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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3세’ 손담비 “딩크였는데 ♥이규혁 한마디에 엄마 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7 08: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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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Ilk841u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4dcdb5674059409f06af3f974bb9b5a5ebef5cd8fe4fcdd16e3d680d3c1560" dmcf-pid="50CSE68t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담비. 스포츠동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donga/20250917080340284bgup.jpg" data-org-width="1600" dmcf-mid="GyNhc4f5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donga/20250917080340284bg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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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담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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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d758b6a9b8b3fcf67e3ae8a4075bd67f14efa4a3b6def91f869d7a75a7e65824" dmcf-pid="1bYXCJdzpF" dmcf-ptype="general">
           손담비가 출산 비하인드와 둘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29f807e55e793006b03fc1a26d20a7e35ef949cf368f634668fb01888397d9a0" dmcf-pid="tKGZhiJqUt"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지혜, 손담비, 김똘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원래 남편 이규혁과 아이 없이 딩크족으로 살 계획이었다. 늦게 결혼했고 인생 절반은 각자 살았으니 앞으로는 둘이 알콩달콩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cbe9bd87b4f83d80f01772dadf660d0e6dae0fb97a9d9da8bb23ffaf30a03eb" dmcf-pid="F9H5lniB01" dmcf-ptype="general">하지만 결혼 1년 뒤 남편이 아이를 원한다는 말을 꺼냈고, 손담비 역시 “이 사람 닮은 아이를 낳으면 행복할 것 같았다”며 시험관 시술 끝에 4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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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donga/20250917080341577ufqt.jpg" data-org-width="647" dmcf-mid="HR24uhCn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donga/20250917080341577uf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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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donga/20250917080342829vkhw.jpg" data-org-width="647" dmcf-mid="X6hvDP6F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donga/20250917080342829vk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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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622f1065b989c992b41d255e351e241ea804c93ee6488cec7190287f3f421b9" dmcf-pid="pf5FTgo9FX" dmcf-ptype="general">
           손담비는 출산 당시 상황도 전했다. “전치태반으로 자연분만이 불가능했고 조산 가능성도 커서 38주까지 가는 게 기적이라고 했다. 다행히 무사히 출산했다”며 “43살에 겨우 낳은 만큼 둘째 계획은 없다”고 못 박았다.
          </div>
          <p contents-hash="e7b32397cafa4d94047646f13b2871e7ffa38ffca43e883a6da7e1e455d0e169" dmcf-pid="U413yag2uH" dmcf-ptype="general">또한 “딸이 남편을 똑 닮았다”는 주변 반응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난 나 닮은 것 같은데 왜 오빠 닮았다고 하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임신 시절 초음파 검사 당시 의사가 “담비 씨 얼굴이 없다”고 말해 충격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99ed6c7a5d6c03a86582b04a8d104beb94735428f3ebcc8acf5acfa5ea56c92" dmcf-pid="u8t0WNaVzG"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출산 후 신생아실에서 아이를 보자마자 눈물이 났다. 엘리베이터에서도 계속 울었는데 남편이 ‘나 닮아서 우는 거냐’고 하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지혜는 “남편 닮았는데 예쁘게 풀렸다. 진짜 복이다”라며 부러워했다. </p>
          <p contents-hash="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 dmcf-pid="7xp7Xkc67Y"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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