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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5세' 심현섭, 아내 정영림 내조에 "매일 짐 들어줘"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5 16: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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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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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db234f6dff8eb20cb404b45b4a9e1536c6f87ca5e268ed8d6813acb6a38551" dmcf-pid="2jAWHm1m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심현섭의 울산 첫 출근 날, 그의 아내 정영림이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해당 장면은 개그맨 신현섭과 그의 아내 정영림이 지역 방송국 내 엘리베이터에서 대화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oneyweek/20250915161740523rxfl.jpg" data-org-width="680" dmcf-mid="KcjyGr5r1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oneyweek/20250915161740523rx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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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심현섭의 울산 첫 출근 날, 그의 아내 정영림이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해당 장면은 개그맨 신현섭과 그의 아내 정영림이 지역 방송국 내 엘리베이터에서 대화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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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심현섭의 울산 첫 출근날 내조의 여왕 정영림이 일일 매니저로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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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a993386dd5b2beeac73e53aaabf0878d08c3a22d8343d1333023ce74a4bfc3" dmcf-pid="fckGZOFOtH"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울산 사위 심현섭이 울산 방송국에서 지역 인기 프로그램 단독 MC를 맡아 첫 출근한다. 지난번 심현섭 외조를 받은 아내 정영림은 일일 매니저가 되어 운전을 해주고 무거운 짐까지 손수 옮기며 심현섭의 곁을 지켰다.</p>
          <p contents-hash="6d7acc5c6ecc7dc52cbf0f72131cf4491cb9b82c6bed7014308d7c95e8194bbc" dmcf-pid="4kEH5I3I5G"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심스타'라고 농담을 건네는 아내에게 "심스타라고 하지마. 무슨 심스타야"라고 겸손해 하면서도 "진짜 매니저 같다. 원래는 내가 짐을 들어주는 게 맞잖아"라면서 든든한 남편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매일 짐 들어줘야 한다"고 부탁하다가도 "오늘 녹화하고 끝날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547566931fc709f8e2d033f182053cc171e595887b05c6e693b81392f4d24dbb" dmcf-pid="8EDX1C0CHY" dmcf-ptype="general">일일 매니저가 된 정영림은 관계자에게 "오늘 오빠 첫 출근인데 잘 부탁드린다"며 손수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심현섭은 "이러다가 소속사에서 (매니저 해 달라고) 연락 오면 어떡하냐"고 아내의 능숙한 모습에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12cced72bca579a0d44a58920e0ddc138f0eb432f1814687da8d9e0e0badbc70" dmcf-pid="6DwZthphYW" dmcf-ptype="general">하지만 대망의 첫 녹화 도중 비상이 걸렸다. 제작진의 재녹화 선언에 현장 분위기는 단번에 얼어붙었다. 과연 심현섭의 울산 첫 출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d41b046629723178cf84afbd5b045a55f7b233956da8bb7d3eacd28deb66ee6" dmcf-pid="Pwr5FlUlty" dmcf-ptype="general">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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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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