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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여빈, 마지막 인사…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RE: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7 12: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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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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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b7388fbc3a7887182e29846ca13d4fec315c2ffe92191484ee3da839552896" dmcf-pid="f58E1cA8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tvreport/20250917122651198bagj.jpg" data-org-width="1000" dmcf-mid="9gCuip0C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tvreport/20250917122651198ba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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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dba7249a16dc88b4de8e2b234ad26c8ef6f0981c90c9e784fbaeba65f8ca464" dmcf-pid="416Dtkc6tk"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전여빈이 '착한 여자 부세미'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6b9cf70b545188b58b335331d2a4340e23c6724799108b1984be13be4ab3d2c" dmcf-pid="8BLvblhL1c"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전여빈은 자신의 계정에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우리 '착한 여자 부세미'팀 모든 분들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현장으로 출근하지 않는 내일이 허전할 것 같아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너무 뜨거운 여름이었고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웃어주시는,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내일이 기다려지는 현장이었어요. 많이 사랑했답니다!"라며 촬영에 함께 했던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또 "마지막 촬영까지 모두들 참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밤 모두 부디 푹 주무세요"라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977dd2c1023aeda4cbe9b43854f5e9e0f694bd06bd37f4f38419d7bd6e4a2ee" dmcf-pid="6boTKSloHA" dmcf-ptype="general">전여빈의 게시물에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주현영이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들. 언니였기에"라는 댓글을 달으며 둘의 친분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76da6d40d1a83a32578c29e6ee265159f257e29b36b40ef7d18f5f67d27f17d" dmcf-pid="PKgy9vSgYj" dmcf-ptype="general">전여빈과 주현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p>
          <p contents-hash="a3258a2c3e08902b21df66a466226853b44c0e825d1b4d37212cfa9a91db27b0" dmcf-pid="Q9aW2Tva5N" dmcf-ptype="general">전여빈은 가성 그룹 회장의 개인 경호원 김영란으로 '부세미'라는 가짜 신분으로 위장해 3개월 동안 살아남아야 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주현영은 가 회장 저택에서 일하는 도우미이자 영란의 룸메이트로, '부세미'의 진짜 정체를 아는 백혜지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 둘 외에도 진영, 장윤주, 서현우가 출연해 열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aea5c0d2b89076afdb9ebbd50fc349b872ea4b0695977000874b93506487feb" dmcf-pid="x2NYVyTNHa" dmcf-ptype="general">'착한 여자 부세미'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로,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6334e4cddf0f45700cc2a8daed5234e1996661770585aabdb594c3f1e1b9f16" dmcf-pid="yO0RIxQ05g" dmcf-ptype="general">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전여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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