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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억대 포르O, 13년째 애용" 김강우, 팔지 못하는 속사정 ('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2 2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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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222113253sdam.jpg" data-org-width="600" dmcf-mid="pYuO6nCn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222113253sd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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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남보라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신혼 애교와 '김밥 800줄' 추억을 공개했고, 김강우는 13년째 타고 있는 포르쉐에 얽힌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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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민 장녀'로 불리는 남보라와 배우 김강우가 출연해 각기 다른 방식의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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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경북 김천을 찾아 동생 남세빈, 남소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고운 한복 차림으로 남편과 영상 통화를 한 그는 "서방님, 지난 밤 강령하셨습니까?", "나 안 보고 싶었어?"라며 달달한 신혼 애교를 드러냈다. 남편이 "옆에 없으니 허전하다"고 답하자 스튜디오는 설렘으로 가득 찼다. 특히 "우리 아기 잘 있어?"라는 말에 모두가 깜짝 놀랐지만, 이는 반려견을 부르는 호칭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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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222114554vhyk.jpg" data-org-width="600" dmcf-mid="UQ0rfdsd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222114554vh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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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남보라는 김천 황금시장에서 장을 본 뒤 김밥 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20인분의 김밥을 싸며 "과거 가족들과 김밥 800줄을 싼 적도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명절이 두렵지 않겠다"는 붐의 말에 "오히려 기다려진다"며 씩씩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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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222115790kizo.jpg" data-org-width="600" dmcf-mid="77VWikGk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222115790ki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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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김강우는 같은 방송에서 13년째 타고 있는 포르쉐 카이엔 SUV를 소개했다. 그는 "둘째 아들이 2013년생인데 차가 그보다 한 살 많다"며 차와 함께한 가족의 추억을 떠올렸다. 아이들이 차에 이름을 붙이고, 여행지에서 트렁크에서 발을 씻었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팔 수가 없다"고 애착을 드러냈다. 실제 해당 차량은 1억2000만~1억5000만원대 고급 SUV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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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강우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첫째 아들이 이제 15살인데, 5년 후 운전면허를 따면 이 차를 물려줄지 고민 중"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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