 살던 집이 18층이었다. 일부러 바 선생이 올라올 수 없는 곳으로 잡은 거다. 또 15년밖에 안 된 건물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cbc9c208ab15dc4bde95e6f1c28a22cc90a7ce60d03a4a726b7db46de2e4949" dmcf-pid="XjoMsDEQl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이후로 절대로 창문을 못 열었다"며 "또 그 집에서 웬만하면 요리를 해 먹지 마라. 공간이 좁아서 사방으로 다 튄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1cbf945fc515982c1138ba47d1ab4ab27706362e11a308443e26a066804ad6f" dmcf-pid="ZAgROwDxhb"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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