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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리, 휠체어 타고 응급실行 영상 공개.."MRI 이상 無, 강력 진통제만 처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2 2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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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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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zMOPfdsdC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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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544fa2aa2e63219b3b3c100c88c2cd8ec790ba9ab01c3a39e0ed1610f83788" dmcf-pid="qRIQ4JOJ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혜리'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tarnews/20250912202248998pzvs.jpg" data-org-width="680" dmcf-mid="UCk9q6c6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tarnews/20250912202248998pz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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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혜리'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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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24d19e319f214b5a3caaeeefed75e29e875e3375ea9db967f16f3efd6ba03f2" dmcf-pid="BeCx8iIiWp"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팬미팅 투어를 준비하던 중 부상을 당해 휠체어에 의지한 채 응급실을 찾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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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684f92dcda6c40ad7a008f17fb4eeda20242742ec3094798730b2959b5963c3" dmcf-pid="bdhM6nCnh0" dmcf-ptype="general">12일 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sub] 쿠알라룸푸르를 마지막으로 팬미팅 투어 잘 마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혜리의 집에는 수많은 파스가 붙어 있었고, 혜리는 부상 당시의 사연을 솔직히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c4d44102ebcd735eb1529e1592d3fb7a375135451dfaee0e6081f2024dfcef80" dmcf-pid="KJlRPLhLl3" dmcf-ptype="general">그는 "슬픈 사연이 있다. 병원에서 주신 파스들이다. 제가 팬미팅 준비하다가 부상이 있었다. 골반이랑 허리 왼족이 불편한 상태로 지내고 있다. 일상에 지장이 가게 불편한 건 아닌데 힐을 신거나 스트레칭하는 느낌을 주면 통증이 온다"라고 설명했다.</p>
          <div contents-hash="3c9b7f71a9cb76890a99031a89bfb3357c4f427d9ba60bb1341faeedb77ff585" dmcf-pid="9iSeQolohF" dmcf-ptype="general">
           이어 혜리는 부상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 "리허설을 하고 있었다. 옆으로 골반을 움직이며 가는 동작에서 가다가 골반 뼈가 뒤틀린 느낌이었다. 제가 리허설을 멈췄는데 다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쉬다가 다시 일어나려고 하는데 발이 디뎌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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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혜리'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tarnews/20250912202250357sddu.jpg" data-org-width="680" dmcf-mid="uBQXW3P3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tarnews/20250912202250357sd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혜리'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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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861b8be614710dcf3df9058796fb152e67e596176c8140638cbf421171347b3" dmcf-pid="VLTJMavah1" dmcf-ptype="general">
           갑작스러운 부상에도 그는 유튜브 콘텐츠로 활용하고자 당시 상황을 촬영했다. 이후 야간진료병원을 찾아 응급실에 갔지만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했다. 다만 "왼쪽 골반이 부어있고, 아주 강한 진통제만 처방 받았다"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db2700c442c6f227a86c4981de825d6eb6bfdcb5e621132ce77ed750007711a9" dmcf-pid="fr3EjOFOv5"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통증이 계속되자 혜리는 "밤 12~3시 다른 병원으로 가서 사진을 찍었지만 MRI도 이상 없었다. 병원 4군데를 갔지만 이상 없고 저만 아팠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a76a5e5ffb9f93def493500a882bcf1399f2c6b7e93220975b02723f31f60d1" dmcf-pid="4m0DAI3IlZ" dmcf-ptype="general">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걸을 수 있을 만큼 회복됐고, 그는 곧바로 팬미팅장으로 향했다. 혜리는 "결국 병원에서 자고 걸을 수 있게 되어서 팬미팅장으로 바로 출근했다"라며 투혼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95b4f3e6cbc03fbabca32fa4a7a53509875508ba956726474109afbab2b60868" dmcf-pid="8spwcC0CSX"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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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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