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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영철, 마비성 장폐색 투병 후 합병증 왔다…“살 찌워야 낫는 병”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6 0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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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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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eea91f844ce844dcfe97394a8a36c5ee038c384f2881fbeb301aadff7dc348" dmcf-pid="0zCm0a1m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철. 사진|김영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today/20250906093603972nznc.jpg" data-org-width="700" dmcf-mid="p4Thzkph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today/20250906093603972nz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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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사진|김영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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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영철이 마비성 장폐색 투병 후 또 다른 병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6aee0691762601cc73c43f37ef4859987c0376e97819877d745564b7fea58319" dmcf-pid="UBlOUjFOYR"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건강 적신호 김영철 술자리 회식에서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172386483d8a5b1c86eeebb055e256ced8e141f25c0d0cb755722a2fc7de673" dmcf-pid="ubSIuA3IGM"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제작진과 회식을 하던 김영철은 “내가 살이 좀 빠지지 않았냐. 마비성 장폐색 걸리니까 원래 몸무게가 80~81kg였는데 지금 76~77kg이다. 그런데 살이 안 올라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577a1b451fca62e5234aa521916438bec87558dfd2096cad2435bf561d79d3" dmcf-pid="7KvC7c0CHx"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7월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마비성 장폐색이란 대장 혹은 소장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상태로 김영철은 “매운 음식을 과하게 먹은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4b4378e2e05c063e55e186e9188768c244bd0f3c45cc2574fae8d203ebcf83c" dmcf-pid="z9ThzkphYQ" dmcf-ptype="general">이후 김영철은 병이 하나 더 생겼다고. 그는 “귀가 덜거덕거린다”고 합병증을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5e7cefa147a118ab0bef2b5d8832addb811a8ef98f933511d242b00d3d988e" dmcf-pid="qQ5GfIKG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철. 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today/20250906093605297onje.jpg" data-org-width="700" dmcf-mid="xyKzL5dz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today/20250906093605297on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철. 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c2eb55fd2377376f2c275cbe0116af4ab2988484258029431347a8fbc8c98b" dmcf-pid="Bx1H4C9HG6" dmcf-ptype="general">
           그는 “이석증 아니고 이명 아니다. 대학병원을 갔는데 선생님이 이 사례를 알더라”며 “모 가수도 겪고 있고 모 연예인이 살이 급격하게 빠지면서 생긴 이관개방증이라더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f0a950891298ff8cbb2d5c41d291e8c277c40122c0cc6a956b9581bf909d8a0e" dmcf-pid="bMtX8h2XH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방법이 하나밖에 없다. 덜거덕하면 고개를 앞으로 숙이라더라. ‘약이 있냐’ 하니까 살을 다시 찌우면 된다고 했다. 81kg까지 찌우면 무조건 돌아온다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7a05bcf87399c8883494ece953ee7a27962bf3e9388a264d7e39bbc23731d8d" dmcf-pid="KRFZ6lVZ14"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살면서 살을 찌우라는 말을 처음 들었는데, 생각보다 살이 안 찐다”며 “술도 마셨는데 살이 안 찌더라”고 회복이 더딤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08765930746aca41b88ae6e91ed8f0907f1945da6b50bf33c0b25eacbff22cf" dmcf-pid="9e35PSf5Xf" dmcf-ptype="general">이어 “의사선생님한테 망언 아닌 망언을 했다. ‘선생님, 더 이상 찌울 수는 없다. (살이 빠져서) 제 얼굴이 지금 리즈’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bfcdfde80211102cc6d45112c53b3ad852ff1e0bb7e9fd5e29bf44fa2ef469a" dmcf-pid="2d01Qv415V"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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