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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미, 19년만 연예인병 최초 고백 "'나 원더걸스 선미인데?'…20대 중반, 찌들었던 순간 후회" (살롱드립)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9 1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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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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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a5bb9c7c0e2b7c6385a69d29ae2d910c881e7d743581e3b2d59e290149bc2b" dmcf-pid="pkkDKjyj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191550957amac.jpg" data-org-width="550" dmcf-mid="FL5FjX2X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191550957am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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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e8c37bcf86d2052d7d44cca7f38c73ec0ce9556cce06a582757edfaea9106f" dmcf-pid="UEEw9AWA1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선미가 과거 연예인병에 걸린 적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4ec500b7569a9c87c45b360d7e5eb05e9d70dcedc80d7176b4de1799c2e7d55" dmcf-pid="uDDr2cYc57"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웹예능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16ffefdbc001b99f5ac5c6a8b833e436711ad427e121914f9f95d3e02c01587" dmcf-pid="7wwmVkGk1u"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19년 차라고 했지 않냐. 19년 차 동안 온갖 풍파를 이겨내야만 19년을 버틴다고  생각하는데 말랑말랑한 걸 유지되는 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01616a25f2fe7c7510473023dd42b53823a584666fc0332b825e950ccd61f0" dmcf-pid="zrrsfEHEHU"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과거 선미와의 추억을 꺼내며 "예전에 선미 씨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 카메라가 켜져 있을 때 꺼져있을 때를 보는데 연예인 아닌 친구처럼 밝더라. 그게 좋아 보였다. 찌들 법도 한데"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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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191552311yvzy.jpg" data-org-width="1090" dmcf-mid="3B1FjX2X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191552311yv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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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595018a4093eb1719368b351c73607d245df243c9082e9e8d3f283658a3098" dmcf-pid="Baaj7LhLt0" dmcf-ptype="general">선미는 이에 "근데 저도 고민이 많았다 저도 찌들었던 적이 있다. 20대 초중반이었던 것 같다. 다들 연예인 병이라고 하지 않나. 그 당시에 5,6년 차 있었을 때니까 나 선배고 오래 했고, 나 선미고. 왜냐면 원더걸스 선미니까"라며 철없던 생각을 했던 적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ecb7fd5a2b8782052e24c26fc1c9d432852dab22d3ca8cb9b2f1f974dea6d56" dmcf-pid="bNNAzoloH3" dmcf-ptype="general">선미는 "근데 이제 (왜) 그렇게 참 바보 같은 생각을 했나 싶다. 지나고 보니까. 사실 그때는 마음이 힘들기도 했었고 찌든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 순간을 한번 이겨내고 나니까 다시 예전의 선미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0131789a9085d646496ab9a9bed35d9576b8435b441795c494153dfd35c91f8" dmcf-pid="KjjcqgSgtF"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채널 '테오'</p>
          <p contents-hash="ed05235c8c6fdd22aeacc3da9d304491fe96fe36a0f2daad33b7d2068e4a44ef" dmcf-pid="9AAkBavaXt"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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