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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일 고지식, 팀원들이 감독님 다룰 줄 몰라” 무당 점사 (뭉찬4)[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5 0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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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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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71d7d57e5a543a6d6dec1382a78121e8aac436c0a696ee885b9baf259dca6d" dmcf-pid="Gjr2pKLK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060319804tjkz.jpg" data-org-width="600" dmcf-mid="yPyeVMwM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060319804tj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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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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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060319974mhqs.jpg" data-org-width="600" dmcf-mid="Wcw90bnb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060319974mhq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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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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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Xcsfu2g2T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21aa0110a75bf38c649cfaf2b08bfe63be19abefe0e1e8517ee7aac8ed966330" dmcf-pid="ZkO47VaVl1" dmcf-ptype="general">김남일 감독이 무당에게 고지식하다는 말을 들었다.</p>
          <p contents-hash="3a929d73086764633e478f00837eb2bd604a8876c028cd78206595824708ff3a" dmcf-pid="5EI8zfNfy5" dmcf-ptype="general">9월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에서는 싹쓰리 곽범, 이지훈, 노지훈이 MZ 무당 설화를 찾아갔다. </p>
          <p contents-hash="7188365cb3c0c0b745c142759f94d9d989a6eeb25407b437338a4289f7b62fad" dmcf-pid="1DC6q4j4lZ" dmcf-ptype="general">곽범은 팀원들 사진을 준비해 얼굴을 보여주며 점사를 받았다. 무당은 이호연에 대해 “운동 기질이 있다. 운동선수 마인드가 있다”고 말했고, 천주안에 대해 “열심히 해주면 도움이 많이 될 친구”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23c7abb45cb98bd97e69f8316dd1a4cf20edd614eb188577d7243692c5badd5" dmcf-pid="twhPB8A8CX" dmcf-ptype="general">공격수 박승훈에 대해서는 “나 지금 손 떨리는 거 보이죠? 얼마나 열 받을까. 양보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할머니가 약간 나무란다”며 패스하지 않는 성향까지 꼬집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6e0ff91dd9299553afeea093871c8e567e491d6d49d86dc7efcb9bdd0b042934" dmcf-pid="FrlQb6c6WH" dmcf-ptype="general">이어 곽범은 “저희 팀 기운을 볼 때 리더의 기운이 중요하지 않냐. 김남일 감독님 기운이 어떤지. 전화를 걸어보겠다”며 김남일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남일은 무당을 찾아간 사실을 모르는 채로 “느낌은 매일 이길 것 같다. 기분은 그렇다”며 전화통화를 했다. </p>
          <p contents-hash="9b979d4844b71a33da43d5ecef815c2062a4b5d9efabf9d8b3c29ddae656051b" dmcf-pid="3mSxKPkPvG" dmcf-ptype="general">무당은 “내가 조금 조심스러운 이야기는 이 분이 조금 고지식한 것 같다. 안 좋아하는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어떻게든 내 선수들을 끌어안고 가는 기운은 있다. 얼마나 자기도 답답하겠냐. 감독님 탓이라고 하기에는 팀원들이 감독님을 다룰 줄 몰랐다. 계속 다가가야 한다. 혼이 나더라도 뚫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3aac7a65a06379089fe79e86d176a17ab564c70edf3a10e1c07d79079bfea259" dmcf-pid="0ZpkiAWAWY" dmcf-ptype="general">이후 경기에서 싹쓰리는 환타지스타에 4:0으로 대패했다. 하지만 김남일은 선수들에게 “내가 9경기 한 것 중에 실점 빼고 제일 잘했다. 졌지만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다. 우리가 하려고 했던 것을 여러분이 실행하고 있다. 실점한 건 생각하지마라. 고개 숙이지 말고 기죽지 말고. 오늘 했던 방식 그대로 남은 경기를 하자”고 독려하며 인간성을 보였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p5UEncYcC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1uDLkGkh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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